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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01 09:00
슈퍼마리오처럼 목숨 뽀나쓰라도 있는 놈인가 싶네요.
저 배달원이 보통사람이라 갑질 좀 당하고 말았으니 다행이지, 미친 사람이었으면 주소도 알겠다 칼 들고 찾아와서 몸에 구멍 몇방 냈을지도 모릅니다.
21/09/01 09:12
신입생이 개강 첫날 학교 뱃지 달고 왔다가 선배들에게 뼛속까지 털리던걸 본 기억이 있는 꼰대세대 입장에서 왜 굳이 저런걸 만들어 입고 또 화를 자초하는지 참 이해가 안됩니다.
21/09/01 11:40
(수정됨) 그 시절에는 용납이 안되었습니다. 같은 대학교에서 '좀 특이하다'라고 알려진 고등학교 동문 선배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학교 후드티를 입고 다닌다는 거였죠.
21/09/01 10:11
분명히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인식이 좀 변하지읺았을까 생각하는데.. 안그런 사람들이 언제나 너무나 당당하게 등장해서 그런 기대를 꺾어버리네요. 크..
21/09/01 10:17
그래도 저게 당연하거나 큰 문제가 아니었던 시대에서 이제 뉴스 타고 매질 당할 수 있는 시대로 바뀌었으니 많이 개선된 거 아닐까요 크크
모든 사람이 선하고 올바른 생각을 가질 순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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