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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8 11:36
하고 당장은 굉장히 느낌 좋다던데, 털이 자라나면서 생기는 통증(?)과 불쾌한 감이 있다고 해서 엄두를 못 내겠습니다.
뭐 경험자들에 따르면 자주 제모하면 해결된다던데 말이죠 크크
21/12/28 11:45
면도로 제모하면 잘려진 굵은 털이 바로 자라기때문에 초반에 수염같이 억세서 통증이 있지만, 왁싱으로 뽑아버리면 가느다란 끝부터 나오기때문에 통증은 없습니다.
21/12/29 09:23
그 부분이 간지러워서 세 걸음 걸을 때마다 한 번씩 내리친다는 밈입니다
https://www.instiz.net/name/30070664
21/12/28 12:44
셀프로 시작한지 2년 넘었습니다.
2주정도 지나면 가려워지기 시작합니다. 사실 털이 나면서 가려운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데 인그로운이 엄청 신경쓰입니다. (인그로운헤어 나중에 처리하게 될때의 쾌감은 보너스 같습니다)
21/12/28 12:54
1. 개인차가 있다곤 하지만 저는 저세상 아픔이었습니다. 간혹 인터넷 짤방중에 이거 하다가 커지는경우가 있다고 하는데 그게 가능한가?? 혹시 그런사람들은 가학적 성향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정도로 영혼이 뽑혀나가는 느낌이었습니다.
근데 첫 왁싱때만 이렇게 아프고, 재관리 받을때에는 통증이 몇분의 일정도로 줄어서 편했습니다. 2. 하고난 직후에 한마리 순한 어린양이 된 느낌이었지만, 안정되고 나서는 만족도가 엄청났습니다. 3. 저같은경우에 염증이 생겨서 피부과에서 약 처방받고 좀 지나니까 다 가라앉았습니다. 4. 왁싱받을 당시에, 커플로 가서 저는 남성분에게, 와이프는 여성분에게 받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남성분이 게이여가지고 뭔가 속은(?)느낌이 들었습니다. 부들부들.. 지금은 관리 안한지 좀 돼서.. 다시 하고는 싶은데... 진짜 너무 아퍼서 다시 하기가 조금 많이 겁나네요..
21/12/28 13:34
탈모 치료 부작용 글은, 신용카드 발급 중단된다는 글은 뭐가 그렇게 유머러스 하죠?
자게에 올리기엔 좀 가벼운, 짤막한 신변잡기 글이 적지 않게 올라오는 게시판인데 규정 위반에 해당되는 글이면 그에 상응하는 처분이 내려지지 않을까요?
21/12/28 13:54
규정 위반 처분 기다리실 거면 그냥 그러시지 왜 본인 글 지적하는데 이글은 저글은 어떤가요를 물어볼 필요가 있나요?
제가 게시판 모든 글을 다보고 지적할거면 다 지적해야 했는지.. 언급한 글은 제가 안봤는데요.
21/12/28 14:02
유머 요소가 없는, 가장 최근에 올라온 글들이니까요.
어디가 유머인지 모를 글이 왜 이 게시판에 있냐는 분께 제시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반례니까요. 본인이 읽으셨건 아니건.
21/12/28 14:07
담부턴 그럼 링크라도 좀 다시는게..
그리고 저 글들도 자유게시판으로 가는게 맞을수도 있다는 생각은 추호도 안하시나요? 남이 떠든다고 님도 떠들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너무.. 저건 반례가 아니라 그냥 같이 게시판 규정 안지킨 동료글일수도 있는데요.
21/12/28 14:07
제 경험에서 시작된 에피소드지만
곧 개봉할 영화의 예고편과 그 영화에 대한 이야기들을 주된 내용으로 하는 글인데 삭제까지 되어야할 글인지 모르겠네요. 영화 예고편이 유게에 올라오는게 어제 오늘 일도 아니고.
21/12/28 14:32
'저번' 게시물 언급하셔서 덧붙인건데요?
새로 개봉할 영화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와 그와 관련된 글이거든요. 뭐가 그렇게 삐딱하신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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