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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6:52
재벌들 딸들한테 경영권 안물려 주는거? 이건 진짜 유리천장이었죠
근데 이것도 전세대까지 이야기지 요즘 세대는 안물려주는 경우가 읍음....아들딸 구분도 없고...
21/07/13 19:13
사실 아직 많기는 하죠.... 이게 아래(20~30대)는 역차별이 골치지만 위(60대 이상)로 가면 아직도 뭐....
2020년 자산총액 2조 이상 기업의 사내 이사중 여성은 단 4명입니다.(총 400여명)
21/07/13 20:29
(수정됨) 저는 큰 그림에서는 그 분 말에 동의합니다. 약간 검색을 해보니깐 가장 주요한 반론으로는
여자가 그렇게 오랜시간 일할 기회 자체가 있는가? 라는 쪽이 주로 나오고 있습니다. 이 쪽은 좀 더 시간이 지나고, 토론이 더 필요할 거 같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출산이 선택이 된 것이 그렇게 오래되지 않았습니다. 임원이 되려면 아무래도 20년 정도는 일해 줘야 결과가 나오겠죠...) 그런데, 저는 어떠한 이유를 대더라도, 400명 중 4명, 즉 1퍼센트는 변명의 여지가 없다고 봅니다. 적어도 10~20퍼센트는 찍어줘야 조던 피터슨 옹이 출격가능하겠죠...
21/07/13 22:54
여자 쉐프는 적다는 말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요리사는 체력적으로 힘든 일이라서 상대적으로 여성에게 불리하죠 그렇지만 남성도 힘듭니다 회사일도 마찬가지 임원급이 될려하면 거의 회사일에 매몰이 되어야 될까 말까하는 정도라고 생각합니다 거기다가 줄도 잘타야될테고요 결국 경쟁이죠 다른 임원노리는 사람보다 어떤 장점이라도 있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회사는 개인사정 봐주지 않습니다 체력이 약하다 아파서 그랬다 그런것은 변명이고 사족이죠 결국 결과로 평가하고 상대방이 더 자기 장점을 내세우는데 도움주는 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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