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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8/25 22:10
다리를 펴고 근육을 경직시켜서 쾌감을 높이는 방법에 익숙해지면 일반적인 성교에서 얻는 자극이 약해서 지루가 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경험담은 아니구요.. 그냥 그렇다구요..
21/08/25 22:11
왜 불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발사를 못하게 된다는 것으로 생각해보면 다리를 피는게 습관이 되면 보통 남자의 자세는 다리를 굽힌 상태이므로 실전에서도 발사를 못하게
된다는 이야기는 들었네요..
21/08/25 22:13
얼마전에 여기서 본 자위하다 폐혈증으로 신장이랑 전립선 드러내고도 생사여부가 불투명하던 그 글을 보고나선 모든게 순한 맛이네요. 이 주제로는 향후 십년 정도는 탑급 매운맛일듯..
21/08/25 22:14
다리펴는건 저도 궁금해서 링크로 타서 넘어가니까 납득이 갈만한 경험담이 많이 보이네요.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다리를 편 상태에서 전립선에 자극을 줘서 사정하는 방식에 익숙해지면 실제로 사랑을 나눌때 저 자세가 나오지 않기 때문에 자극을 못 느끼는 경우가 많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들어가보세요.
21/08/26 02:53
2번은 다리만 펴는게 아니고, 발 끝 모양 보면 아시겠지만 기지개 켜듯이 다리를 쭉 늘리는 겁니다. 허벅지에도 힘이 꽉 들어가게 되고요.
실제 성교에서 사정하기 어려워 질 것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제가 저렇게 자위하고 있어서 관련 내용 보고 고치려고 하고 있는데, 자위 할 때 사정이 좀 더 힘들어졌거든요. 성교라고 다르지 않겠죠.
21/08/26 03:43
2번이 발끝까지 일직선으로 쭉 펴는거 말하는걸텐데 저러면 전립선에 자극이 더 많이 간댔나.. 아무튼 계속 하다보면 많이 둔감해진다고 하던데 정말그런가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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