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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2/29 11:54
펨코에서 본 도움되는 팀
https://www.fmkorea.com/index.php?document_srl=4200038321&s_comment_srl=4202448072#comment_4202448072 1. 제철 과일이 아닌 경우 백화점을 가면 구할 수 있다.(구할 가능성이 높다.) 2. 백화점이 문을 닫았을 시간이면 당근마켓에 올리면 사람들이 수배해줘서 먼 지역으로 가더라도 구할 가능성이 있다.
21/12/29 12:31
입덧 중에 먹고싶은거 안사주면
45년간 바가지 긁힙니다. 네... 저의 아버지께서 45년째 긁히고 계십니다...ㅠㅠ 그래서 저는 와이프가 첫째 임신했을 때 새벽5시에 일어나서 먹고싶다고 하길래 사다줬습니다. 2가지를..... 한 두어숫갈 뜨고선 우욱 거리면서 남긴거 제가 다 해결했죠.... 와이프는 첫째를 낳고 배가 들어갔는데 제 배는 안들어가더군요....
21/12/29 13:53
딴 얘기지만 진짜 신기한게 입덧때문에 밥냄새에도 울렁거렸는데 먹고싶은 음식은 아무렇지도 않고 그동안 못먹었던것만큼 들어간단말이죠.. 참 신기해요.
21/12/29 15:42
사람마다 케바케에 같은 사람이라도 첫째 둘째가 다를 수 있더군요...
윗 댓글에도 적었지만 마눌님께선 첫째 때는 먹고싶은것도 한두술만 뜨다 입덧 때문에 못먹었는데 둘째 때는 그럭 저럭 잘 먹었습니다.
21/12/29 15:28
문득 외국에서도 저렇게 임신한 와이프한테 남편이 먹고싶은거 사다줘야 되고 안그러면 두고두고 바가지 긁히고 그런 문화가 있는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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