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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6/14 17:24:31
Name 퍼블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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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여수산다고 하면 듣는 말


거의 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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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지사기
21/06/14 17:25
수정 아이콘
사천에서 왔습니다.
중국? 사천짜장?
카서스
21/06/14 17:27
수정 아이콘
후임 고향이 사천이라 사천짜장 이라고 부른 1인입니다(. .)
어즈버
21/06/14 17:35
수정 아이콘
20대에 사천에 2년 정도 살았었는데 한번도 들어보지 못한... 제3훈련비행단에서 살아서 그런가?
21/06/14 17:25
수정 아이콘
대구에서 왔습니다.
대구? 대구탕 좋아하냐?
어즈버
21/06/14 17:36
수정 아이콘
대구 출신인데, 매운탕집에서 대구지리 잘 안다는 드립을 쳤던 부끄러운 기억이..
ComeAgain
21/06/14 17:27
수정 아이콘
요즘 군대 많이 좋아졌네요
정석은 '여수가 다 너네 집이야?' 이게 나와야...
及時雨
21/06/14 17:27
수정 아이콘
사실 : 자세하게 말해줘도 어딘지 모른다
시무룩
21/06/14 17:47
수정 아이콘
여수 무슨무슨동 삽니다!
거기가 어딘데?
40년모솔탈출
21/06/14 18:16
수정 아이콘
내가 어디 사냐고 물어봤지 니 집주소 물어봤냐 나옵니다
더블에스
21/06/14 18:25
수정 아이콘
ptsd on...
한글여섯글자
21/06/14 19:04
수정 아이콘
거기 사거리에 편의점 있고 지하에 노래방 있지 않냐?
대박났네
21/06/14 17:30
수정 아이콘
3여 통합전에 살던 사람으로서 참 격세지감입니다 크크
장범준이 정말 큰일 했네요
내맘대로만듦
21/06/14 17:31
수정 아이콘
여수특산물이긴 하죠.. 밤바다..
21/06/14 17:40
수정 아이콘
이것도 세대 갈립겁니다. 예전엔 여수하면 바로 바다나 돈자랑, 부자동네 이야기했죠.
21/06/14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돈이야기가 제일 먼저 생각납니다. 밀수의 메카같은 동네였던터라..
Chasingthegoals
21/06/14 17:46
수정 아이콘
장범준 등장 전에 무도를 본 사람이라면, 오동도를 먼저 떠오를수도...
바카스
21/06/14 17:52
수정 아이콘
여수 관광객 증가는 노래때문일까 ktx때문일까
체크카드
21/06/14 17:54
수정 아이콘
여수 시민으로서 노래가 더 크다고 봅니다
낭만 여행의 메카가 되버렸어요
바카스
21/06/14 17:59
수정 아이콘
오오 네이티브 평가 감사합니다 흐흐
아웅이
21/06/14 18:00
수정 아이콘
제 생각도 그렇습니다.
전라도에서 젊은층이 놀러갈만한 도시 하면 이미지상 전주 다음이 여수같아요.
잘은 모르겠지만 뭔가 고즈넉함이 있을것 같은 이미지
산밑의왕
21/06/14 18:44
수정 아이콘
여수밤바다 노래로 인지도가 올라갔는데 때마침 엑스포 때문에 건설한 ktx가 접근성을 올려줘서 믹스된거라 봐야죠
잠재적가해자
21/06/14 17:56
수정 아이콘
근데 진짜 여수밤바다 전에는 여수라고 하면 뭐 떠오르지?? 엑스포인가??
체크카드
21/06/14 17:58
수정 아이콘
엑스포랑 여수밤바다랑 같은 해에요
잠재적가해자
21/06/14 17:59
수정 아이콘
아아 그렇군요...
눈물고기
21/06/14 18:04
수정 아이콘
빅오...
R.Oswalt
21/06/14 18:39
수정 아이콘
거기 김 많이 나는 곳이니? 아, 갓김치가 유명하다고?
21/06/14 17:58
수정 아이콘
여수밤바다 없었으면 여수 뭐먹고 살았을까 라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여수사람들 관광보단 화학공장으로 먹고산다고..ㅠ.ㅠ
고란고란
21/06/15 09:36
수정 아이콘
여수는 원래 부자동네라는 얘기를 들었어서... 여수 밤바다 없어도 잘 살았겠죠.
앗!힝!엨!훅!
21/06/14 18:06
수정 아이콘
부산 함 오시면 풀코스로 모시겠습니다.
21/06/14 18:06
수정 아이콘
벌교에서 주먹자랑 하지말고
순천에서 인물자랑 하지말고
여수에서 돈자랑 하지말라
밀로세비치
21/06/14 19:59
수정 아이콘
그런데 제 얼굴은 대체 왜.......
지니팅커벨여행
21/06/14 20:08
수정 아이콘
얼른 바로 옆의 벌교나 여수로 가서 다른 거 자랑하세요!
페로몬아돌
21/06/14 19:01
수정 아이콘
카페 마다 메들리로 들리는 곳 크크크
이니그마
21/06/14 19:17
수정 아이콘
여수 경도 하모유비끼가 참 맛난데 말이죠.
매년 여름에 늘 가서 먹곤 했고 올해도 갈 예정입니다.
만화 식객에 등장한 이후 많이 뜰줄 알았는데
7-8월만 제철이라 그런가 반향이 별로였네요..

이후 장범준이 낭만도시로 만들어버렸…
퍼블레인
21/06/14 19:22
수정 아이콘
하모 유비끼 너무 비싸더군요.
이니그마
21/06/14 19:25
수정 아이콘
매년 비싸지고 있죠 ㅠㅡㅜ
세가족이 4만원이면 풍족하게 먹었는데
지금은 10만원 가량 하더군요…
Zakk WyldE
21/06/14 19:37
수정 아이콘
저는 JSA 개봉한지 얼마 뒤라 이등병의 편지만 주구장창…
21/06/14 21:07
수정 아이콘
오동도가 여수였어요? 크크
21/06/15 08:23
수정 아이콘
여수 명예 시장
장범준
재가입
21/06/15 09:17
수정 아이콘
전 고향 말해면 거의 90%가 거기 어디야?...크크
퀀텀리프
21/06/15 19:15
수정 아이콘
장범준 동상 세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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