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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1/12/07 18:20:34
Name 파랑파랑
File #1 64be1d3bbe33340b142e085040045805.jpg (220.9 KB), Download : 52
출처 개드립
Subject [유머] 임신한 누나에게 쫓겨난 매형.jpg



재밌게 사네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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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류진
21/12/0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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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이케이스 크크크크크크크 저도 와이프가 임신중이라서 조용히 삽니다. ㅠㅠ
21/12/07 18:25
수정 아이콘
저거 최소 20년짜리다..
21/12/07 18:29
수정 아이콘
보물상자 이랬으면 같은 말이라도 훨씬 행복했을 건데
21/12/07 19:32
수정 아이콘
그럼 놀리는게 아니게 되버려서...
21/12/07 18:30
수정 아이콘
저는 자형이라고 부르는데 매형이라고 부르는게 보통인가용?
21/12/07 18:31
수정 아이콘
일단, 저희 집도 매형이라고 부릅니다.
지금 우리
21/12/07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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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형'형/제' 저도 이렇게 외웠는데.. 막상 들을때마다 헷갈리네요. ㅠㅠ
약설가
21/12/07 18:46
수정 아이콘
전에 찾아본 자료에서는 '자형'이라는 표현이 표준어는 맞는데 요즘에는 전라도 쪽에서 많이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에게도 익숙했구나 싶었습니다.
깃털달린뱀
21/12/07 18:47
수정 아이콘
어라 자형이 경상도 사투린줄 알았는데 아닌가봐요?
저희 쪽도 다 자형이러 불러서...
21/12/07 18:59
수정 아이콘
손윗누이로 연결된 관계니까 자형이 좀 더 정확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제 친척들은 자형을, 인척들은 매형을 많이 쓰더군요.
21/12/07 19:03
수정 아이콘
저나 제 주변에서는 다 매형이라고쓰네요
타츠야
21/12/07 18:34
수정 아이콘
부부간에 서로 허용하면 문제 없겠습니다만 저라면 아내가 두 아이 임신하고 낳으면서 힘들었던 기억이 있어서 농담으로도 할 이야기는 아니라고 봅니다.
21/12/07 18:39
수정 아이콘
서로 잘 해결했으면 된거죠 뭐
Cookinie
21/12/07 18:45
수정 아이콘
서로 농담 수위를 높이다가 아내가 먼저 선 밟고 남편이 씨게 넘어간 것으로 보입니다.
21/12/07 18:52
수정 아이콘
첫째 임신에 정관수술이라니 너무 성급하네요;;;
삼화야젠지야
21/12/07 19:26
수정 아이콘
시대의 흐름이 아닐지.....
21/12/09 00:27
수정 아이콘
임신한다고 모두가 순산하는것은 아니거든요.
21/12/07 18:57
수정 아이콘
선빵은 남편이 했는데요? 크크크크
21/12/07 19:03
수정 아이콘
쫓겨나도 할 말 없다 크크
손금불산입
21/12/07 19:04
수정 아이콘
파스타 사들고 가는걸로 합의본거면 참 쿵짝이 잘맞는 부부네요 크크
21/12/07 19:13
수정 아이콘
얼마 전에 아기 캐리어 어쩌고는 후두려 맞았던 것 같은데..
21/12/07 19:56
수정 아이콘
당사자들이 파스타로 해결봤다니 끝난 거지만
후드려 맞아야 되는 발언인 건 똑같죠
맹렬성
21/12/07 19:17
수정 아이콘
파스타로 해결되면 천생연분인걸로.
21/12/07 20:28
수정 아이콘
선은 아내가 먼저 밟았지만 씨게 넘은건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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