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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2 10:36
스프링 최하위권인 OMG에게 졌습니다.
담원기아도 브리온,아프리카 등에게 질 수 있는게 LCK지만 LPL의 꼴찌는 LCK와 비교가 안 됩니다... 팀이 17개거든요... RNG가 스프링 14승 2패인데 OMG는 스프링 3승 13패입니다. 크크크크 그리고 LNG 떡상의 이유이기도 한데 LNG에게는 정말 손가락 하나 못 움직여보고 그냥 파운딩으로 두들겨 맞고 졌습니다... 다음 경기는 스프링 17위, 리얼꼴찌인 팀이랑 붙는데 현지 분위기는 "두 팀간의 밸런스는 5:5다" 소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크크크크크
21/06/22 10:33
아니 LNG는 떡상하는데 티원은 왜 같이 오르는거죠. 크크크
그 부상한 티원 잡은 샌박은 왜 없구요... 파워랭킹은 최소한의 기준이란게 그냥 없나보네요. 크크
21/06/22 10:41
앗 오른건 아니군요. 전 티원이 3위 오른줄 알았는데 G2였네요. 크크
이러면 이해가 가는게 경기력 같은거 전혀 안보고 승/패만 보는 것 같습니다. 티원은 졸전이어도 어쨋든 브리온에게는 이겼으니 한계단만 떨어진 것 같네요.
21/06/22 10:48
(수정됨) 전 기본적으로 해외사람들 티원 평가는 싹 다 거릅니다. 확증편향이라는 말의 가장 완벽한 예시거든요. 성적 안 나오면 일시적인거다 헤프닝이다, 연승하면 거봐 내말 맞지? 티원 lck우승 드가자 이러잖아요. 딱히 평가하는놈들도 객관적이려는 의지도 노력도 없음.
21/06/22 11:05
(수정됨) 드라마같은 반등을 실제로 여러번 보여주긴 했으니깐요
티원팬이 많은 이유중에 하나겠죠 물론 페이커가 제일 큰 이유겠지만 저도 그래서 매번 실망을 하면서도 기대를 하는거구요 하하하하하 제발 쫌 근데 위에 댓글보니 RNG 폭망인데도 아직 5위인거 보면 꼭 티원한테만 그러는 건 아닌것같습니다. 랭킹이란 게 원래 한번 못한다고 그대로 쭉 떨어지진 않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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