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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28 16:54
뭐 판매한 본인이 잘 서비스해줬다 생각하면 홍보해줄 겸 상호와 위치 공개해도 되는 거 아닌가요?
제가 유튜버라면 이정도 영향력은 쓸듯
21/07/28 16:57
이거.. 아는 이모님이 당한거네요..
상조 가입되서 이상하게 역여서 해지도 쉽지 않고 핸드폰 공짜네 뭐내 돈 다시 입금해주네 뭐네 해서 꼬셔놓고 말해놓은거 하나도 지키지 않았다고 하더라구요. lg도 참 한심한게 뭐 이런 가입상품만들어서 욕먹고 있는건지 원.
21/07/28 17:29
(수정됨) 피해자가 잘못했다는 건 아닙니다
당연히 모든 사기는 사기 치는 놈이 잘못한거죠 다만 적금 든거라 생각하면 손해없다... 이게 당연히 말도 안되는 말인데 그걸 그렇구나 하는거 보면 사람이 너무 착하다 좋게말하면 그렇고 나쁘게 말하면 호구, 다음에도 또 당할거같다 이런 얘깁니다 사기가 판치는 세상인데, 경계하고 잘 알아서 나쁠 거 없잖아요?
21/07/28 21:10
정신 똑바로 차려
라는 말이 욕 입니까? 님은 뭐 소매치기 엄청 많은 나라 가서 허술다게 다니는 사람한테 정신 차리고 다녀야 한다. 이러면 욕인가요? 우길걸 우기세요 그냥 어조가 좀 강한거지 그걸 욕으로 받아들이면 일상 생활 가능하세요? 제가 감수성이 부족합니까?
21/07/28 21:19
남의 말 곡해해서 자기주장하는게 특기이신것 같은데 전 욕이라고 한적없고 부정적의미로 쓰인다고 했습니다 정신 차리고 다녀야된다와 정신 아직 못차렸네가 같은 의미입니까 님이 말했듯이 어조가 강하다고 했잖습니까 둘은 아주 큰 차이가 있고 뒤의 말은 어조가 아주 강해 부정적 의미로 쓰이는 말입니다 제발 좀 그만좀 우기세요 욕과 비꼬는것에 어조의 차이가 있는데 욕과 비꼬는 말을 동치시키는 것과 정신차리고 다녀야된다와 정신 아직 못차렸네라는 말이 그 의미가 긍정과 부정으로 나눠질만큼 아주 큰 어조의 차이가 있음에도 둘을 거의 동치시켜 어조가 좀 강한거라며 별 차이 아니라는듯이 우기기는것에 아주 놀라울 따름입니다
21/07/28 21:24
우길걸 우기세요
제가 욕하는 말만 되냐 했더니 그럼 긍정 또는 중립이냐 했고, 그게 욕이란 말이지 뭘 또 아닌척 합니까?? 놀라울 따름이네요 정말 어조가 아주 강해 부정적 의미로만 쓰인다는 건 그냥 님 뇌피셜이구요. 그렇지 않게 쓰는 사람도 받아들이는 사람도 많습니다. 그리고 좀 부정적이면 어떻습니까? 실제로 제대로 안 알아보고 호구당한건 사실인데요. 사기꾼이 나쁘다고 모든 계약에 의심 없이 다 맞겠지 하면서 사세요 혹시? 혹시 그러신 분이면 안타깝네요. 세상은 그렇게 착한 사람만 있지 않으니 앞으론 조심하고 경계를 좀 하시면서 [정신 좀 차리고] 사시길 바랍니다.
21/07/28 21:35
가나라 님// 긍정 또는 중립외에 남는건 부정이지 무슨 욕입니까 이런것도 제가 또 길게 써서 이해시켜드려야 됩니까? 또또 존재하지도 않는 저를 가상의 인물로 등장시켜 정신차리라고 일갈하시는것을 보니 곡해가 아주 일상이시고 아주 대단하시네요 제발 서로 한 말에 대해서만 이야기 나눕시다 요리조리 상대방이 한말 비틀고 말을 못비틀겠으면 지어내서라도 자기 하고 싶은 말만 하시는걸 보니 정신 아직 못차린것 같지만요
21/07/28 22:00
집밥 님// 아 이제 알겠네요 왜 말이 안 통하는지. 욕 이란 단어에 대한 이해가 많이 부족하신모양입니다. 기본적인 어휘를 모르시니 대화가 성립할리가....
욕 이란 단어에 대해 좀 알고 다시 오시죠 아니면 알고도 구차하게 이거라도 욕과 부정적인 말은 다르다. 라고 꼬투리 잡는건지...이거라면 참..구차하네요
21/07/28 22:55
가나라 님// 제3자 입장에서는 욕이라는 단어를 걸고 넘어져 이렇게 대화를 끌고가는게 더 꼬투리잡는거로 보이네요. 결국 집밥님의 의도는 피해자한테 정신 못차렸네 하는게 잘못되었다는건데 그 의도는 본인도 알고 가나라님도 당연히 알거고 글을 읽는 사람은 누구나 이해할건데 본질은 안 건드리고 욕? 욕은 아닌데? 라고 물고 늘어지는게 님 말씀대로 더 구차해보입니다
21/07/28 19:23
그걸 알면서도 착한 직원 분을 착한 직원이라 불렀다고 아직 정신 못 차렸다고 하나요. 본인께선 저 분과 달리 정신차리고 착한 직원 분께 욕이라도 하실 건가봐요?
21/07/28 21:01
(수정됨) 아니 대체 뭐가 착한가요? 어느 포인트에서 착하다고 느끼는 걸까요? 전 이해가 안되네요
그냥 직원으로서 어쩔 수 없이 헛소리 한거를 아 그런갑다 하면서 미래를 위한 투자다 하고 생각하면서 직원이 착하다 생각하는 게 아직 호구를 벗어나지 못했다 이 얘긴데, 이게 이해가 안되세요? 그리고 제가 직원이 나쁘다 했어요? 착하지 않으면 다 나쁜겁니까? 제가 왜 저 직원한테 욕을 하나요? 저라면 아, 개같네 사기꾼 Xx 하면서, 직원한텐 알겠다 하고 그냥 끊겠죠. 직원은 착한것도 나쁜것도 아닌 그냥 직원1 이구요.
21/07/28 17:10
응응??
전 그거 2개 가입했는데.. 그거 구좌 한개당 100만원정도 할인 해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성수기 주말 제외하고 대명 리조트 회원가보다 만원 비싸게 예약 가능하고요. 괜찮아 보이던데..;;
21/07/28 17:28
상조업계가 경쟁이 쎄서, 대부분 서비스가 괜찮습니다. 상조라고 생각하면 괜찮죠. 어차피 상조는 하나씩을 들어두면 좋기도 하고...
그런데 그런거 고지 없이, 적금이라고 구라치고 들어가는게 문제... 상조라는 말은 하나도 안하고 적금이라고 해놓고 원금 보장 운운하면...... 또 문제가, 이 서비스의 주는 상조인데 상조는 죽어야 받는 서비스거든요. 예를 들어서 30년 후에 가족분이 돌아가신다면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까요? 지금 상조업계가 소규모 업체가 난입하는데, 얘들 중 상당수는 상조일을 해 줘야 할 시점에는 폐업하고 없습니다. 이러면 큰일 나는 거죠.
21/07/28 20:33
이게 상조로 생각하고 +@면 괜찮습니다.
상품도 괜찮은게 많아서..콘도 리조트 크루즈까지 근데 핸드폰을 생각했는데 저런경우면 그냥 사기당한 기분일걸요?
21/07/28 17:13
보험처럼 설명고지 위반 이런걸로 계약취소 처리 안되나요?
통신업계는 얼마나 로비를 처먹이는지 단통법부터 해서 제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네;;
21/07/28 17:34
근데 교원라이프 저도 신혼혼수때문에 월 12만원씩 10년 하고 260만원 할인 받았는데.. 그냥 저금한다 생각하고 넣고 있는데 이것도 호갱당한거이려나요..?
21/07/28 20:06
사실 장기 적금은 이자도 꼼꼼히 따져보고 하는게 좋아요.
장기적금의 문제는 아무리 작은돈붇는것도 의왜로 완납 못하고 중도 해지자가 많습니다. 설령 완납해도 돈이 묶였던거라 그동안의 기회비용을 날린거고 나중에 다모인돈이 그시대에 그 물가에서 큰돈이라 할수있을지는 알수 없기 때문이죠
21/07/28 20:44
위에도 썼는데 이거 할려고 산 거면 엄청 괜찮은 케이스가 많습니다. 경쟁이 쎄거든요. 당장 저 호갱당한 조건도 보면 괜찮아요. 10년 동안 1000만원 저금하면 원금 돌려주고 100만원 폰값 할인, 상조 혹은 여행 혹은 웨딩 서비스, 기타등등 할인 이면 이자를 한참 뛰어 넘었죠.
폰 사려고 들어갔으면 폰 하나를 10년 약정으로 산꼴... 이라서 문제죠
21/07/28 17:50
카드 (만들고 얼마 실적 내면) 할인 이런거와 같은 구조라서 상조 가입할 일이 있으면 아주 큰 손해라고 할 수는 없지만... 뽐뿌 용어 다 이해할 수준 아니면 괜히 폰매장가서 뭐 아는척 하다 당하지 말고 그냥 자급제 폰 사서 알뜰폰 가입하는게 최고입니다.
21/07/28 18:29
어차피 쓸 상조라면 나쁠게 없는데, 인지를 못한채 가입되었으니 안타까운 일이네요
그리고 정상적인 루트로 가입된 상품이면 1300만원을 계좌로 입금시킬 필요 없이 대명유라이프 고객센터 전화해서 해지하면 그만입니다
21/07/28 18:43
여담이지만 주변에 폰 이상하게 산 사람들 많은데 그거 도와주기 시작하면 일이 머리 아파지는 경우가 많아 가족만 싸게 구해주는게 낫더라고요.
21/07/28 20:42
이번에 아버지 폰 바꿔드리면서 느낀건데
아이폰 사용자거나 진짜로 가성비 따지는 분이 아니라면 디지털 프라자에서 하는게 가장 나은거 같더라구요
21/07/28 20:49
제가 그래서 폰 바꿀때 본사 직영점만 갑니다.
요금제 등 아무런 마케팅 없이 깔끔하게 폰 개통만 해줍니다. 어차피 아이폰이라 가격차이도 거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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