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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0/24 02:24:14
Name 소믈리에
출처 fmkorea
Subject [유머] 고급 중식당에서는 탕수육이 부먹으로 나올까? (수정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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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라호텔 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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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먹 찍먹 물어봄

조선호텔 홍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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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플라자호텔 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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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요청하면 따로 플레이팅을 해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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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BA6CC0-1EB7-4BE4-BE33-A805C9264FC8.jpeg 과연 고급 중식당들은 부먹으로 나올까?





결론
1. 우리나라 3대 호텔 고급 중식당을 가본 결과와 역사를 볼때 근본은 볶먹이고 부먹도 근본이라고 할수 있음. 찍먹은 근본은 아니긴 함. 배달문화에서 나온것 이므로
2. 찍먹이 떠오른 약 10년전부터는 기본적으로는 따로 주는데 서버가 물어봐서 취향에 맞춰준다고 함.추가적으로 요청하면 볶먹도 해줌
3. 오리지날은 중요하지 않다. 그렇다면 불고기 피자, 불고기버거, 심지어 짜장면 짬뽕 라면도 근본 없는 음식임. 그게 뭐가 중요한가? 음식은 그 나라 사람의 입맛에 맞게 변화하면서 발전하는는거다.
4. 찍먹도 하나의 취향으로 존중받은 것이다. 각자 취향을 존중하자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sALEIwYb8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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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0/24 02:27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고급식당이고 뭐고 동네도 무조건 섞여서 나왔던거 같은데..
21/10/24 02:27
수정 아이콘
자 이제 아래부터 부먹파나와서 장판파 펼쳐주세요
21/10/24 02:30
수정 아이콘
튀김따로 소스따로 있는걸 붓는것과 소스를 묻힌 상태로 같이 볶아버리는건 다르고 후자는 홀에서만 나오는 제3의 길인데
부먹인것처럼 위장 니은..
21/10/24 02:31
수정 아이콘
저처럼 아무것도 안 찍어 먹는 사람 있나여 크크
소믈리에
21/10/24 02:33
수정 아이콘
저는 안찍어 먹기도 하고
찍어먹기도 하고
부어먹기도 하고
간장에 찍어먹기도 하고
짜장면 짜장이랑 먹기도 합니다. 다양한 맛을 즐기는 편입니다.
다시마두장
21/10/24 02:50
수정 아이콘
저도 아무것도 안 찍고 고기튀김으로 먹습니다 크크.
키르히아이스
21/10/24 02:50
수정 아이콘
그건 덴뿌라 아닙니까? 크크
21/10/24 08:40
수정 아이콘
우리 딸이요
8살인데 뜨거운 소스 싫다고 아무것돚안찍어 먹어요
무슨맛인지 모르겠어쇼 크크
21/10/24 11:22
수정 아이콘
중국집에서 있는 음식이에요
소스 없는 탕수육...
고기튀김 이라고 했던더 같으요
이경규
21/10/24 02:47
수정 아이콘
저걸 타협해주다니 개인적으로는 이해가 안가네요. 소스랑 볶냐 마냐는 아예 다른 요리수준일텐데
읽음체크
21/10/24 02:48
수정 아이콘
겉절이 시켰는데 절임배추에 양념찍어먹으라고 곁들여서 나오면 용납하시겠습니까!!
소믈리에
21/10/24 03:25
수정 아이콘
이거 나름 김장할때 꿀맛인거 아닌가요 크크

전 맛있으면 장땡파라서 크크
다시마두장
21/10/24 02:50
수정 아이콘
뭐 정통은 볶아서 주는거라고 하지 않았나요?
Sousky Seagal
21/10/24 02:55
수정 아이콘
저도 찍먹파이긴 한데 배달 한정입니다..
HighlandPark
21/10/24 02:57
수정 아이콘
집안 행사로 약 20여년전쯤에 도원에서 식사한적 있었는데, 그때는 확실히 부어나왔습니다. 그게 볶아서 나온건지는 오래전 일이라 가물가물한데..
MissNothing
21/10/24 03:19
수정 아이콘
부들부들... 찍먹들
영원히하얀계곡
21/10/24 03:28
수정 아이콘
간장찍먹이 최고
kartagra
21/10/24 03:36
수정 아이콘
저도 팔선 다닌지 딱 11년 됐는데, 그때부터 물어보고 줬습니다.

다른 곳보다 팔선은 튀김 자체가 좀 신기할 정도로 맛있어서 소스 없이 그냥 간장만 찍어먹어도 좋더라고요.
21/10/24 03:37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당연하지 싶습니다. 호텔 가서 맘에 안 드는 요리 나오면 걍 넘어가는 사람이 많을지 항의하는 사람이 많을지 생각해 보면요.
SG워너비
21/10/24 04: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게 현명한거죠. 왜 부어나오냐고 난리치는거 사전방지니까요. 클레임 겁나 걸렸겠죠
21/10/24 05:00
수정 아이콘
하도 찍먹들이 뭐라하니까 이러는거 아닌가싶습니다!
티모대위
21/10/24 05:02
수정 아이콘
피쟐의 업적이 여기까지..
아구스티너헬
21/10/24 05:34
수정 아이콘
탕수육이란 말 자체가 부먹아닌가요?
찍어먹으면 그냥 뎅뿌라튀김의 소스라고 보는데..
무엇이 더 맛있는건 별도로..
물론 전 간장 찍먹 (소스는 손도 안댐)
21/10/24 05:43
수정 아이콘
가서 얼마나 난리들을 쳤길래...크
21/10/24 07:11
수정 아이콘
저는 그냥 돼지 튀김으로 먹습니다
21/10/24 07:20
수정 아이콘
부어먹든 찍어먹든 개인 취향인데 뭐가 맞네 어쩌네 그만보고 싶긴 합니다
리얼월드
21/10/24 07:33
수정 아이콘
먹다보니 요즘은 양념 없이 그냥 먹는듯;;;
올해는다르다
21/10/24 07:40
수정 아이콘
얼마나 고집부리면서 항의를 했으면..
葡萄美酒月光杯
21/10/24 07:49
수정 아이콘
지겹네요......이젠
뭐 고급이탈리안레스토랑에서 파스타에 젓가락을 제공하는 느낌인데.....
뭐 안될거야 없지만서도 엄청 뿌듯해하고 떳떳해할일은 아닌거 같은데
캡틴에이헙
21/10/24 11:20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공실이
21/10/24 07:50
수정 아이콘
2차대전 시작인가요...
Cafe_Seokguram
21/10/24 07:52
수정 아이콘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 한민족이 자랑스럽습니다.

전통과 인습이 떠오르네요.
사울 굿맨
21/10/24 07:54
수정 아이콘
저래놓고 꿔바로우는 또 부먹일 거 같은데...
DeglazeYourPan
21/10/24 08:07
수정 아이콘
장기적 관점에서 식문화를 보면 원래 그렇다 만큼 허망한게 없어요 모든건 변하기 나름이라
21/10/24 08:28
수정 아이콘
후덕죽 셰프 시절의 팔선은 탕수육을 소스에 볶아서 냈었는데,
지금의 팔선과 후덕죽 셰프가 이직하신 르 메르디앙 모두 소스를 따로 내네요.
변화라면 변화랄까.
21/10/24 08:12
수정 아이콘
양념치킨도 찍먹파가 등장할까 두렵습니다...
찍먹파가 득세하는 순간 양념치킨 배달시켜도 후라이드에 따로 소스만 오겠고 원래의 양념치킨을 아는 이들만 과거를 그리워하겠죠.
사울 굿맨
21/10/24 08:56
수정 아이콘
지금도 후라이드 시키면 양념소스가 따로 온다는 게 함정?!
지니팅커벨여행
21/10/24 08:24
수정 아이콘
최고급 호텔에서까지 근본을 버릴 줄은 몰랐네요.
농담이 아니고 탕수육이라는 요리의 정통을 부정한 거라 어이가 없습니다.
21/10/24 08:28
수정 아이콘
찍먹들이 그만큼 억지를 부렸다는거죠.! 우기면 답이되는 세상... 흑...
네~ 다음
21/10/24 08:39
수정 아이콘
얼마나 난리를 쳤으면 저런걸 물어볼까.
판을흔들어라
21/10/24 08:40
수정 아이콘
제가 부어먹든 찍어먹든 상관 안하는데 찍먹파들에게 부정적인 이유가 바로 본문 때문이죠. 본인들이 근본인줄 알고 역사왜곡을 시도하고 뻔뻔하게 나와서죠.
21/10/24 08:42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가자면 클레임 대응용이죠
아즈가브
21/10/24 08:42
수정 아이콘
장사로서는 저게 맞겠지만 요리로는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찍먹이기는 합니다만 이건 개인 취향인거고
요리를 만들 때 의도하는 맛은 부먹과 찍먹이 달라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하는데
큰차이는 없는걸까요? 전문가 의견을 들어보고 싶네요
Mephisto
21/10/24 08:47
수정 아이콘
원래 탕수육은 얼마나 잘 볶는가가 핵심인데.....
저걸 튀김,소스에 부어먹니 찍어먹니 하는순간 그냥 고기를 튀겨서 소스에 찍어먹는 우리나라만의 탕수육이 되버리는거죠.
근데 설마 저렇게 조리하면서 예전 볶아서낼때 시절의 탕수육 값을 받는건 아니겠죠?
그게 정말 양심없는건데......
감전주의
21/10/24 08:47
수정 아이콘
부먹이든 찍먹이든 맛있기만 하면 상관없네요
용노사빨리책써라
21/10/24 08:55
수정 아이콘
밈을 밈으로 소비해야지, 현실에서도 저러면 그냥 불편충이죠. 찍먹파인데도 맘이 안좋습니다
임시회원
21/10/24 09:05
수정 아이콘
찍먹은 먹던 젓가락이 들어가는거 때문에 쫌…
살려야한다
21/10/24 09:17
수정 아이콘
이걸 안 볶아? 세상에
21/10/24 09:20
수정 아이콘
주방 입장에서는 안 볶으면 일이 적어지는 거니 잘된거 같기도 한데....
파라돌
21/10/24 09:2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짜장면 제외하고 짬뽕 우동 볶음밥 등등은
탕수육소스와 어울리지 않다고 느껴 찍먹쪽이지만
기본 부먹집이 아쉽긴하네요. 요새야 맛있는곳 많은데
예전에 동네 중국집만 가다가 이전하기전 목란 첨갔을때
부먹이었고 엄청 맛있게 먹은 기억이 있네요.
페스티
21/10/24 09:27
수정 아이콘
덴뿌라에 소스 부은게 탕수육 아닌가요? 볶먹이 근본이 맞는가? 전분물 때려박은 소스에 뭘 볶는다는건지...
시너지
21/10/24 12:3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저도 혼란스럽네요. 누가 설명좀...
kartagra
21/10/24 14:18
수정 아이콘
볶먹만 근본이라는 얘기는 근거가 별로 없습니다.

탕수육은 아래 어떤분이 말한대로 그냥 원래도 [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이 맞았어요. [탕수육][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로 바뀐게 아니라, 애초에 [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가 본래 한국의 '탕수육'이라는 요리의 정체성이었죠.

볶먹이 근본인건 중국 요리 탕추리진데, 이건 탕수육의 원본이지 한국 탕수육이랑 동일한 요리냐 하면 그건 또 아니거든요. 아마 볶먹이 근본이라는 얘기는 탕추리지 때문 같은데...짜장면 원본이 있다고 그게 짜장면이랑 동일한 음식인건 아니죠.

결국 한국 탕수육의 정체성은 [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 이다보니 볶먹/부먹이 근본에 가까웠고, 거기에 찍먹이라는 바리에이션이 새로 생긴 거라 보면 간단하죠. 어차피 큰 틀에서 [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이라는 점은 볶먹이든 부먹이든 찍먹이든 달라지지 않았으니 탕수육이라 부르는 거고. 탕수육 맛 자체도 상당히 변했는데(화교 원조 탕수육 먹어보면 애초에 소스부터 저런 색이 아닙니다. 훨씬 밍밍해요.) 근본 따지는게 뭔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참고로 깐풍기는 한국식으로 어레인지된 요리임에도 불구하고 처음부터 볶는 요리였습니다. 애초에 경우가 좀 다름.
1등급 저지방 우유
21/10/24 09:30
수정 아이콘
취존이군요...라고 쓰려고 스크롤 내리는데
볶먹에 대한 댓이 생각보다 많네요
멸천도
21/10/24 09:33
수정 아이콘
이건 오히려 고급중식당이라 고객의 취향을 과반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깻잎튀김
21/10/24 09:34
수정 아이콘
부먹찍먹 노론소론짤 업데이트가 시급합니다
제랄드
21/10/24 09:49
수정 아이콘
주먹파(주는대로 먹음)라서 편안~
유료도로당
21/10/24 09:50
수정 아이콘
[탕수육] -> [탕수소스를 곁들인 돼지고기 튀김]으로 요리가 바뀐거죠. 응? 똑같은거 아닌가? 라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엄연히 다른 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양념을 버무려 한번 볶아낸 양념치킨과, 후라이드를 시켜서 양념소스에 찍어먹는거랑은 꽤 다르죠.

고급음식점에서 저렇게 주니까 저게 근본이다 라는건 잘못된 추론인것 같고, 고급 음식점이기때문에 클레임에 더 민감하게 반응하고 일부 고객의 요구에 더 과반응하게 되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식당에서까지 그러는 사람들이 깐풍기 같은건 왜 찍먹으로 달라고 안하고 그냥 잘 먹는지 궁금하네요...
21/10/24 17:46
수정 아이콘
깐풍기 예시 들으니까 확 와닿네요.
대박났네
21/10/24 10:13
수정 아이콘
고급식당이건 뭐건 결국 장사하는 입장에선
따로 주는게 뭔 대단히 힘든일도 아니고
그깟 오리지날 뭐시중헌디로 타협한거죠
21/10/24 10:47
수정 아이콘
찍먹 부먹 따위는 중요하지 않다라고 생각함
대단하다대단해
21/10/24 10:53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클레임 때문일겁니다.
호텔이나 큰 식당들 큰 목적중 하나는 클레임 할 건덕지를 없애는거죠.
맛보다도 어느때는 중요시 되기도 합니다.
21/10/24 11:28
수정 아이콘
개인 취향인데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쳐 부어버리는 게 모든 싸움의 시작 아니었나요 크크
서류조당
21/10/24 11:30
수정 아이콘
간만에 보니까 되게 식상하네요.
댓글자제해
21/10/24 11:32
수정 아이콘
어디선가 먹은 볶먹이 진짜 최고존엄이었습니다
타협불가능
21/10/30 01:18
수정 아이콘
돈먹이 최고 존엄입니다.
돈내는 시람 취향 따라가는 거지 어딜 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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