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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15 22:00
스프링 이즈 낫띵 = 20스프링 티원때문에 나온말인데 하필 와카전 져서 5위마감이 너무 치명적.. 근데 그때 좀 억울한게 와카전 3판 2선승제 진거라서...
스프링 IS VERY IMPORTANT ! 쵸비가 한화 3위 안만들었으면 큰일날뻔..
21/08/15 22:07
3장이었어도 선발전 진출 상황은 같지않나요?
선발전에서 최종 승리팀만 가느냐, 아니면 상위 두 팀이 가느냐의 차이라서...
21/08/15 22:25
진지해지자면 티원이 선발전 진출 못하는 경우의 수는
리브샌드박스 아프리카가 모두 PO1라운드를 이기는 경우인데 그러면 티원 최종순위는 서머6위인거라 못가는게 그다지 억울한 상황은 아니긴하죠. 스프링3위-서머8위(한화생명)가 올라가고 스프링4위-서머6위(티원6위시)가 떨어지는건데 전자가 올라가는게 딱히 잘못되었다고 하기도 어렵고요.
21/08/15 22:31
스프링 이즈 나띵
플레이오프 아래서부터 가다듬는게 좋아 플레이인부터 하는게 오히려 좋아 이런거 죄다 정신승리 혹은 나는 언제든 맘만 먹으면 올라온다는 지독한 자만에서 나오는 소리지 말도 안되는 소리들입니다. 일반팬부터 관계자까지 요런 마인드는 진짜 이해가 안감.
21/08/15 23:03
작년 티원-담원 때문에 생긴 말이었는데 당연히 둘 중 고르면 서머라는 의미로 나온 말이죠. 스프링도 망치고 서머도 망치면 답 없는 것.
21/08/16 03:06
저는 T1이 항상 이럴때마다 걷어차던게 보여서 왠지 느낌이 왔었습니다.. 어쩌겠나요 실력이 안되니졌으니.. 그래도 끝난게 아님에 감사를 느껴야하는지.. 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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