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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07/06 18:51:01
Name 메롱약오르징까꿍
File #1 e_sc71e43001_3416ddac3cf46036a22670c5e9a69698ab161ba1.jpg (813.1 KB), Download : 65
출처 http://huv.kr/pds1075095
Subject [유머] 군대 흔한 논란





이걸로 종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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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꽉눌러붙을
21/07/06 18:53
수정 아이콘
완장질 하기 좋아하는 사람들 인성 생각하면 꽤 있을 것 같아요 흐르
21/07/06 18:58
수정 아이콘
제가 있을때 갓 임관한 소위가 하는거 실제로 봄... 그날 저녁에 바로 대대장면담...
라임오렌지나무
21/07/06 19:00
수정 아이콘
유교감수성이 부족하네
닉네임을바꾸다
21/07/06 19: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어느나라나 군대 짬밥을 봐서라도 왠만하면 갓 임관한 소위가 그 짬차있는 주임원사에게 저런다고하면 대대장이나 중대장이 소위 조인트 까는건 비슷할걸요 크크
유교감수성이 아니라 짬밥감수성입니다...크크
반성맨
21/07/06 19:02
수정 아이콘
이케이스는 아닌데 소위랑 중사(진) 행정반에서 싸우는거 들은적이
미소속의슬픔
21/07/06 19:18
수정 아이콘
그정도는 문제 안되지 않나요??
소위가 육사출신이면 사관학교에서 4년정도 있었고
중사(진)이면 하사 3~4년정도 한거라
그냥 또이또이해 보여요 제 눈에는
닉네임을바꾸다
21/07/06 19:25
수정 아이콘
근데 장교와 부사관은 엄연히 계급차이라서...단순 짬이 비슷한 수준으로는 비비면 안되긴 하지 않을까요....
주임원사는 짬이 정말 압도적이니까...
미소속의슬픔
21/07/06 19:57
수정 아이콘
부대마다 다 다르겠지만, 특히 업무분담과 관련하여 충돌하는건 많이 봤네요
박정우
21/07/06 19:23
수정 아이콘
아마 그 중사(진)분 많이 혼나셨을겁니다
승리하라
21/07/06 21:02
수정 아이콘
이건 명확히 소위가 잘못한게 아니라면 중사(진)이 털렸을 거라 생각합니다.
21/07/06 22:06
수정 아이콘
이건 중사(진)이 이길 구석이 없죠. 소위가 정말 말도 안되는 소리 한게 아닌 이상엔
거짓말쟁이
21/07/06 19:04
수정 아이콘
얼마전에 피지알에선가 본 댓글로는 원래 FM이 반말이라 임관전에 육사 등에서 반말로 가르치고, 진짜 반말 써도 되는 줄 알고 저지르는 눈씨눈이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거라고..
닉네임을바꾸다
21/07/06 19:08
수정 아이콘
그 글의 댓글에선 또 다른 어느 분은 자기는 상호존대로 배웠다고 하기도하고 말이죠...크크
고란고란
21/07/06 19:13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얘기 들어본적 있네요.
Proactive
21/07/06 19:30
수정 아이콘
그런거면 육사가 이상하게 가르치는것아닙니까....
ioi(아이오아이)
21/07/06 20:08
수정 아이콘
상호존대의 디폴트 값을 존댓말로 보느냐, 반말로 보느냐의 차이 라고 봅니다.

병들도 타부대 병사 만나면 아저씨 라고 보면서 반말이 나오는 경우가 많으니까
Lord Be Goja
21/07/06 19:18
수정 아이콘
자기 부하면 평시에도 그사람의 경력이고 나이고 기분이고 다 무시하고 막대해도 되는구나 하는 사고 방식부터 뜯어고쳐야
21/07/06 19:29
수정 아이콘
워낙 유명해서 이젠 보기 힘든 장면이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크크크
신류진
21/07/06 19:46
수정 아이콘
저도 장교출신인데, 초군반에서 가르칩니다. 상호존대 하라고......
개맹이
21/07/06 19:47
수정 아이콘
저게 1980년대 초반에 있었던 일이라니 육사출신의 위상이 하늘을 찌르던 시기라 저렇게 가르치고 그대로 행동했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재활용
21/07/06 20: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병장들은 신임 쏘가리 꼽주고 레알 거꾸로 돌아가던 군대 크크
김솔라
21/07/06 20:01
수정 아이콘
살다가 투스타 장군님 썰도 듣고 세상 재밌어졌습니다
Janzisuka
21/07/06 20:02
수정 아이콘
우리 단장님이 전날 불러서 이러저러한격려와함께 꼭 기억해야한다면서 계급이던 간부단 병이던 서로에게 예의를 지키면 모든게 다 해결된다고
장말 도움이 되는 말씀…
전역하고도 좋은 가르침이더라구요.
뭐 가끔 예의를 호구로 보는 놈들은 ^^ 보내면되니깐
공기청정기
21/07/06 21:55
수정 아이콘
비스무리한거 본적 있었습니다.

실습나온 후보생이 본부 행보관님(상사)한테 반말을 후려갈기니까 옆에서 인원 체크하던 저희 소대장님이 놀라운 몸놀림으로 영거리 샤이닝 위자드를 후려 갈겨 버리더군요.(...)

급유중인 전차 주유구 옆에서 담배 피워물었다가 롤링 소배트를 맞은 전차대대 이등병이후 '맞을만 하지...' 싶었던 사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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