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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27 13:23
(수정됨) 그놈의 전랑외교는 진짜 적만 잔뜩 만드는데, 무슨 생각으로 저러는지 모르겠습니다. 온갖 검열과 규제에 어째 점점 덩치큰 북한처럼 움직이는거 같은데 애꿎은 시민들만 피해보는거죠 뭐
21/09/27 13:42
외부에 적을 만들어야 내부를 단속하죠... 1인 독재 내지는 특정 계파의 권력 유지를 위한 선택지가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21/09/27 13:39
전기 공급을 끊은 건 아니고, 송전량을 제한해서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거래처 공장도 그래서 전력 수요 적은 야간에 돌리고 뭐 그런 상황이라네요.
21/09/27 13:48
중국 주요 도시는 코로나 영향 벗어난지 몇달 넘었습니다
코로나 나오면 바로 락다운 걸어서 다 막아버리죠 그래서 코로나 영향이 아니라 호-중 무역분쟁이라고 보는게 더 적절할 껍니다
21/09/27 14:17
이앱에서는 미리 입력되어 있는 배출량 자료에 기상장을 덧씌워서 보여주는 것이라 각 사례별 결과론을 보여주기는 좋은데, 위와 같이 배출지역의 변동성의 효과를 보여주는 데에는 효과적이지 않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앱은 아마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21/09/27 13:55
연초대비 240퍼 상승이더라구요. 원인은 친환경 변화를 예상해서 공급은 감소하고 있는데 수요는 줄지 않았고, 중국 등에서 겨울을 대비해서 석탄재고를 늘리고 있어 그렇다는군요.
21/09/27 15:38
아... 기후변화가 친환경 발전에도 영향을 크게 미치는가 보네요
이렇게는 생각을 연결지어서 안해봤는데 친환경 발전이 기후 의존도가 크니 영향에 직격타를 받을 수 밖에 앖겠네요
21/09/27 15:55
붉은 지구 4부작을 보면 유럽에 바람이 줄면서 풍력 발전이 예전같지 않다는 얘기가 나오더라구요.
아, 우리가 대응하려하니까 온난화 녀석이 반항하는구나라고 생각했습...
21/09/27 15:58
제가 4부 앞부분을 못봤는데 거기서 나왔나 보네요 ㅠ
여러모로 정말 걱정이 됩니다 피쟐러들이 죽기 전에 기후변화가 본격적으로 올테니까요...
21/09/27 14:12
철값이 너무 올라서 진짜 철판 사는것도 덜덜한데 계약은 안했는데 철판은 미리 사야하나 pipe든 뭐든..
한달내료 계약 안되면 다음달 생산값 또 폭등되어있어서 적용해서 계약 다시 제시해야하고 저희 회사도 이러네요
21/09/27 15:24
제가 몇 년 전에 미세먼지 앱을 깐 뒤 이렇게 긴 기간 동안 미세먼지 좋은 적은 없었습니다.
전국 4개 지역 정도를 찍어서 설정해 놓았는데 네 군데 모두 좋음의 연속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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