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1/11 13:55
정성평가에 대한 사회적 신뢰가 있어야 가능
뭐 그리고 영웅(?)은 난세에 나는 법이니까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생이 간첩잡아서 대입혜택(국가훈장) 받은거 정도 되려나요
22/01/11 14:02
어둠의 마왕
(aka 마법사 세계 인구수로 따져봤을 때 죽음을 먹는 아파트 부녀회장)이 유일하게 두려워한다는 위~대한 덤블도어 교장 샘 앞에서 불신의 비읍만 꺼내도... 덜덜덜 접선책만 잡히고 그 간첩은 도망갔다고 합니다 대입혜택 취소해주세요
22/01/11 14:14
세계관 최악의 빌런(인종차별 주의자 + 연쇄살인마 + @)이 부활하려는 걸 저지한 겁니다. 그 보상이 고작 저거냐고 하겠지만, 대외적으로 그 빌런은 사망 처리 되어 있어서 별도 포상이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구요.
22/01/11 14:20
저도 오래전 영화 봐서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중간에 저 체스로 50점 준거도 마법사의 돌 찾으러 가는 던전에 체스로 된 함정이 있는데 거기서 론이 활약해서 주는 걸로.
22/01/11 14:35
인터넷 짤로만 본거라 확실한지 모르지만 그 체스도 해리, 헤르미온느 역할의 말이 죽지 않게 하면서 불리한 상황을 역전한거라 엄청 어려운거라고 하더라고요.
22/01/11 14:23
마블로 치면 학생 셋이서 타노스를 부활시키려는 음모를 저지했는데, 그 전말을 밝히면 파장이 너무 커서 대놓고 상을 못주는 상황?
22/01/11 14:38
원래 주인공 기숙사가 1등이다가 저 행동을 하면서 벌점을 왕창 받아서 1등을 뺏긴거라서요
저기서 받은 상점하고 거의 비슷하게 벌점을 받았던거라 사실상 오심에 대한 보상수준입니다
22/01/11 14:09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소설 1편인가에서 스네이프가 슬리데린에게 점수 후하게 주고 다른 기숙사는 억지 부리면서 감점한다고 하는 얘기 있지 않았나요??
22/01/11 14:10
그냥 단체로 현피떠서 이기면 1등 시키는게 공정하겠네요
나이들어서 보니까 저 학교 선생들이 모든 문제점의 시발점이네요 저런 학교에서 정상적인 학생이 나오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22/01/11 14:17
현피는 아니고 퀴디치가 점수의 대부분을 차지하긴 하죠. 그리고 저 때 그리핀도르가 퀴디치 우승 못한 이유가 해리가 퀴렐 쓰러뜨리고 기절한 동안 결승전이 있어서구요.
22/01/11 14:15
어릴 때에는 둘리편 하다가 나이 먹으면 고길동에 이입되는 거죠 뭐 크크크
어릴 때에야 주인공 세명에 이입하고 보지만 조금 나이 먹으면 세명을 관찰하는 입장이 되니까요
22/01/11 22:55
사장님 고길동불쌍하다도 이제 옛말입니다
이젠 한강앞 마당딸린 2층저택에 집안 가전 및 집을 박살내도 금새 복구할정도의 자금력을 가진 부자입니다. 크크크
22/01/11 14:17
기숙사 생활하는데 교내에서 생명의 위협이 되는 트롤을 만나고 (학교측 관리 책임 부실), 세계관 내 최고의 악당이 교내 잠입하고 부활하려던 걸 막음(최소 교사급들이 먼저 움직였어야 할 일)
이라는 학교 책임이 명백하면서도 세계관내에서 아주 큰 일을 막아낸 일인데 1. 운을 운운하며 학생에게 책임 전가 후 상점으로 입막음 2. 학생이 위협을 막을 때 교내에서 배운 것을 썼으므로 학교의 공이 있는 것처럼 포장하며 상점으로 체면치레 3. 교내에 굉장히 위협이 되는 진법장치가 있었으나 이를 학생이 파훼하는데 성공한 것을 체스로 격하시키며 교내 문제 시설 축소 4. 목숨걸고 세계의 위협을 막아낸 학생을 기숙사의 모토와 결부시켜 기숙사 이미지 상승으로 써먹고 상점으로 무마 5. 그럼에도 불구하고 교내 규칙을 준수해야 한다는 명제의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이런 이들을 막으려한 학생에게 상점을 주며 프레임 확보 억울한건 슬리데린이 아닙니다...
22/01/11 14:24
2번은 딱히 학교에 공이 있는 거처럼 포장 한 거 같진 않구요... 성적 우수 상도 대체로 저런 문구로 작성되니까요. 3번은 위협이 되는 이 아니라 위협을 막기 위한 장치죠. 묶어서 말하면, 호그와트가 학교긴 하지만 단순한 학교가 아니라 보안 시설도 겸하다 보니 금지 구역이 있고 거기가 철통같이 방어 되는데, 거악의 재림을 막기 위한 학생들을 포상한 거죠. 원래는 마법부 차원에서 해야 맞겠으나 마법부는 공식적으로 볼드모트가 사망했다고 보는 입장이라 저 사건을 인정하려 하지 않았구요.
22/01/11 14:29
2번은 사실 헤르미온느가 뭘 해도 마법을 쓴 이상 학교에서 배운 것이라고 포상을 주면서 입막음하는 것에 가깝고 3번은 위험한 진법장치 자체에 8~12세 학생이 접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학교 시설 관리의 책임 소재를 부인하기 어려운 지점이죠.
비공식적인 전공이라고 한들 세계급 문제를 무마한건데 고작 학교 만찬 1회로 끝낸 부분에서 제대로 된 논공행상이 이루어지지 않았음은 명백하죠. 거기에 1번 트롤에 대한 위험은 학생이 학교 상대로 고작 5점이 아니라 피해보상을 청구해도 할 말이 없는 수준의 관리소홀이었구요.
22/01/11 14:38
입막음을 할 필요가 없어요. 사회적으로 이미 볼드모트가 죽었다고 믿고 있고 덤블도어 조차도 그걸 대외적으로 강하게 주장하지 못하는데요. 강하게 주장하자마자 학교에서 추방되기도 하구요 (5권). 3번에 관해서는 끔찍하게 죽을 수 있으니 접근하지 말라고 학기 시작부터 말했고, 케로베로스가 지키고 있는대다가 2번의 트랩을 뚫은 다음 엄청난 빗자루 비행 실력을 보인 뒤에 접근이 가능합니다. 학교의 관리 소홀이라기 보단 그걸 기어코 뚫고 들어간 학생들이 문제라고 봅니다만... 학교 만찬은 종업식을 겸해서 한 것이고 포상 차원 또한 아닙니다.
1번에 관해서는 동의하긴 합니다. 다만, 정확한 상황 묘사를 헤르미온느가 속여서 말했고, 점수를 준 게 맥고나걸이 었는데 원래 점수가 짜다고 묘사 되긴 하죠. 그리고 학교 측에 문제가 생기면 저 세계관에서도 학교 쪽으로 항의를 보내곤 합니다. (2, 3권에서 묘사되죠.) 다만, 굳이 서술을 안 할 뿐이죠.
22/01/11 15:09
마법부에서 입막음이 먹힐 수 있었던건 헤르미온느는 머글 가정, 해리포터는 고아이기 때문에 위즐리가문만 입막음하면 이 사건에 대해 언급할 어른이 없기 때문이라고 봐야죠. 위즐리가문만 침묵시키면 해당 사건에 대해 지적할 수 있는 호그와트 외부자이자 마법사 생활에 정통한 어른은 존재할 수 없게 됩니다. 호그와트는 해당 관리 소홀등으로 생긴 귀책으로 마법부의 영향에 피해갈 수 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이후 엄브릿지 등으로 마법부가 호그와트에 개입할 수 있게 되면 어떤지 보여줬죠) 이러한 은엄폐에 동의해야 하는 당위가 있구요.
딱 하나 태클걸 수 있는 집안인 위즐리가문은 아이들이 모두 호그와트를 다니고 그리핀도르에 소속되어있기 때문에 그리핀도르에 대한 포상으로 론 위즐리의 입을 막고 위즐리 가문 전체에게 혜택을 주는 거죠. 해그리드는 워낙 계속 쌓아둔 본인 과실이 많아서 침묵하는게 이득이고. 만약 시리우스 블랙이 누명없이 처음부터 해리의 대부로 있었다? 저 이야기 듣는 순간 퀴렐 교수의 행방부터 왜 이렇게 되었는지, 왜 1학년 학생이 이러한 위험한 상황에 휩싸일 수 있는 가능성이 존재했고(고작 몇개월 탄 빗자루 스킬만으로 10살도 안되는 아이가 뚫어버릴만큼 허술한 관리와 더불어), 대체 왜 이런 위험이 생겼는지, 대체 왜 학교 퀴디치 시합 중 해리 포터에게 이러한 문제가 생겼는지 진상 조사 촉구가 왜 없는지 등에 대해 항의하는 순간 마법부가 뭐라고 하더라도 공론화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입니다. 그냥 해리포터가 외톨이이고, 마법세계에서 의지할만한 깨끗한 어른이 부재하는게 이런 상황이 만들어지는 요소일 뿐이죠.
22/01/11 16:16
호그와트에서 입막음을 하고 싶은 게 아니죠. 오히려 덤블도어는 해당 사건이 알려지길 바랬을 겁니다. 마법부에서 이걸 은폐하고 싶은 거고, 이에 대해 부정하는 내용이 5권에 나와요. (퀴렐은 그저 미치광이었다는 표현으로 나옵니다.) 위즐리 가문 자체가 덤블도어를 굉장히 신뢰하기 때문에 이런 걸로 트러블 만들 생각도 없었을 거구요, 마찬가지로 블랙도 동일합니다. 특히나 블랙의 전적을 생각했을 때 이 사건으로 학교에 항의한다는 것 자체가 상상이 별로 안되네요. 앞서도 말씀드렸지만, 학교에 사건이 터지면 학부모들이 항의를 한다는 묘사가 이후 책들에서 나옵니다.
22/01/11 16:44
저게 위즐리 가문만 덤블도어를 신뢰하면 해결되는 문제니까 그렇게 넘어가는거죠. 반대로 이 대상이 해리가 아니라 말포이였고 말포이가 죽먹자 집안이 아니라서 볼드모트를 싫어하는 일반 마법사집이라면 어떻게 진행되었을까요?
저게 덤블도어가 공론화 하고 싶었으면 공론화가 안되었을까요? 호그와트에 대한 신뢰는 덤블도어라는 위대한 마법사에 대한 신뢰이기도 한데 덤블도어가 이를 시작부터 공론화했다면요. 애초에 해리포터 시리즈가 성립이 안되었을겁니다. 덤블도어를 신뢰하지 않았으면 유력가도 아니었던 위즐리가문이라도 이 사건을 가만히 냅두진 않았을 사건이거든요. 고작 서신으로 항의하고 말 문제가 아니고, 애초에 서신외로 난리가 날 사건은 위즐리-해리-헤르미온느와 그 주축들 뿐이지, 나머지는 목숨걸리고 이럴만한게...? 저건 문제삼으면 충분히 공론화되고 커졌을 문제가 맞아요. 해리쪽이 아무 인맥이 없었고 마법사회에 무지해서 그렇지 그냥 넘어갈 수 있는것도 아니었습니다. 퀴렐에 대한 증언도 이미 대립각을 세운 이후에 마법부가 몰아가는거지 저 사건이 터지자마자 그 상황에서 유력가 집안에서 전면 조사를 요구할 수 있는 상황이고 그걸 요구했으면요? 저 세계관에서 마법부들이 천치인건 둘째치고, 한 유력가 집안 상대로도 다 입막음이 가능할만큼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진 집단도 아니잖아요. 블랙에 관해선 계속 말하지만 그래서 "해리포터에게는 마법세계에서 의지할만한 깨끗한 어른이 부재"하다는 겁니다. 블랙이 누명을 안쓰고 본인의 가문의 명예도 가진채로 해리포터 시작부터 대부였고, 정상적인 사고를 하면서 아이의 양육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었다면 마법사의 돌 사건 겪자마자 난리가 나는게 정상이었겠죠. 아니 마법사의 돌끝까지도 안가요. 해리가 퀴디치 중 외부에서 비정상적인 마법공격을 받았다는 것만으로도 사건이 조사 들어갔어야 정상이죠. 마법사의 사회는 다르다고 하기에는 애초에 저런 모험을 겪는게 비정상인건 해리포터 시리즈에서 들러리인 남은 학생들이 증명하니만큼 그냥 권력과 빽이 없어서 묻혔다고 봐야죠
22/01/11 17:13
아뇨; 덤블도어라는 거물도 볼드모트에 관한 내용을 공론화를 못했습니다. 5권에서 덤블도어가 교장직에서 일시적으로 물러나는 가장 큰 이유가 4권 마지막에 학생들에게 볼드모트가 부활했다는 헛소문을 퍼트렸다 입니다.그 때문에 마법부에서 엄청나게 견제를 한 것이구요. 1권의 내용 만으로 공론화를 안 한 게 아니라 못 한 겁니다. 덤블도어는 그 전부터 볼드모트가 죽지 않고 부활을 노리고 있다는 말을 해왔었어요. 마법부 뿐 아니라 마법사 사회 자체가 볼드모트가 돌아왔다는 말 자체를 터부 시 했기에 아무리 덤블도어가 거물이라 할지라도 여론 조성은 불가능했습니다. 만약 덤블도어의 말로만 여론 조성이 됐다면 3권 이후 시리우스 블랙이 계속 쫓기는 입장 일리도 없었죠. 덤블도어가 증인 서면 되는 걸요.
물론, 블랙이 아니라 다른 건실한 인물이 해리의 부모를 대리하고 있었다면 학교에 항의를 할 수도 있겠죠. 조사를 할 수도 있었을 거구요. 하지만, 4권에서의 참사가 있었음에도 해리와 덤블도어의 말을 믿지 않았던 마법부가 해당 사안을 신뢰했을 것 같지도 않고, 오히려 2권부터 덤블도어가 마법부에 의해 쫓겨나는 결과가 초래 됐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22/01/11 17:21
저 사건이 시작될 때 애초에 퀴렐교수 임용과 관련하여 아예 묻어버린게 시발점이죠.
사건이 진행될 때마다 바로 바로 공론화하지 않았다가 여태 있었던 일이 다 볼드모트에요!를 4권 불의 잔에서 캐드릭 디고리가 사망하면서 진행되었던건데, 초기에 해리포터 이미지 조져지기 전에(불의 잔에서 불법참여로 마법사계 여론 나락갔고, 그 전에도 사건들이 있을 때마다 볼드모트 쉬쉬해서 해리만 좀 이상하게 튀려는 애 아니냐는 이미지가 잡힌거니까) 1학년 때부터 공론화했으면 되는 문제였죠. 이미 캐드릭 디고리라는 외부 학생이 불법 참가하게 된 해리포터와 있다가 사망했는데, 덤블도어는 여태 해리포터에 대한 편애 의혹이 학생들에게 있었고, 해리포터는 별의 별 사건의 중심이었던 애였음에도 덤블도어는 감싸고만 돌았다. 라는게 공론화 역풍을 만든 주요 포인트였는데 디고리가 죽은 큰 사건임에도 묻힌게 아니라 디고리가 죽을 때 있던 유일한 증인이 해리인게 오히려 역풍을 불게 만든 요소였는걸요. 마법세계에 처음 온 해리포터라면 이러한 이미지도 없고 "볼드모트로부터 살아남은 아이" 하나만 있는 상태였죠. 애초에 1권 끝나고 이 사건에 대해서 제대로 조사도 안했잖아요. 마법부도 초기에는 볼드모트가 살아돌아왔다는거 몰랐을 정돈데. 여기에 해리포터 패밀리 사건 바로 증언하고 증거 보여주고 시작부터 공론화하면서 1,2,3권 내용 계속 숨기지 않고 공표했으면 해리포터 이미지도 완전히 달라졌을거고, 저런 사실이 호도될 이유도 없었죠. 애초에 퀴디치때부터 1학년도 보자마자 누가 개입했다는게 뻔히 보여서 행동하는데 경기 보고 있던 선생들 다 닥치고 관람만 하던것부터 무능의 끝판왕이긴하지만요.
22/01/11 14:24
전 해리포터를 영화로만 봤지만 다른거 다 차치하고서라도 네빌의 행동을 포장해서 점수 주는건 그냥 적폐 맞다고 생각합니다.
해리포터 일행은 실제로 혁혁한 공을 세웠다지만 1편기준 네빌이 한게 뭐가있나요? 그냥 개그캐릭터인데 그리핀도르 천룡인이니까 점수받은거죠.
22/01/11 14:26
오히려 네빌이야말로 "상점"이라는 측면에선 가장 받을만한 사람이죠
엄청나게 소심했던 아이가, 용기를 내서 교칙위반행위를 저지르는 친구들을 적극적으로 저지하려고 직접 나섰는데요 크크 그냥 개그캐릭이라기엔 1편부터 캐릭터 묘사가 엄청 치밀하게 되어있었죠.
22/01/11 14:31
볼드모트 잡았으니 점수줌 할수가 없는건 알겠는데
듣는 슬리데린 입장에서는 '님 똑똑하니 50' '체스킹이니 50' '★사랑의 힘★을 보여줘서 60' 이러니 어이없을법 하죠
22/01/11 15:25
이후에 볼드모트 부활을 최소 5편까지는 모두가 묵인하고 거짓말쟁이라고 몰아가고 해리포터 엄청 괴롭히던거 생각하면 기숙사 점수따위로 퉁쳐버린게 더 어이없죠
22/01/11 15:35
연예인 걱정보다 더 쓸데없는 게 해리포터 걱정이죠. 수저부터 결혼까지 완전 골드라인으로만 걸은 위너 중 위너인데...
슬리데린은 기숙사 리모델링부터 좀.... 유현준 교수나 오은영 박사가 봤으면 기함했을 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