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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28 22:13
근처에 좀 큰 샵에서 가셔서 사는 걸 추천드립니다.
아무래도 배송받아서 조립해달라고 하면 눈치주는 경우가 좀 있어서...
21/06/28 23:22
고인물이 아니시라면 중고는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새 제품을 구할 수 있으면 집 근처에서 신품으로 구입하는 게 가장 좋습니다만 물량이 딸려서..
중고가격도 많이 올라서 새거랑 차이가 많이 줄었습니다.
21/06/28 22:25
사실 돌이켜보면 자전거에 '취미' 들일거면 105입문이 합리적인데 미래는 모르다보니..보통 클라리스 입문하는것같습니다. 저도 그랬고요
21/06/28 22:59
궁금한게
고가브랜드의 저급구동계 vs 저가브랜드의 고급구동계 이거는 어느쪽이 좋나요? 요즘은 잘 모르는 브랜드들에서 소라나 105도 싸게 나오는거 같은데
21/06/28 23:49
요새 물량이 왜이렇게 없을까요? 매장 가도 알아보고 간 모델은 당연히없고 당근마켓이나 중고나라에서 중고로 구하려고 해도 너무 힘드네요..
21/06/29 01:03
코로나때매 수입하는거자체도 힘든다 수요도 자전거로 선회하시는분들이 늘어나서 그렇다고 들었어요. 심지어 요즘 몇몇대리점들은 수입사한테 갑질 당한다고 하더라고요
21/06/29 02:45
자이언트 이스케이프2 시티를 얼마전에 구매해서 타고 있는데 이런 하이브리드 바이크로 비포장도로 달리는건 괜찮나요?
아예 막 울퉁불퉁한건 아니고 산책로겸 자전거도로인데..
21/06/29 02:52
하이브리드도 타이어나 휠은 로드와 마찬가지 입니다. 포장도로용이에요. 포장도로가 아닌 임도 같은 길을 달리는 것도 좀 타이어에 부담이 될 것 같습니다. 조금 험한 길이라면 하드테일 MTB나 싸이클로크로스, 그레블 등의 장르의 자전거를 추천드립니다.
21/06/29 07:58
레스포 랠리 타다가 데로사 머락으로 넘어가서 입문은 탈일이 없었는데
가격이랑 구성 보면서 오 좋네~ 하다가 무게에서 아하- 하고 갑니다.... 내 갸냘픈 다리로는 조금이라도 가벼운걸 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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