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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07 20:34
이건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이번 사태로 저런 애들이 별로 없고 소수가 주작했다고 하는 말은 동의 못하겠더라구요.
당장 최근 서울시장 보궐선거에서 페미당 지지한 사람 숫자 보고 오십쇼; 그것도 서울만이었는데..
21/10/07 20:38
제 댓글을 다르게 읽으신거같은데 페미지지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고 그저 소수인 애들이 주작해서 숫자가 커보인거뿐이라고 주장한분들이 계셔서 적은 댓글입니다..
21/10/07 20:44
(수정됨) 어그로인 사람도 있겠지만 진심인 분들도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본인의 신념같은 게 있는데 역풍 부니까 꽁해있다가 이때다 싶어서 내는 의견같은데... 그거 신경 써준 제가 패배한거라고 봐야겠네요 ㅠ 그냥 개무시했어야하는데.. 얼마나 관심 못받고 살았으면 그 난리를 치겠습니까 앞으로는 그냥 어그로꾼이라고 생각해서 아예 신경도 안쓰고 지나가야겠어요 어그로꾼은 맨날 어그로나 끌더라니 크크크
21/10/08 07:46
당연히 있죠. 손가혁 어쩌고 하는 것도 그렇고 엠팍에서 쓸려나간 추천 품앗이 아이디들도 그렇고.. 그냥 단순히 열성 지지자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21/10/07 20:45
어떤 후보를 말씀하시는지는 모르겠는데 1%도 안 되는 숫자 아닙니까? 허경영도 1%를 넘었는데..
그리고 허경영 찍은 사람이 다 사기꾼 아니듯 그 후보 찍은 사람이 다 한남거리는 꼴페미들도 아니겠죠. 여시에서 주작글쓰고, 남자 죽이자는 사상에 동조해서 여성 뭐시기 당 찍는 사람이 득표수의 전부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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