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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06 11:00
저 얼음 만드는 장치가 차지하는 사이즈가 얼마나 되려나요…
오브제 냉장고의 얼음 제조기는 물 넣기도 힘들고 생기는 얼음은 몇 개 없고 쓰레기던뎅..
21/07/06 14:35
수도관 연결하면 필터교환 / 내부 배관 청소가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ㅠㅠ
2000년 언저리에 디스펜서 달린 냉장고 한참 유행하다 한 번 싹 사라졌었죠. 요새 다시 나오는 거 보니 뭔가 보완이 됐을 것 같긴 한데... 과연...
21/07/06 11:08
고장 잘 날 것 같아요. 고장난 후 As 부르기 귀찮아서 그냥 다이소에서 얼음틀 사다 얼려먹게 되고, 저 칸은 어느새 누런 물얼룩으로 지저분해지는 엔딩 예상합니다.
제빙 기능 있는(었던) 저희 냉장고가 실제로 겪은 경험담입니다...
21/07/06 11:31
위스키에 둥근 얼음은 로망이죠 크크 좀 편하게 만들게 해주는 제품들도 얼음 하나 두개 만드는데 가격은 만만치 않은 편이고 아니면 얄짤없이 카빙해야...크크크 돈만 많으면 솔직히 땡기긴 하네요
21/07/06 12:13
저걸로 까먹는 용량 걱정하기엔, 저런거 만들라면 보통 24시간씩은 얼려줘야 투명하고 깡깡한 얼음이 나오는데, 제대로 하면 2구짜리 만드는 틀도 상당히 큽니다. 저거 없이 수제로 얼음 만들라고 해도 공간차지는 이미 꽤 큰지라..
집에서 자주 온더락으로 먹는 사람이라면 충분히 메리트가 있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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