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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04 16:47:58
Name ins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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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친구가 뭔가 금수저인것 같은 썰 txt


현금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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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4 16:49
수정 아이콘
"현금만" 크크크크크크크크
다빈치
21/10/04 17:31
수정 아이콘
여기서 찐 확정 크크크
늘지금처럼
21/10/04 16:53
수정 아이콘
주인님 맞네요 크크크크
21/10/04 16:54
수정 아이콘
평생 가야할 친구
다시마두장
21/10/04 16:56
수정 아이콘
크크 물어볼 것도 없이 최소 은수저는 되는 것 같네요.
가끔 부잣집 출생이면서 저렇게 세상물정 모르고 성격 좋은 친구들이 있는데 사귀어놓으면 참 좋죠. 고생을 모르고 자라서 구김살이 없는 느낌이랄까...
피식인
21/10/04 16:56
수정 아이콘
돈이 많은것 같은데, 본인은 돈이 없어 보이고 싶어 하는것 같은데, 세상물정을 잘 몰라서 돈 없는 흉내도 잘 못내는 친구 같기도 하네요.
마감은 지키자
21/10/04 16:57
수정 아이콘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파핀폐인
21/10/04 19:52
수정 아이콘
고-슈진 사마..
AaronJudge99
21/10/04 16: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풀캠이니까사려요
21/10/04 17:00
수정 아이콘
이 글보니 대학 1년 선배가 맨날 학교 바람막이랑 과잠에 청바지만 주구장창 입고 다녔는데, 단체로 술먹고 과비 부족하면 본인이 먼저 긁어서 과가 이 형 앞으로 진 빚만 오백이었나. 알고보니 시총 10위 안에 드는 기업의 CEO 자재...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04 18:15
수정 아이콘
그 형이랑 아직도 친하게 지냅니까
풀캠이니까사려요
21/10/04 18:17
수정 아이콘
군대를 엇갈리게 가서 3년 넘게 못보니까 뭐 남이죠 이제
In The Long Run
21/10/04 17:09
수정 아이콘
친해진 아는 동생이랑 이야기하다 우연히 주식 이야기가 나와서 주식에 관심 있냐고 물어봤더니 자기 주식투자 하고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알기로 그친구는 아직 학생이기도 하고 주식에 관심 가질만한(?) 친구가 아니였는데 하고 있다길래 어떻게 하고 있냐고 물었더니 어렸을때부터 부모님이 계좌 터주시고 꾸준히 그 동생 명의로 입금하면서 주식 구매하고 계시다고.....

그걸 자랑이 아닌 그냥 사실 그대로 '나 주식 하고있는데?' 같은 느낌으로 재미난 이야기하듯이 하는걸 보고 와 이친구는 찐이구나 했습니다.
21/10/04 17:13
수정 아이콘
서울이면 집 자산 100억 정도인 집 외동아들이면 저 정도 가능하지 않을까요?
티모대위
21/10/04 17:29
수정 아이콘
집이 돈 많은데 부모님이 씀씀이가 평소에 크지는 않은 그런집이 보통 저렇던데
21/10/04 17:43
수정 아이콘
친근감 있어서 좋네요 크크크
친구들도 유쾌한듯
Grateful Days~
21/10/04 17:48
수정 아이콘
저런분하고는 친하게 지내야죠. 최소한 격의없는정도.
TWICE NC
21/10/04 19:14
수정 아이콘
3번까진 긴가민가 했는데 4번부터 느낌이 왔네요
라라 안티포바
21/10/04 19:52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낙수효과 말고도 주변에서 관찰하는 재미만으로도 꿀잼각인데
모르는개 산책
21/10/04 20:39
수정 아이콘
같이게임하다가 친해진 지인의 지인분이 알고보니..개부자
차만 54억정도라고하더라구요..
프로그레시브
21/10/05 13:28
수정 아이콘
“집, 주식이 대부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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