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트만만 올렸었는데 그새 유튜브에 영상이 올라왔네요



요약은 이렇습니다

1. 일단 처음 이야기 들은건 천만원짜리 키오스크 광고였다
2. 파일을 보내줬는데 안 읽었다.
3. 광고찍으러 가서 보니 앱 이름 부터가 XX코인 코인이름 광고 였길래 질겁, 그쪽에서는 코인이 아니라 앱광고라고 했다.
4. 근데 XXBJ가 그 코인 상장한다고 하더라
5. 공혁준 曰 내가 코인 모르는놈도 아니고 계약서도 안 쓴 상태니 안하겠다고 했다.
6. 그랬더니 그쪽에서 반응 안좋음,  반응 좀 보고 재개하자 라고함
7. 이렇게 취소하면 다른 광고주들에게도 안좋게 소문 난다고 말하더라
8. 광고비도 못 받았고 당연히 투자도 안했다
9. 밥만  두끼 얻어먹었다 그건 죄송합니다 촬영도중 밥은 먹어야되니까요


전기랑 저는 아무것도 없어요 투자한적도 없도
그쪽에서 말하기로는 투자하면 많이 불어날거다
아무리 생각해도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것 같아가지고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가서 도착하니까 코인을 사용해서 구매를 할수있는 앱이다 그렇게 이야기를 하더라
말할건 이것밖에 없네요


상장이 된다는거 그자리에서 이야기를 들었다 그곳에서 투자를 해라 이야기를 들었다
싸한 감정이 느껴져서 바로 커트를 했다


10.(추가) 인간적으로 실망했다고 이러시면 안된다 코인 나오면 반응을 보고 생각하세요 지켜보자고 하더라 근데 되겠냐


저도 녹취를 했어야 되는데 녹취를 안해가지고 증거도 없고
자 가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이야기가 나와서 이거 이야기 하러 켰습니다

영상결론
11. 스갤 보지 마라 재미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