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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14 01:03
라때는 국민학교에 컴퓨터 아직 안들어와서 컴피타 학원가서 한게 5.25바꿔가면서 하는 금광을 찾아서였고,미니카는 타미야제는 가질수 있던 친구가 드물어서 저렴한 브랜드가 대부분.. 여러모로 묘하게 최신문물들인거 보니 아마도 아시안게임세대들이 만든듯!
21/11/14 11:34
우리는 줄다리기 였습니다. 줄다리기 할때 줄을 가운데두고 양쪽으로 한명씩 서서 시작할땐 뒤로당기지말고 눕는자세. 눕는자세로 버티고 있었죠.
21/11/14 01:58
최근 기준
1. 방학 숙제 상대적으로 적게 내는 추세 2. 아직도 돌리고 다녀서 금지시킴. 꼭 한 명씩 지나가던 애 물벼락 날리고 혼남. 3. 연필은 귀찮아서 학교 연필깎이로 깎음 4. 그림일기는 저학년들 아직 씀. 근데 비닐로 덮는 건 첨 들었는데? 5. 저 천실내화 신는 거 거의 못 봄. 거의 뒷꿈치 있는 슬리퍼인 듯. 6. 실내화 주머니는 아직 있음 7. usb도 잘 안 씀 클라우드나 메일 씀 8. 폰이 천하통일. 스위치는 집에 있는 애들 좀 있음. 플스 엑시엑 그딴 거 안 씀. 9. 지우개 따먹기 하는 거 거의 못 봄 10. 주머니 아직 만듦 11. 전지 전구 과학실에 다 있음 12. 서예할 때 화선지 안 쓰면 먹물도 필요 없음. 물로 쓰는 거 있음. 13, 14 가끔씩 유행이 돌아올 법한데 안 돌아옴 15. 오락실이 뭔지 모르는 경우도 많음 16. 구슬 붐이 가끔 옴 17. 100원짜리 뽑기는 요새 거의 못 본 듯 18. 리코더는 여전히 함 19. 저 필통은 요새도 쓸 법한데 왜 안 쓸까 20. 경필대회 없어져서 넘나 좋음 21. 박 터뜨리기 없으면 체육대회때 뭐하나
21/11/14 02:29
제가 제우개 따먹기 패왕이라서 저 양산형 선생님 지우개는 50개 가까이, 초딩들이 각종 기예로 만들어낸 특수 배틀용 지우개는 수십개 정당하게 획득해서 실내화 가방에 가지고 다녔습니다. 저거 선생님께 걸려서 반장인데 이상한짓 한다고 교실 앞에서 문혁 팽덕회처럼 조리돌림 자아비판 했습니다.
21/11/14 09:01
자바라물통 여전히 나옴
하이샤파 블랙에디션bbb 그림일기 쓰고 실내화 그대로 팔고 주머니도 팜 바이트초이카ㅡㅡ 요요는 레이디버그 구슬따먹기 기계에 돈바침 문방구가면 500원짜리 뽑기기계 널려있음 리코더운지 여전히 리코더 사면 딸려옴 필통 팔아요..만얼마주고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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