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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10:58
한달 하루 세끼 먹는 조건입니다. 아무리 반찬이 바뀐다고해도 사람이 한군데 식당에서 한달내내 삼시세끼를 먹을리 없죠.
그냥 식권 100장이면 4300원 입니다.
21/06/20 00:56
그나마 90식은 결제해야 2700이군요.
저기는 배 많이 부르면 잠와서 공부 못하는 사람도 많을테니... 근데 진짜 혜자긴 하네요.
21/06/20 01:27
월식권 끊어서 먹는 곳들은 처음 한 두번은 먹을만 한데 일주일만 지나도 특유의 텁텁한 맛? 뭐 그런게 느껴져서 오래 다니기 힘들어요
2700원으로 먹으려면 100끼 정도 끊어서 먹을텐데... 먹는것도 일입니다. 쉽지않음
21/06/20 07:12
노량진 골든볼9네요. 한식뷔페 제법 많이 가봤는데 저긴 진짜 5500원 퀄리티 아니긴 합니다. 훨씬 고가 뷔페보다도 음식 잘나와요. 다만 접시를 한번만 쓸 수 있어서 여러번 담아 먹긴 힘들다는게 단점이죠.
21/06/20 09:31
전 10장 사두고 가끔 갑니다. 먹을거 고민될때 저만한게 없음며.음식들 깔끔하고 퀄리티는 먹을거 없는 동네 한식뷔페랑 비교불가입니다. 그리고 노량진은 허수아비,이든,배길,대천, 밀숲등등 가성비 장난아닌곳들이 많아서 꼭 저기 안가도 선택지가 많기도 하죠.
21/06/20 10:11
노량진에서 프로젝트할때 월식권 끊어놓고 먹었는데 진짜 좋긴합니다.
물론 먹다보면 질려서 일주일에 한두번가게되긴하지만 가성비로는 거의 최고수준인긴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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