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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9/30 12:03
사실 통신3사가 다 그놈이 그놈이라... 특히 KT는 해외망 생각하면 대안도 없죠.
완전히 너네가 우리꺼 안쓰면 어쩔껀데 라는 마인드이기에 짜증납니다.
21/09/30 12:11
서브폰은 0원요금제로 공짜로 6~10달쓰다가 또 공짜로 갈아타면되고
메인폰은 만원대중반으로 바껐는데 다른무엇보다 저 메인3사 양아치들한테 조금이나마 벗어나서 다행이라고생각..ㅠㅠ
21/09/30 12:12
요금제 명칭內 속도를 표기하지 않고 간결하게 표기하여 고객혼선 방지.
-> 프리미엄 프리미엄플러스 슈퍼프리미엄 뭐가 간결해 차라리 정말 간결하게 표기라도 하던가
21/09/30 12:32
(수정됨) 과기부에서 저런 구체적인 네이밍을 요구했을 리는 없는 것 같고요,
본문에 인용된 문구를 보면 "KT인터넷 품질이슈에 대한 과기부 요구사항으로, 요금제 명칭內 속도를 표기하지 않고 간결하게 표기하여 고객혼선 방지."라고 되어 있는데, (1) [요금제 명칭內 속도를 표기하지 않고 간결하게 표기] (2) [고객 혼선 방지] 추측컨대, (2)가 과기부 요구사항이고 (1)이 KT에서 적용한 내용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즉, [과기부에서는 기존의 명칭이 실제 서비스 내용과 달라서 혼란을 가져오던 것을 시정하도록 요구]했고, KT에서 [그럼 명칭에서 아예 속도를 빼버리면 혼란이 사라지겠네] 하는 것으로 변화구를 쓴 게 아닐지...
21/09/30 18:15
제발 스타링크, 아니면 카이퍼 프로젝트라도..
적당한 가격에 하프기가 속도라도 나오면 무조건 갈아탑니다. 통신3사 이갈려서 어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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