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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3 23:15
쓰니조차도 믿지 않고, 바라지도 않는 남자멸종.
그냥 남자가 내 말 다 들어주는 노예가 되면 됩니다. 그렇게 되면 실제로 여성권리는 아주 바닥을 기겠죠 크크크.
21/09/24 00:59
제 주위 실제 남페미분께서 비슷하게 하던 말이라 와닿네요.
시대가 바뀌어 봉기한 민중의 창에 찔리는 영주의 마음으로 받아들여야 하는거라느니 크크.
21/09/23 23:20
자기들은 옳은 일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정작 그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는걸 넘어서서 누구에게도 도움이 안되는 멍청한 인간들. 그게 남페미죠.
21/09/23 23:30
적당히 했어야죠.. 남자가 페미 하는 동기는 결국 강성 페미 성님들 비위 맞춰 주면서 성관계의 기회를 엿보는 건데 강성 페미 성님들은 남자의 완벽한 거세화아니면 만족을 안하거든요... 페미 코스프레하며 성관계의 기회 엿보기 vs 그냥살기 or 고자되기 vs 그냥 살기 요 선택지면 정답은 정해져 있겠지요?
21/09/24 00:27
웃긴게 메갈 워마드도 한남, 냄저거리지만 잘생긴 남자들에게는 뻑이 갑니다.
페미질하며 성관계 기회 엿보는 못생긴 남페미는, 결국 일베하고 여혐하는 존잘남을 죽어도 못 이깁니다. 성관계 기회를 계속 기다리며 헌신하지만 도저히 페미 여자가 호응이 없으면 과감하게 자기가 만지작거리려고 달려드는데, 그러면 바로 성추행 신고당해서 누구처럼 자살 엔딩하거나 법적 처벌뿐이죠.
21/09/23 23:37
온라인에서 진심인 사람들 꽤있죠. 여기에도.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딱히 없는 분들이던데, 그정도로 신념 가진 분들은 전 존중하려고 하는편입니다. 물론 그분들도 자신들에게 유리한 사안에서만 고개를 내미는건 어쩔수 없긴하더라고요. 어차피 사람은 논리적인 동물이 아니고 자기 보고싶은거만 보는 동물인지라 크크크
21/09/23 23:34
18년에 저거 처음 나왔을땐 저런건 1부2단일뿐이라는 이야기가 좀 있었죠
지원금까지 받는 분들의 가르침인데 저게 페미니즘의 메인스트림인걸 애써 부정하는
21/09/23 23:37
자칭 '페미'가 뭔지 굉장히 잘 드러내는 이야기네요. '우리는 사안의 옳고 그름과 관계없이 남성을 공격하고, 타인의 말을 경청해야 할 조건이 성별에 달려있다고 믿으며, 사회적 이탈자 또는 성차별자로서의 스스로에게 자뻑하고 있다.'
21/09/23 23:46
운동가 개인이 얻을 이권에 대한 악다구니만 남았네요.
동조하는건 사회경험 없거나 적은 어린 여성(트위터 보면 대다수가 학생...), 혹은 비슷한 사상만 지닌 커뮤니티에 갇힌 사람들뿐이구요. 나중에 사상 세탁하고 돌아다니지 않기만 바랄뿐입니다.
21/09/23 23:53
가끔 피지알에서 스윗하다는 소리 듣기도 하고 의견 표출하다가 댓글로 싸우면서 발끈하기도 하는데 이런 글 봐바야 아무런 타격이 없죠. 어차피 극성페미의 의견에 동의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남성이 여러모로 우월(?)이라고 해야 할지 모르겠지만 상대적으로 유리하다고 생각하니까 몇몇 부분에선 여성에게 편의를 제공해야한다는 의견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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