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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3 19:20
남성 재혼 45.6세면 자녀가 있을 확률이 높고 그 경우 직접 양육하든, 주양육자에게 양육비를 부담하든 하나일텐데 세전 소득수준이 이해되는 면이 있네요
21/07/16 13:28
사실 몇년전만해도 진지하게 집값이 떨어질거라고 생각하고 더떨어지면 사려고 버티던사람 많아요. 그런사람등리 최근 3년사이에 어?어? 하다가 쭉 못산경우도 많고요.
요즘같으면 수령액이 1억이 넘어도 갖고있는 다른 자산 없으면 집을 못살테고, 또 사람에 따라선 집값이 조만간 조정받을거라고 생각하고 안사는사람도 있을거예요. 통계적으로다가 생각할 필요가 없다는건 너무 좋은케이스만 생각하시는것 같아요.
21/07/16 13:30
하긴 눈치보다가 못산사람들도 있긴하겠네요.. 연봉 8500이여도 집값 눈치싸움이라니.. 지방에 살다보니 수도권과 좀 괴리감이 크네요 ㅠㅠ
21/07/13 20:23
이건 좀 애매한게, 만약 100명으로 평균을 구하고 그중에 한명의 소득이 100억이라고 치면, 나머지는 백수라도 평균 소득이 1억이 됩니다.
재혼이면 나이 좀 있고 돈 많은 사람도 있을텐데, 그 사람들이 펑균을 엄청 올려놓는거죠.
21/07/13 21:04
재혼 남성의 연소득은 7000만~9000만원 미만(23.8%)이, 재혼 여성의 연소득은 3000만~5000만원 미만(36.6%)이 가장 많았다. 이어 남성은 5000만~7000만원 미만(22.7%), 9000만~1억2000만원 미만(22.3%) 순이었다. 여성은 5000만~7000만원 미만(26.2%), 7000만~9000만원 미만(12.4%) 순으로 나타났다.
1억5000만원 이상을 버는 고소득자는 남녀 각각 87명(19.2%), 17명(4.9%)으로, 지난해보다 각각 1.6%p, 1.3%p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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