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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6/30 12:21
아이폰 X -> 12미니 쓰고있지만 저놈의 노치는 진짜 언제 없앨건지....페이스아이디 지금 2년째 아무 쓸모도 없는건데 왜 계속 고집하나 모르겠네...
21/06/30 12:23
노치는 작아졌다곤 하는데 일단 많이 실감은 안나네요. X 꺼내서 비교해보니 저 카메라홀보다 옆쪽 부분이 확실히 좁아진거 보니 좀 줄긴 한 것 같긴 한데..
21/06/30 13:28
아이폰특) 항상 디자인 변경한 다음 해는 같은 디자인으로 발매했음.
오히려 최초의(?) 노치 축소로 디자인 자체는 훨씬 보완되었죠.
21/06/30 12:53
작은폰 매니아로써 13도 미니가 나와서 기쁘네요.
그런데 전 아직 6s를 쓰고 있어서 언제 13까지 올라갈지.... 5s, 6s 도합 6년썼는데 13이 나오다니...
21/06/30 13:12
갤럭시는 아직 실물 유출이 없어서 공홈용 사진빨 사진만 있습니다.
반대로 아이폰은 홍보용 이미지가 없습니다. 얼마전에는 내가 꿈에서 아이폰 봤는데 ~~게 있더라 라고 유출하던 사람한테 경고장도 날림.
21/06/30 13:44
가만보면 아이폰은 맨날 공장에서 숨겨찍고 몰래찍고 목업유출되고 그래서 실사보면 와 예쁘네 소리가 나오고 다른폰들은 이렇게 사진으로 유출되는경우가많아서 그런지 와 이제 디자인은 oo이네 소리하다가도 실물보면 큰 감흥이 없는거같기도...
하지만 스테레오 스피커 달았다면 다음폰은 플립입니다
21/06/30 14:11
아이폰5 이후에 노트, LG폰 쓰다가 진지하게 아이폰으로 갈아탈지 고민이네요..
삼성폰이 너무 안예쁘고 기본앱 광고때문에 안땡기네요..
21/06/30 14:37
플립은 왜 버튼과 지문인식 센서를 저기다 박아놨는지 모르겠네요. 개발자가 폴더폰을 안써본 세대인 건지, 아님 플립폰 써본 적이 없는건지, 그도 아니면 유투브에서 플립 실사용 후기는 안보고 개봉기만 본다던지 하는 걸까요;;;
https://youtu.be/HT_5pocAVlE?t=888 플립폰을 잡고 위로 열면 덩달아 버튼이 딸려 올라가는데 보통 폴더폰을 잡게되면 데스노트의 L이 아닌 이상 아랫쪽을 잡을테고 그럼 지문인식이나 버튼 조작할때 손 위치를 옮긴다던가 양손을 써야 하는 상황이 자주 생기는데 말이죠. 예전 폴더폰들은 그래서 버튼들이 다 아래에 있고 화면쪽엔 버튼이 없죠. 플립폰 사용할때는 180도 다 펴서 사용하는게 올바른 방법이면 그냥 접을 수 있는 바형 휴대폰이라 생각하면 되겠지만, 본인들이 강조하는 것 처럼 저 힌지가 여러 각도에서 고정되는 힌지인걸 감안한다면 어쨌든 폴더형식의 사용 경험을 주겠단 의도일텐데 그 의도에 비추어 볼때 저 버튼 위치는 진짜 생각 없이 달았다고 밖엔 생각되지 않습니다. 추가) 관련해서 좀 찾아보니 4월에 이부분을 개선한 아이디어가 기사로 나왔었네요. 이게 반영되었으면 좋았을텐데 본문 이미지를 보면 반영된거 같지 않아 아쉽네요. https://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21042607542036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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