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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5 16:35
그새 또 요요가 심하게 왔나보네요 크크크크
근데 살 빼는 게 맞긴 한거 같은게 살 제일 빠졌을 때가 혈색도 제일 좋아보이던데.
21/10/05 16:37
협찬 받아도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덩치 큰 남자 사회 초년생들이 돈 없다고 경차 중고로 샀다가 몇 달 타지도 못하고 넘어가는 이유가 너무 좁아서... 차라리 아반떼가 권유되는걸 보면요. 이 정도 덩치도 탈 수 있는 편안함? 잘은 모르겠지만 이런 광고로다가...
21/10/05 16:39
방송을 안봐 모르겠지만 짤방들로 접했을땐 운동습관과 식습관 다 건들였을거 같은데 그래도 요요가 오나보네요.
30이후부턴 평생을 식단하고 운동하며 살아가야 한다더니 그 말이 갑자기 훅 옵니다.
21/10/05 17:06
같이 동거하면서 빡세게 관리했었고 쫙 빠졌는데, 가짜사나이2 논란때 김계란님이 잠시 쉬면서 컨텐츠가 흐지부지 되었고
철원,머니게임 이후론 그정도로 관리를 안하시는 것 같아요. 요요라기보단 본인의지가 관리안해주면 안되는 스타일 인것 같습니다.
21/10/05 17:15
십수년 생활습관을 A처럼 살다가 몇 달 B로 바꿨는데 다시 A로 돌아가면 체중도 그에 맞춰 돌아가는 게 맞죠..
A와 B 사이 어딘가 B에 가깝게 몇 년을 유지해야 체중도 유지가 되는 것..
21/10/05 18:24
피갤과 공혁준 입장에서는 컨텐츠 상으로는 오히려 좋아인 상황이기는 하죠.
솔직히 김계란 말 들어서 꾸준히 운동 + 식단해서 80 만들면 감동의 인간스토리로 끝났는데 발단 - 전개 - 위기 - 절정 - 결말이 다 나오는 스토리가 되었으니 (이번에 뺀다고 가정했을시)
21/10/05 19:26
20여년을 그렇게 살았는데 1년 정도 관리했다고 유지 거라 생각하는게 안일한거죠.
빡쎄게 할 때의 6~70% 수준으로 식단이던 운동이던 한쪽은 유지해 줘야 되는데 그게 쉽지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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