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을 앞두고 말년병장 모드로 회사에 출근을 하고 있습니다.
인수 인계는 다 해서 출근 후에 공부를 하거나 나무위키 탐독을 하는데 최근에 미제 사건으로 쭈욱 보다보니 아래 4개의 사건이 국제 스파이나 범죄 조직 관련으로 보이는 미제사건들로 보이네요. 드라마나 영화에서만 보던 일들과 비슷한 미제사건들을 보니 지금도 우리가 모르는 곳에서 이런 일들이 있을 거라는 상상이 되네요.

1. 이스다렌의 여인
: 1970년 11월 29일, 노르웨이에서 신원 미상의 여성이 불에 타 죽은 채로 발견된 사건. 8개의 가짜 여권과 상표와 라벨이 모두 뜯겨진 의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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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슬로 플라자 호텔 여성 사망 사건
: 1995년 역시 노르웨이에서 플라자 호텔에서 살인 사건. 역시 제거된 상표들과 국적을 알 수 없는 여인의 정체는?
오슬로 플라자 호텔 여성 사망 사건-나무위키 링크

3. 타맘 슈드 사건
:  1948년 12월 1일, 오스트레일리아에서 발견된 신원 미상의 남자. 넥타이를 제거하고 제거된 상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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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피터 버그만 사건
: 2009년 6월 16일, 아일랜드에서 신원불명 남자가 의문사한 사건. 상표들은 제거되지 않았지만 수상한 행적과 바뀐 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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