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1/12/22 23:23:39
Name insane
File #1 4dac2ea16ea7dfd3114b4613604c1d25.jpg (76.1 KB), Download : 21
File #2 83dc4bbc0eda7425c6be9c0a9e6c0bef.png (107.3 KB), Download : 7
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오늘 골때리는 그녀들 요약.jpg




방송전 기대

b099fa3c4cd1f757d44a54005b95097f.jpg39168453f5cba3018fb62b01ad122b73.jpg48daf2d2804f66a7a83d3088ea956001.jpg


진짜 과장 좀 보태면 국대경기나 해축 라리가나 EPl 경기보다 더 재밋네요 크크크

몰입도가 장난아님 크크크

진짜 1주일 어떻게 기다리냐 크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21/12/22 23:24
수정 아이콘
진짜 너무 재밌어요
내년엔아마독수리
21/12/22 23:28
수정 아이콘
인간적으로 일주일에 두경기는 해줘야 되는 거 아닙니까.
리버풀
21/12/22 23:29
수정 아이콘
인정입니다 일주일 너무 깁니다
리버풀
21/12/22 23:28
수정 아이콘
송흥민 투지 멋지더라구요 흑화모드
착한글만쓰기
21/12/22 23:34
수정 아이콘
파포스트 노려서 차고..수비 뒤에 있다가 쇄도해서 수비 따돌린 다음 논스톱으로 차고..

정적인 상황에서 혼자 캐리하는건 손흥민 보다.위인듯 합니다...크크
QuickSohee
21/12/22 23:47
수정 아이콘
송소희 오프더볼 미쳤어요 크크크크
티모대위
21/12/22 23:49
수정 아이콘
프로그램 기획과 섭외 구성 다 대단합니다..
크지 않은 스케일로 대단한 치열함을 보여줘요. 천재적임
시간이지나면
21/12/23 00:26
수정 아이콘
이게 몰입도가 크다보니 역시나 악플에 시달리기도 하는거 같더라구요. 개밴져스 새멤버인 이은형도 악플이야기를 농담처럼 하기도 했고, 오늘 키퍼였던 박슬기도 아이린과 비교되면서 악플이 좀 많이 받지 않았을까 싶고..
쿠퍼티노외노자
21/12/23 01:56
수정 아이콘
사실 박슬기의 실력이 많이 부족하긴 했죠.
21/12/23 00:30
수정 아이콘
진짜 웨이브에서 선공개 좀 ㅠㅠㅠㅠㅠ
동굴범
21/12/23 05:30
수정 아이콘
일주일 한경기 괜찮으니까.. 스브스가 돈 좀 더 써서 서브 한명씩 더 추가했으면 좋겠네요.
파비노
21/12/23 07:09
수정 아이콘
호나우민요
브루투스
21/12/23 07:43
수정 아이콘
축구를 안좋아하는 제가 봐도 정말 재밌더군요
Darkmental
21/12/23 08:56
수정 아이콘
예시의 결승이 노잼결승의 대명사인데
터치터치
21/12/23 09:05
수정 아이콘
전반을 버린 서태웅 느낌의 송소희
초반 압도하는 이현이

4대3까지는 정말 재밌었고 뒤는 끝냈어야 하는 드라마 2회차 연장보는 답답함 크크
모모스2013
21/12/23 09:23
수정 아이콘
지난주 이혜정 헤더랑 이번주 송소희 골 넣을 때 저도 모르게 박수 치면 자리에서 일어났어요. 국대경기때도 그런적이 없었던 것 같은데..
ArcanumToss
21/12/23 16:07
수정 아이콘
22222
ArcanumToss
21/12/23 16:07
수정 아이콘
유럽리그도 안 보고 요즘엔 국대 경기도 시큰둥한데 골때녀는 기다리느라 목 빠질 지경~~~~~
어제는 초대박이었죠.
이현이가 엄청 성장했고 김진경도 상당한 수준, 이해나도 인사이드로 패싱하는 건 이제 몸이 알아서 제대로 해 주더군요.
헤딩들도 잘하고.
전반의 게임 내용은 진짜 구척장신이 골 폭격을 해대니까 기세가 압도적이다 못해 무서울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후반에는 송소희가 골때녀 수준에서는 메시급으로 활약하더군요.
기가막힌 간결함에 놀랐습니다.
그래도 구척이 정말 강팀이 된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던 건 그렇게 기세좋은 원더우먼의 후반 공격을 뒤엎어 버리고 골을 계속 뽑아내는 모습 때문이었습니다.
결국 원더우먼이 자멸해 버리더군요.
원더우먼이 자만할 만한 모습을 보여줘 왔던 건 맞지만 구척장신과의 경기에서 자만이었을 뿐이라는 걸 깨달았을 것 같네요.
정신차리고 진지하게 게임에 임하면 수비력은 몰라도 공격력은 극강이라 액셔니스타를 잡아낼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주가 기대되네요.
어떻게 기다리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43587 [기타] 누나 방에서 찾은 인피니티 스톤.jpg [14] 일사칠사백사9454 21/12/23 9454
443586 [기타] 면역력이란건 없습니다.jpg [19] 김치찌개9267 21/12/23 9267
443585 [텍스트] . [58] 11779 21/12/23 11779
443584 [유머] 이해 안되는 결혼 문화.jpg [37] 김치찌개10061 21/12/23 10061
443583 [유머] 직장인 밸런스 게임 (7시 출근 vs 10시 출근) [50] 김치찌개7589 21/12/23 7589
443582 [유머] 양념갈비 최대 난제.jpg [18] 김치찌개7039 21/12/23 7039
443581 [유머] 당신은 목숨을 위협받고 있습니다.jpg [58] 김치찌개8057 21/12/23 8057
443580 [유머] 9년지기 남사친.jpg [51] 10342 21/12/23 10342
443579 [유머] 첫키스한 개드립유저.jpg [13] 8197 21/12/23 8197
443578 [유머] 가끔 생각나는 시대를 앞서간 광고 [4] 미국7512 21/12/23 7512
443577 [유머] 443564글을 보고 생각난 어떤 지인 분의 결혼 스토리 [7] 부질없는닉네임7798 21/12/23 7798
443576 [유머] (혈압) 4살 된 딸아이가 아픕니다 [52] KOS-MOS12200 21/12/23 12200
443575 [기타] 현지 상황 악화로 CES 2022 대형 업체들 불참 이어져 [5] 타카이9872 21/12/23 9872
443574 [유머] 여친한테 이상한 거 입히는.manhwa [8] KOS-MOS8985 21/12/23 8985
443573 [유머] 세계 각국의 화장실 표기.jpg [14] KOS-MOS9202 21/12/23 9202
443572 [연예인] 연예인이 할수 있는 진정한 최고의 플렉스.jpg [18] insane16221 21/12/23 16221
443571 [스타1] 여러분이 공방에서 사기당하는 이유.jpg [13] insane12270 21/12/23 12270
443570 [유머] 같이 자는.manhwa [10] KOS-MOS9078 21/12/23 9078
443569 [유머] 오늘의 쇼미더럭키짱!.jpg [28] 캬라14054 21/12/23 14054
443568 [서브컬쳐] 유명작가들이 그린 건담 팬아트 [6] 캬라8943 21/12/22 8943
443567 [LOL] 이제동 군대에서 원딜로 플레 찍엇다.txt [14] insane10741 21/12/22 10741
443566 [스포츠] 오늘 골때리는 그녀들 요약.jpg [18] insane12711 21/12/22 12711
443564 [유머] 설강화보다 우리 엄빠 만난 스토리가 더 재밌겠다 [24] 파랑파랑11677 21/12/22 1167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