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1/06/15 20:42
불륜은 안하는거지 하고 싶은데 못하는 사람은 없다고 봅니다.
성인나이트 가면 20대때 노는건 그냥 장난이더군요. 이미 알거 다 알고 어짜피 불장난인거 서로 아니까 이건 뭐 동물의 왕국이 따로 없는.. 그냥 연애하면서도 상대에 상관없이 이여자 저여자 만나듯이 불륜도 사람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 잘나서 잘 하는 것도, 못나서 못하는 것도 아니죠. 불륜이 들통난 이후 상대방이 무너지는걸 몇번 봤는데, 절대 사람 할짓이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21/06/15 16:58
https://youtu.be/kDImF7CKdHA
하수는 모텔 고수는 어린이대공원 갑니다 마침 어제 누가 올려줘서 봤던 영상이네요 크크크 요즘 MT = 마트라고 한다는 내용도 있고
21/06/15 17:39
(수정됨) 불륜이야 할 생각 있으면 고전적으로 나이트건 클럽이건 술집에서건 어디서나 잘 만나서 놀죠.
과거에도 불륜은 있었고 다 케바케구요. 상대남이 백수가 아닌 이상 퇴근후에 만나야 하는 상황이 더 많구요. 그래서 불륜의 징후 중 하나가 저녁때 잦은 외출도 꼽힙니다. 결혼도 그렇지만 불륜도 잘나가는 남자가 인기많아요. 잘나가는 남자들 바쁜 사람 많습니다. 결론은, 불륜이 생각보다 많음을 느끼지만, 반대로 불륜을 안하는 사랍들도 많듯, 각자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다 달라요. 뭔 트렌드가 바뀌었네 하면서 새로운거 알려주는 척, 많이 아는척 써내린 글이지만 제가 보기엔 아무의미 없어보입니다. 오해는 마시길.. 퍼온분에게 하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21/06/15 19:46
보통은 교외 작은 공원등에 있는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더군요
예전에 ADAS 차량 시험하느라고 교외를 돌다 주차장에서 로그데이터 보는데 평일 오전엔 아주 그냥 불륜의 도가니탕입니다.
21/06/15 19:31
아마도 야한거 잔뜩하러 가는 입장에서 옷에 티나는걸 방지하는 목적인거 같아요. 돌아가기 전에 다시 마트로 돌아와서 장도 봐야 하니까요.
21/06/15 18:21
중학생 때 옆집 아주머니가 두블럭쯤 떨어진곳에서 차를 타는 것을 여러차례 목격했습니다. 당시에는 왜 집앞에서 안타고 멀리 걸어와서 타나 이상하다고 생각했는데, 고등학생 때 옆집 부부가 이혼했다는걸 어머니를 통해 들었었죠. 생각보다 불륜은 가까이 있는것 같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