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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7 05:33
가사들이 assonance와 Consonance 를 잘 사용했네요. 외국노래나 시들에서만 자주 보이던건데.... 노래 가사들중에서 문학적 장치들이 있는 노래들은 가사만 읽어도 즐겁습니다. 개인적으로 한국어로 이런 느낌 살리기는 참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어느순간 부터 한국어로 미국 힙합 느낌 나는 가사들 보면 감탄합니다. 추가로, 로버트 프로스트 가지 않은 길의 피천득 번역은 느낌은 잘 전달한거 같지만 기술적인 부분이 아쉽다고 생각했는데 정현종 번역은 한국어로 최대한 ABAAB 형식 맞춰서 진행한것 보고 감탄하면서 읽었습니다. 정몽주 이방원 디스전 시절부터 힙합문화가 장착된건지 ..
22/01/07 10:47
이 곡의 첫 번째 버전(?)에서의 제리케이도 상당했죠...
자만과 착각만 따라가다가 타락한 가짜야 착잡한 판단과 발악 참 같잖다 박찰 가하자마자 장악한 낮과 밤 장과 막마다 찬란한 날 따라 찬양하라 가사 대부분이 모음 아로만 이루어져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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