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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2 20:00:40
Name 오징어게임
File #1 7EC43C38_AD6A_4744_92A6_13AB0A5CFA2B.jpeg (1.47 MB), Download : 25
출처 https://www.dogdrip.net/376506514
Subject [유머] 택배기사님이 여자 사진 보는 것이 불만인 더쿠녀.jpg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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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른공격
22/01/12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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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안에 뭘 붙이고 다니건....
Just do it
22/01/12 20:04
수정 아이콘
이건 문의 넣을만한 내용같은데요;
내가 아이의 시점에서 봐도 저건 좀
에엑따
22/01/12 20:05
수정 아이콘
저게 뭐가 문제죠? 혹시 무슬림이세요?
에바 그린
22/01/12 20:06
수정 아이콘
택배 화물칸이 남들 보라고 있는 장소가 아닌데요.
Just do it
22/01/12 20:08
수정 아이콘
남들 보라고 문 열고 다닌다잖아요;
에바 그린
22/01/12 20:11
수정 아이콘
뭘 남들 보라고 열어요 짐 내려야하니까 열지.
Just do it
22/01/12 20:16
수정 아이콘
본문을 좀 읽으세요;
에바 그린
22/01/12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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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본문을 읽으라는건지 본문 어디에 남들 보라고 열어놨다는 소리가 있습니까?

당연히 문 열어놓고 일하죠. 딱 봐도 아파트단지인데 저 단지에서만 내릴 택배가 몇개인데 그걸 하나하나 배달할때 문 닫고 올라갔다가 와서 문 열고 다시 꺼내고 이렇게 일하겠어요?
원룸촌이건 아파트건 택배 일하는 분 보면 다 저렇게 문 열어놔요. 단지 내 이동할때도 그냥 저거 열린채로 서행하는경우도 많고요.

이걸 뭐 애들보라고 열어놨다는건 대체 무슨 논리인지 알수가없는데요.
Just do it
22/01/1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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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다 보다가 불편함을 느꼈다면 건의 정도 하는 사람 나오겠다는 말입니다.
아이고 어른이고 아파트 단지에서 돌아다니다 보면 흠칫할 사진인데요
예를 들면 간간히 보이는 자동차 창문에 붙여놓는 17금 사진이 아파트 단지에 있으면 괜찮을지
에바 그린
22/01/12 20:31
수정 아이콘
보라고 열어놓은건 아니라는건 받아들이신걸로 알겠고,

애초에 남의 화물차 안 공간에까지 뭐라고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 안을 왜 쳐다봐요 대체.

저도 만약에 차 밖에 붙여놓았다고 했을때는 그나마 항의하는 사람도 이해가 갈 법한데
저거는 진짜 그냥 남 보라고 있는 공간 자체가 아니잖아요. 저걸 굳이 안에 들여다보고 컴플레인 넣는건 프로불편러죠.

백만번 양보해서 저 안에 붙여놓는거라도 보일 수 있으니까 노출심한 사진은 좀 그렇다고 컴플레인 넣을거면 다 벗었으면 그럴수 있다고 치겠는데 뭐 저정도 포스터가지고 난리인지.
Just do it
22/01/12 20:36
수정 아이콘
제 말은 꼭 제가 저게 불편해서 문의 넣을정도라는게 아닙니다.
저기에 그냥 사람 머리사진만 붙여있어도 어두운곳에 있는거라 깜짝 놀라거나 그래서 문의 넣을 사람 있다는 얘기랑 비슷한데
밑에 댓글처럼 회사에 피규어 놥두는게 잘못은 아니여도 눈치껏 안하는게 낫다는 거죠.
22/01/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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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닫았다가 열고 하면서 배송하는게 맞습니다. 사고 위험때문에 상품 꺼낼때 말곤 문 닫도록 되어있어요..
에바 그린
22/01/12 21:08
수정 아이콘
지수님 말처럼 당연히 그게 FM이 맞지만 애초에 이 건은 문을 열고닫는 안전문제 이야기하는게 아니라...
보라고 열어놨냐고 하길래 그냥 현실이 그렇다는걸 말한거죠.

그리고 기사들이 그렇게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죠. 다른나라처럼 택배 늦게 도착해도 상관없다면 기사들도 그건 다들 OK해줄걸요?
22/01/12 22:50
수정 아이콘
열고 닫고 한다고 늦을 사람은 열어놓고 다녀도 늦습니다. 자기가 귀찮고 힘 덜쓰려고 그러는거지.
자기 편하려고 하는 위험한 행동을 정당화시키시면 안되죠. 실제 사고사례도 있는 일인데요
오징어게임
22/01/12 20:06
수정 아이콘
포르노 사진도 아니고 그냥 수영복 입은 사진 몇 개 걸려있는 건데 아이들 시점에서 저게 문제라면 댁내 TV, 유튜브도 문제 아닐까요?
저정도야 다른 거 없이 그냥 뉴스만 보고 있어도 종종 나오는 장면인데요
cruithne
22/01/12 20:15
수정 아이콘
택배를 서비스업 이라고 보면 문제가 되겠죠. 아닌것 같지만.
대한통운
22/01/12 22:10
수정 아이콘
서비스업 이라고 봐도 문제 될게 뭔가요?그 서비스가
배달에 관한 서비스지 저런분 정신건강까지
챙겨줘야 하나요?
22/01/12 23:17
수정 아이콘
서비스가 뭐에 대한 서비스냐를 봐야죠
서비스업이란게 고객 기분 좋으라고 뭐든 다 해준단 뜻은 아니거든요
포리포리
22/01/12 21:51
수정 아이콘
아이는 수영복사진 보면 안되나요?
22/01/13 01:36
수정 아이콘
수영복사진입니다.
키르히아이스
22/01/13 03:56
수정 아이콘
저게 불편하시면 그냥 눈 감고 사시죠.
Tv광고만 봐도 저정도는 차고 넘치게 많은데
불편해서 어떻게 사십니까?
괜히 남 불편하게 하지말고 본인이 눈감고 사세요.
시린비
22/01/12 20:05
수정 아이콘
이동네 약십년 살면서 택배차를 꽤많이 봤지만 택배차 안까지 살펴본적이 한번도 없어서..
일반상대성이론
22/01/12 20:05
수정 아이콘
고기집 가면 붙어있는 술집달력에 비하면 건전하네요 크크
22/01/12 20:07
수정 아이콘
뭐 이 정도는 회사에 항의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도 남자 빤스만 입어두고 찌찌파티 하고 있는 사진이면 보기 싫다고 항의할 수도 있을 듯해서.
22/01/12 20:08
수정 아이콘
맨 왼쪽은 누군가요?
집으로돌아가야해
22/01/12 20:28
수정 아이콘
이 와중에 도리를 .. 크크
나 무서워
22/01/12 20:08
수정 아이콘
역시 유교 공화국
이호철
22/01/12 20:08
수정 아이콘
택배일 힘들어 죽을 지경일텐데
차 안에 붙여둔 저 사진 보면서 조금이라도 활력을 얻을 수 있으면 붙여야죠.
도대체 저 안을 왜 살펴보지 보통은 신경도 안 쓰지 않나요.
열려있든 닫혀있든
22/01/12 20:09
수정 아이콘
피규어 회사책상에 얹어두는거랑 비슷한 느낌이군요. 해도 되는데 안하는게 좋은 크크
22/01/12 20:09
수정 아이콘
좀 있으면 생긴걸로 왜 그렇게 생겼냐고 클레임 걸게 생겼네요 크크크
접때 JB가 19금급 사진작품 걸고 자기방에서 V라이브하다가 뭇매맞는건 뭐 어느정도 이해가 갔는데

이거는 뭐 상하차할때 잠깐 보면서 힘낼라고 붙여놓거에 나체도 아닌데(나체사진이여도 참견하면 안됨) 별걸 다 참견이네싶네요
버거킹맘터
22/01/12 20:10
수정 아이콘
애들 걱정이면 여름에 해수욕장도 못가게 하겠죠??? 당연히???
시린비
22/01/12 20:12
수정 아이콘
살아 움직있는 수영복 입은 여자들? 애들에게 악영향을 줄게 분명하네요.
파랑파랑
22/01/12 20:10
수정 아이콘
맥심 화보 수준인데 저정도갖고 문제삼는 건 좀 심하지.
22/01/12 20:12
수정 아이콘
외벽에 붙이고 다녔다면 여지가 있다고 보지만, 저거로 딴지거는 건 좀 아닌듯.
저런식이면 남의 핸드폰 화면에 깔아둔 것도 지우라고 할판이네요.
공인중개사
22/01/12 20:12
수정 아이콘
세상에 별걸로...
switchgear
22/01/12 20:14
수정 아이콘
참나...누드 사진도 아니고... 자기 생각에 불편하면 그게 법이 되야 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아케이드
22/01/12 20:14
수정 아이콘
뭔가 했더니, 크크크 유교 탈레반 국가다운 클레임이네요
22/01/12 20:14
수정 아이콘
저도 좀 불쾌하긴 한데요. 옆사람이 지하철에서 폰으로 저런사진 보고있는거랑 뭔 차이인지...
아케이드
22/01/12 20:15
수정 아이콘
폰으로 저 정도 사진 보는 게 불편하세요? 혹시 여름철 뉴스에 해수욕장 사진 나와도 불편하세요?
주인없는사냥개
22/01/12 20:22
수정 아이콘
아니 애초에 옆 사람 폰을 왜...
설사왕
22/01/12 20:32
수정 아이콘
혹시 그 분 혼자만 봐서 불쾌하신 건가요.
매버릭
22/01/12 20:59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Jadon Sancho
22/01/12 21:15
수정 아이콘
터졌네요 크크
22/01/12 22:24
수정 아이콘
이건 인정이지
Starlord
22/01/12 20:58
수정 아이콘
옆사람 폰 쳐다보는 사람이 더 비정상인거같은데요...
프로야갤러
22/01/12 22:13
수정 아이콘
진짜 PC로 나라 망해간다는게 어떤건지 고개를 깊이 주억거리고 갑니다
22/01/13 01:38
수정 아이콘
남의 폰을 왜 보세요?
키르히아이스
22/01/13 03:56
수정 아이콘
남이사 폰으로 야동을 보건 수영복 사진을 보건 그걸 왜 봅니까?
이른취침
22/01/12 20:14
수정 아이콘
저건 그냥 서점이나 편의점에 가도 널려있는 수준인데...
시카루
22/01/12 20:14
수정 아이콘
셧다운제 박살을 시작으로 아이방패도 좀 깨질 때가 되었죠

애들이 저런 민원 넣는 어른을 보면 얼마나 웃기겠습니까?
시린비
22/01/12 20:15
수정 아이콘
상당수의 부분은 애들은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해요. 애들 수영장 데려가면 타락하는것도 아니고
정작 성적호기심 생기는 나이대 되면 알아서 훨씬 심한거 잘 찾아보고 다니고, 그 전이면 자기 놀기 바쁘다고 생각해서...
물론 케바케겠지만 여하튼 그래요 아이들은 핑계거리가 아닐까 싶을때가 있어요.
어렸을땐 성적인 광고봐도 뭔소린지 모르고 그냥 넘어갔던 경우도 있어요 나중에야 아 그게 그거였구나 했지
너의 모든 것
22/01/12 20:17
수정 아이콘
신동엽이 안녕하세요에서 했던 드립이 생각나네요 애들 폰 검사해보면 저건 아무것도 아닐텐데
지나가던S
22/01/12 20:17
수정 아이콘
뭘 저런 걸 다 붙이고 다니네. 라는 생각은 들지만 그걸로 항의하거나 때라고 말할 생각은 전혀 들지 않습니다.
실제로 저걸 보고 불편함을 느낄 분들이 적지 않겠지만, 그걸 항의하고 바꾸라고 요구하는 건 또 전혀 다른 문제죠.
돼지붕붕이
22/01/12 20:17
수정 아이콘
역사와 전통의 씹선비의 나라답게 피지알아재들도 선비님들이 많군요
다들 갓쓰고 상투틀고 여자하고는 겸상도 안하고 내외하고 그러시죠?
류수정
22/01/12 22:21
수정 아이콘
여자랑 겸상을 안하긴 합...
돼지붕붕이
22/01/13 00:20
수정 아이콘
못하는것과 안하는건 엄연히 다른겁니다.
22/01/12 20:17
수정 아이콘
뭐 애들이 보면 어쩌고하는 분들 자기자식에 대해 얼마나 알고계실지 궁금하긴합니다
강문계
22/01/12 20:22
수정 아이콘
문좀 닫으랬다고 남의자식까지 신경쓰고 역시 오지랍의 나라
사비알론소
22/01/12 21:19
수정 아이콘
택배 화물칸 신경쓰는 오지랖이 문제인거니 오지랖의 나라 맞죠
이경규
22/01/12 20:46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다 야동보고 알거 알텐데
피노시
22/01/12 20: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얼마나 이상한 사진인가 했는데 저정도 가지고 무슨 우리오빠 찌찌파티엔 관대할거면서 유치원선생이 클럽갔다고 난리치는 세상인데 남보고 불편해하는 불편충들은 대부분 자기한테는 관대하죠
내배는굉장해
22/01/12 20:21
수정 아이콘
여름에는 고개를 못 들고 다니시겠네...밖에 어떻게 다니셨나 몰라
아엠포유
22/01/12 20:23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유교 공화국 맞네요 크크크 (+선비 사이트 PGR)
22/01/12 20:23
수정 아이콘
불만있으면 새 차를 사주세요.
그럴거 아니면 아닥
김세정
22/01/12 20:24
수정 아이콘
불편하면 자세를 고쳐 앉으십시오
한글날기념
22/01/12 20:25
수정 아이콘
요새 애들 그냥 폰으로 다 들어가서 보는 세상
made.of.more
22/01/12 20:26
수정 아이콘
유교 탈레반들 정말 드드하군요
대체공휴일
22/01/12 20:27
수정 아이콘
다 벗은 것도 아닌데...
브루투스
22/01/12 20:28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서 저 정도 사진 수위면 후방주의급 아닌가요? 후방주의의 뜻이 혼자서 보란거 아닌가요?
굳이 저걸 신고?하는 것도 웃기긴한데
저런 사진을 붙였으면 문은 잘 닫고 다니는게 매너같긴한데...
22/01/12 20:28
수정 아이콘
살인쿠 수준
cruithne
22/01/12 20:29
수정 아이콘
근데 택배차 안쪽은 왜 봐요??? 백수들인가 시간 널럴하시네...
22/01/12 20:29
수정 아이콘
땅따먹기해서 그림 완성시키는것처럼
빠른배달로 그림을 다 보기위한 목적아닌가요?
강문계
22/01/12 20:29
수정 아이콘
문좀 닫고 다니라는게 이렇게 욕 먹을 소린가보네요
역시 요즘은 부모가 죄인인듯
22/01/12 20:37
수정 아이콘
욕처먹을만 하죠
자기트럭도 아닌데 마음대로 안쪽을 사진찍어서 인터넷까지 올렸는데
아케이드
22/01/12 20:40
수정 아이콘
애초에 남의 차 내부를 멋대로 찍어서 인터넷 올린 것도 잘못입니다
누군가가 본인 소유의 차 내부 사진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린후 실내 내장이 좋니 후지니, 청소를 하니 마니 하면 기분 좋으시겠습니까?
22/01/12 20:41
수정 아이콘
이상한 소리를 애들 핑계대면서 하면 욕 먹는거죠
이상한 소리 쉴드치려고 멀쩡한 부모님들까지 죄인 만들지나 마시길..
cruithne
22/01/12 20:4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욕 먹을 일은 아닌데, 욕 먹을 일인건 맞지 않나요? 부모가 아니라서 모르겠는데 전 저기 굳이 안봐서요....
비밀....
22/01/12 20:49
수정 아이콘
네 저런 걸로 민원 넣는 사람은 욕 먹어야 됩니다.
매버릭
22/01/12 21:02
수정 아이콘
넵.. 남의 일에 저런 식으로 간섭하면 욕 먹어야한다고 봐요..
22/01/12 21:04
수정 아이콘
아이를 방패삼아 자기가 보기 싫다는걸 주장하니까 욕처먹죠
22/01/12 21:19
수정 아이콘
벼슬인거같은데요^^
22/01/12 21:24
수정 아이콘
애도 지네 부모가 그러는거 보면 욕해요
22/01/13 03:02
수정 아이콘
어디가 불편하신건지 알고 싶은데 답변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택배차 안에 보는것도 이해가 안되는데

저거 보면 아이의 성관념이 바뀌기라도 합니까?
진심으로 그렇게 믿고 계신건지 궁금합니다.
키르히아이스
22/01/13 03:57
수정 아이콘
네 죄 맞으니까 그냥 죄인하십쇼
정 주지 마!
22/01/13 05:54
수정 아이콘
되게 흐뭇하겠네요. 잘 끄시네.
22/01/13 10:16
수정 아이콘
부모가 죄인이진 않지만
그쪽분은 다른 사건 다른 사유로 죄인취급 받으셨나보네요?
조말론
22/01/12 20:31
수정 아이콘
진짜 저런걸로 애들 교육 문제가 삼아질 일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건가..
요망한피망
22/01/12 20:33
수정 아이콘
불편충들 다 뚝배기 깨버리고 싶네...
22/01/12 20:33
수정 아이콘
어른들이 보기에도 혐오감이 든다고…?

뭐 하나 갑질 건수 잡으면 아주 신이나서 그냥…
22/01/12 20:34
수정 아이콘
뭐 자기 차 꾸밀수도 있죠..
니시무라 호노카
22/01/12 20:34
수정 아이콘
수영장 고민끝에 미성년자 출입불가?
레드미스트
22/01/12 20:34
수정 아이콘
저 집에 인터넷이 없다면 인정해줄 수 있을 듯.
22/01/12 20:35
수정 아이콘
웃통벗은 남자사진이었으면 아무말도 안했겠죠? 크으..
valewalker
22/01/12 20:38
수정 아이콘
택배차 문 안쪽에 뭐 있는지를 그렇게 신경 쓰나요? 빡세게 물건 옮기는 와중에 문 좀 안 닫을 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오히려 그 안쪽에 뭐 있나 기웃거리면 도둑놈같아서 그냥 지나치는데
22/01/12 20:40
수정 아이콘
얼마나 택배기사를 아래것으로 봤으면 저럴까 싶네요
선민사상인가
오우거
22/01/12 20:41
수정 아이콘
원래 오바하는 부모님들은 늘 있었죠.
택배기사님들은 그냥 저기할일 하면 됩니다.
22/01/12 20:45
수정 아이콘
당연히 열고 다니죠
그거 닫고 열 시간도 아껴서 배달하는 사람들인데

새벽이고 낮이고 아파트 단지 안 배달오는
쿠팡 기사들 보세요
다 열고 다닙니다

그게 디폴트값인거에요
저 직무세상에서는
22/01/12 22:04
수정 아이콘
플렉서들도 가끔 트렁크 열고 다니는거 봅니다.
앞앞집(약 40m)가는데 트렁크 닫았다 버튼 다시 누르려면 그러고 싶기도 하겠죠.
22/01/12 22:52
수정 아이콘
안열고 다니는데요...... 열고다니면 안되요 그거..
함초롬
22/01/12 20:47
수정 아이콘
진짜 지랄 염병하고 자빠졌네요
절대불멸마수
22/01/12 20:48
수정 아이콘
저는 택배기사가 잘못했다고 생각합니다.

1. 저 사진이 음란하지 않은가? -> 그러면 차 외벽에 붙여놓아도 문제 없어야 합니다.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2. 안쪽에 붙여놓았으니 문제 없다? -> 그러면 차 짐칸이 투명으로 되어있고 사진이 다 보여도 문제 없어야 합니다.
3. 안쪽에 붙여놓아서 잘 안보이니 문제 없다? -> 그러면 저 사진을 못찍어야 합니다. 그런데, 저 사진이 존재하니 '안보인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심지어 저 사진은 '차의 내부'에 들어가서 찍은것도 아닙니다. 외부에서 그냥 찍었을 때 저렇게 보이는거고, 실제로는 더 잘 보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요약하면, 음란한 사진을 외부에 보이도록 돌아다녀서 항의했고, 저는 정당한 항의라고 생각합니다.
아케이드
22/01/12 20:51
수정 아이콘
차 외벽에 붙여놔도 아무 문제 없는 수준의 사진인데요? 저 정도면 식당 달력 사진으로 걸려 있어도 별 문제 없는 정도구요
칰칰폭폭
22/01/12 20:52
수정 아이콘
1번부터 틀렸는데 더 읽어야하나..
절대불멸마수
22/01/12 20:59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님 말씀이나, 칰칰폭폭님 말씀이나, 오징어게임님 말씀이나
'음란하지 않다' 라고 판단하시는 분들 많으신 것 같습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고요)
그리고, 그러면 아랫부분 더 읽으실 필요 없습니다. 음란하지 않으면 보이든 말든 무슨상관입니까
그리고, 음란하지 않으면 외부에도 붙여놓으면 도움되겠네요. 그러면 더 다양한 사진들을 붙일 공간도 많아지고 더 쉽게 보이고 좋겠네요.

근데 저정도 사진이면 (약후) 붙여놓아서 모아볼 수 있도록 해야하는 것 아닌가요?
저만 음란쟁이라고 하면 뭐 인정해야죠.
칰칰폭폭
22/01/12 21:08
수정 아이콘
왜 본인 혼자 음란하지 않으면 밖에 붙여야된다고 확신에 확신을 거듭하고 계시는지?
고양이 좋아해서 차안에 고양이 스티커 붙여놓은 사람한테 밖에 붙이는게 더 도움된다고 하실건가요?
무슨 도움인지도 모르겠는데..

애초에 저 안에 붙이고 싶어하는 사람일수도 있는데 혼자 음란한 사진이니까 안에 몰래보려고 남들한테 창피하니까~

이런 상상의 나래 펼치시고 아님 밖에 붙여보던가 논리를 시전하시는데 좀 이해가 안되네요.
절대불멸마수
22/01/12 21:18
수정 아이콘
저는 수용적인 태도로 댓글 달았다고 생각했는데, 이게 또 어그로였나보네요...
1. 밖에 붙여야된다고 확신에 확신을 거듭하는건 아니고요. 제 짐작엔 작업할 때 저 사진을 보면서 작업하는 것이 업무 효율에 더 도움이 될 것 같아서, (그리고 음란하지도 않음.) 도움되겠다고 적었습니다. 이악물고 밖에 붙이세요가 아니고요.
고양이 좋아해서 고양이 스티커 붙여놓은 사람한테 '밖에도 붙여보면 어때? 그러면 네가 더 행복해질 것 같아' 라고 저는 말할 수 있고, 말할 것 같습니다.

잘 이해가진 않지만 저 안에만 붙이고 싶은 사람도 있을 수 있고, 그래서 저는 '도움되겠네요' 정도로만 적었습니다. 생각이 다르면 마는거죠.

'아님 밖에 붙여보던가'는 일관성이 있는지를 물어본 질문입니다. 저는 일관성 없는 주장은 무시해도 된다고 생각해서요.
비밀....
22/01/12 21:27
수정 아이콘
차 안에 붙이는 거랑 차 밖에 붙이는 거는 굳이 저런 사진이 아니라도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운전자 본인이 좋아하는 걸 많이 보고 즐기려면 자기가 운전하면서 늘 볼 수 있는 차 안에 붙이지 볼 일도 잘 없는 차 밖에 왜 붙입니까?
내가 즐기려면 차 안에 붙이는 거고 남을 보여주고 싶으면 차 밖에 붙이는거죠. 고양이 스티커 붙여놓은 사람한테 '차 밖에 붙이면 어때?' 라고 물으면 십중팔구는 '저 사람 좀 이상하고 오지랖 심하네;' 라고 생각할 겁니다.
님의 기준과 상식이 일반인의 그것과 동떨어져 계시단 거는 아셔야 될 것 같네요.
오징어게임
22/01/12 20:52
수정 아이콘
선생님 말씀대로면 우리나라는 남녀노소 갓난쟁이들도 다 볼 수 있는 지상파 뉴스에서 음란물을 여과없이 방영하는 지구체강 성진국이겠군요.... 흠터레스팅
베요네타
22/01/12 20:59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길거리에 각종 주류 광고지, 유흥가 입간판 전부 철거는 당연하고
미성년 출입이 가능한 곳은 수영장, 목욕탕이라도 긴팔에 펑퍼짐하게 입고 다녀야 한다고 생각해요..
아, 성인이라도 섹스는 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피노시
22/01/12 20:59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음란한사진인가요? 음란한사진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문제는 남의차 내부를 맘대로 찍은게 더문제 같은데
키르히아이스
22/01/13 03:58
수정 아이콘
1번부터 틀렸군요.
수영복 광고는 외설스러워서 어떻게 보시는지?
TV도 안보시고 쇼핑몰도 안다니시죠?
22/01/12 20:51
수정 아이콘
저정도가 뭘.. : 정상
불편하네요 : 정상
자기랑 다른의견에 다굴 : 비정상
22/01/12 20:56
수정 아이콘
이 의견은 참신한데요?
작성 중이라 댓글 갱신이 안 된 상태에서 버튼을 누르자 다굴이 되어버린 사람에 대해서는 판정이 어떻게 되나요?
22/01/12 21:27
수정 아이콘
이제는 뭔 얘기 나오면 이렇게 정상 비정상 나누고 있는 사람이 젤 이상하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크크크
포도씨
22/01/12 21:38
수정 아이콘
몇플부터 다굴인지요?
22/01/12 22:58
수정 아이콘
님이 뭔데 정상 비정상을 나누죠?
어둠의그림자
22/01/12 20:53
수정 아이콘
뭐 항의할 수도 있고 항의 씹을 수도 있는 거 아닐까요
Lord Be Goja
22/01/12 20:53
수정 아이콘
저글 자체가 더쿠애들한테 같이 다굴치자고 좌표찍는글인데 여기서 다굴좀 맞는다고 흐흐
시린비
22/01/12 20:55
수정 아이콘
한사람이 댓글달면 이제 이후로 같은 의견은 다굴이 되니까 추가댓글 금지인가요
여럿이 비슷한 생각하니까 비슷한 댓글이 달리는게 아닐런지
겟타 아크 봄버
22/01/12 20:55
수정 아이콘
불편한 당신네들이 청학동으로 빨리 들어가세요
22/01/12 20:55
수정 아이콘
내차에 내가 하겠다는데 무슨...
Lord Be Goja
22/01/12 20: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요즘 일반택배업 선호도 생각해보면 택배기사한테 저 지점은 아무소리도 안할걸요.
그 닉네임
22/01/12 20:59
수정 아이콘
외국에서는 저런 음란물 지적하는게 굉장히 멋없는 행동으로 여겨지는데 한국은 오히려 멋있게 느껴지는 이상한 현실
Starlord
22/01/12 21:00
수정 아이콘
저런 미친사람들한테 일일히 스피커가 쥐어져있는게 현대사회의 가장 큰 단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알힙미
22/01/12 21:00
수정 아이콘
중국 검열이 어쩌니 규제가 저쩌니 욕하면서 정작 누구보다 검열을 원하는 나라 답네요
매버릭
22/01/12 21:01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장난 아니네요.. 이걸 문제시하실 분이 피쟐에도 있을 줄은 상상조차 못 했습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2/01/12 21:16
수정 아이콘
오히려 여기니까 있는게 맞지않나 싶습니다
매버릭
22/01/12 21:23
수정 아이콘
아니 피쟐에 5,60대도 많이들 오시나봐요. 상상 이상인데; 그냥 문화 충격입니다;
지구 최후의 밤
22/01/12 22:20
수정 아이콘
애초에 스타로 시작했으니 물갈이가 많이 되었어도 50대 이상도 충분히 있을 겁니다.
3040이 제일 많겠지만 자게나 질게에 올라오는 글 보면 그 이상 연령대분들도 어느 정도 계실 거에요.
진산월(陳山月)
22/01/12 23:04
수정 아이콘
저 50대 입니다만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소위 386세대인데, 의식이 그렇게 올드하지 않습니다. 변화를 만들어낸 세대라고도 생각하구요.

그리고 저게 페미의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시대를 조선의유교시대로 으로 바꾸려고 하는, 아니 그런 소양조차도 아니겠죠. 사회악 입니다 페미는...
매버릭
22/01/13 07:56
수정 아이콘
사실 말이 5,60대라고 했지만 이건 뭐 야동 봤다고 혼내는 옛날 어르신들 수준이라 ㅡㅡ

괜히 연령대를 썼습니다.. 그리고 댓글도 두 분정도인데 좀 오바한 것 같네요..
대머리혐오자
22/01/13 03:04
수정 아이콘
요즈음 사고치고 난리치는 페미들의 나이대를 보면.... '나이'가 문제가 아닐 수도 있습니다. 크크크크 너무 단순하게 생각하시는 거 같아요.
매버릭
22/01/13 07:53
수정 아이콘
아 피쟐은 극남초에 애초에 연령대가 좀 상당해서..
개인적인 경험으로 나이 지긋하신 분들이 좀 성적으로 굉장히 보수적이시더라구요.
와 진짜 이걸? 애들이 야동 봤다고 혼냈다고?
그런 경험들 때문에 제가 단순하게 보긴 했습니다 크크
너의 모든 것
22/01/12 21:28
수정 아이콘
여기 십선비 사이트잖아요
매버릭
22/01/12 21:29
수정 아이콘
아 십선비 사이트인 건 알고 있었는데요
애초에 저걸 야하다고 생각하는 게.. 하.. ㅡㅡ;
22/01/12 22:06
수정 아이콘
젊은 남자만 모이는 사이트가 아닌 이상에, 한국 정서에서는 문제삼는 사람들 분명히 나올거라 봅니다. 이정도면 전형적인 피지알식 흐름이라고 생각되고요. 그래도 이정도면 전체적인 여론은 대화가 되는 수준이 아닌가 싶습니다?
o o (175.223)
22/01/12 21:02
수정 아이콘
오가작통법 잘 돌아가겠네요
22/01/12 21:02
수정 아이콘
유교 자랑스럽다!
22/01/12 21:02
수정 아이콘
규제에 환장을 했으니까 환장하는 규제를 만들지요 크크. 본인입맛에 안 맞을때만 규제에 미친나라라고 욕하는거고
모나카빵
22/01/12 21:02
수정 아이콘
남에 차 주변 어슬렁거리고 내부 들여다보기엔 먼가 훔쳐가려고 그러는건가로 보일까봐 그냥 지나가지 않나요..내부들여다보고 사진까지 찍어서 올리고..고객센터 클레임까지는 그러려니하는데 커뮤게시판에 올려서까지 조리돌림은 좀..
22/01/12 21:04
수정 아이콘
별게 다 불편.

기사님, 혹시라도 마주치면 놓치지 않게
짐칸 뒤에 조그맣게 '약후'라고 써주세요!
Starlord
22/01/12 21:07
수정 아이콘
후방주의 써놔야 안지나치고 다 볼 수 있죠
DeglazeYourPan
22/01/12 21:10
수정 아이콘
크으 통제와 눈치를 사랑하는 킹한민국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저거 불쾌할 수도 있는대 불쾌하다고 상대방 조지는건 완전 다른문제거든요
테오도르
22/01/12 21:11
수정 아이콘
저게 불편하면 세상 오만가지 다 불편해서 어떻게 사나요??
포도씨
22/01/12 21:42
수정 아이콘
사실은 좋아하죠. 몰려가서 마음껏 불편해할 수 있으니.
여자아이들_슈화
22/01/12 22:34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엔 불편하고 싶어서 건수 찾는건데요. 크크크
앙몬드
22/01/12 21:20
수정 아이콘
에효..
미카엘
22/01/12 21:20
수정 아이콘
만약 안에 피카츄 붙여 놨는데 포켓몬 혐오자가 보고 불쾌하면 그것도 바꿔야겠네요?
1등급 저지방 우유
22/01/12 21:28
수정 아이콘
그럴지도요
22/01/12 21:20
수정 아이콘
나한테 싫은 것과 잘못되었으니 바로잡아야 하는 것을 구분해야죠.
22/01/12 21:23
수정 아이콘
유죄네요.

기분상해죄 땅땅!
파프리카
22/01/12 21:24
수정 아이콘
야한 사진을 택배 트럭에 붙인다 : 정상

택배 기사에게 사진을 떼라고 요청한다 : 정상

사진 찍어서 인터넷으로 조리돌림한다 : 비정상


저는 이렇게 봅니다.
22/01/12 22:16
수정 아이콘
저는 두번째도 비정상같은데;;;
진산월(陳山月)
22/01/12 23:06
수정 아이콘
두번째가 가장 비정상으로 보입니다만
파프리카
22/01/13 02:32
수정 아이콘
뭐 생각이야 다를수는 있겠지만 저라면 이런이런 이유로 자제해주시는게 좋지 않겠나 정중하게 요구할수는 있는거 같은데요.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생각의 차이를 확인하고 납득하면 되겠죠. 인터넷에 올려서 조리돌림하는거보단 이게 더 성숙한 방식 아닐까요?
이자크
22/01/13 10:18
수정 아이콘
??? 요구받으면 황당할거같은데요 크크
파프리카
22/01/13 11:44
수정 아이콘
인터넷에서 자기 차 사진 조리돌림당하는거보단 덜 황당하겠죠. 크크. 저도 아파트 단지에서 아이랑 같이 가다가 비키니 사진 붙여진 택배차량 보면 민망할거 같긴 합니다만?
이자크
22/01/13 11:48
수정 아이콘
덜 황당하고 더 황당한걸 가릴 필요가 있을까요? 이미 요구 자체가 황당한데요 ;;
파프리카
22/01/13 12:03
수정 아이콘
개인의 사생활에 대한 요구로 받아들이시는거 같은데 그렇게 느끼신다면 어쩔수 없구요. 저는 이게 업무 영역에 해당되고 어찌됐든 공공장소에서 불가피하게 드러나니만큼 아파트 단지 주민으로서 저렇게 요구할 수도 있다고 보는데요. 물론 제가 이런 문제로 요구까지 할만큼 오지랍 넓은 사람은 아닌데 다른사람이 저 문제에 대해 요구하는 것에 대해 저는 그러러니 하겠습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택배기사분이 요구를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그러러니 하구요. 그게 [자유] 아닙니까?
이자크
22/01/13 12:05
수정 아이콘
아뇨 성숙한 방식이라고 말씀하시길래 그런건데 둘다 성숙하지 않은거같아서 말씀드린겁니다 수고하세요
파프리카
22/01/13 12:22
수정 아이콘
예 알겠습니다 그렇게 느끼실 수도 있겠네요. 이자크님도 수고하세요.
22/01/12 21:32
수정 아이콘
아름다운 이성에 대한 호감도 보여지면 욕먹는 세상....
아이 있는 그분은 애는 어케 만들었지....
재활용
22/01/12 21:41
수정 아이콘
그 모든 걸 종합하면 남자들의 시선과 행동을 내가 통제하겠다는 권력에의 의지가 느껴지더군요.
22/01/12 21:32
수정 아이콘
프로불편러....비정상 인간들....
룰루vide
22/01/12 21:34
수정 아이콘
불편한것은 맞지만..고쳐야 되는지는 의문이네요
혐오감이 드는것은 이해못하겠고요
트리플에스
22/01/12 21:37
수정 아이콘
진짜... 저게 불편하다고 하는 사람이 있다니.... 문화충격입니다..
세상은 넓고, 불편러는 많네요. 그리고 제발 아이 핑계 좀 하지마라..어휴
언네임드
22/01/12 21:38
수정 아이콘
아아~세상에 정신나간 연놈들이 가득해
깜디아
22/01/12 21:41
수정 아이콘
일본 소년 만화잡지 표지에 저정도 수위의 그라비아 아이돌 넣지 않나요?
그것도 편의점에 주욱 진열해 놓고...
공인중개사
22/01/12 21:47
수정 아이콘
유교는 뭔 죈지 이런 글 올라올때마다 괜히 욕먹네요
22/01/12 21:49
수정 아이콘
아 이젠 지하철에서 태블릿으로 우마무스메도 못하겠네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1/12 21: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저도 저정도 수위는 상관없다고 보는편이라 택배기사편 들어주고싶은데,
안에 뭘 붙히든 상관없는거 아니냐 하시는분들은 진짜 장난아닌 수위의 사진도 상관없다고 보십니까?
진짜 엄청난 수위의 포스터가 붙혀있으면 씨도 안먹힐것같은 논리같아서;
다른커뮤에서도 이런반응 보이더라구요.
22/01/12 21:55
수정 아이콘
그야 당연한 소리를.

포르노 수준의 노골적인 화보라면 당연히 지금과는 다른 반응이 나오겠지요.
피노시
22/01/12 22:32
수정 아이콘
수위가 중요하긴하죠 너무 심했으면 택배기사가 욕먹었겠죠 수영복입고 밖에 나가도 되지만 빨개벗고 나가면 범죄잖아요
Silver Scrapes
22/01/12 21:58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불편할 정도로 남의 재산 함부로 보고 뇌리에 각인시키는 사람이 훨씬 문제
글 올라온곳도 마침 살인쿠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2/01/12 21:59
수정 아이콘
불편하신 논리들 보니깐 우리 아이들이 보고 배울까 겁나네요.
22/01/12 22:00
수정 아이콘
아동청소년물이나 아주 올누드도 아니고 저 정도 가지고...?
워터파크 광고 찍던 연예인 분들은 전부 다 음란하기 짝이 없는 행위를 여름마다 조장한 것이었군요? 덜덜덜덜
22/01/12 22:00
수정 아이콘
음양합일은 자연의 섭리입니다.
앓아누워
22/01/12 22:07
수정 아이콘
제 기준에 레깅스가 더 야한데... 그럼 레깅스도 민원 넣어야하나요...?
Ko코몬
22/01/12 22:08
수정 아이콘
이건 뭐 본인 집에서 윗통벗고 편하게 있는데
앞집에서 집에 아이들이 있으니 옷입고 다니세요 라고 민원 넣는 꼴이네요
Paranormal
22/01/12 22:08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여자 수영복 입간판들이 사라지는군요 남자 사진도 같이 없애주세요~
태연­
22/01/12 22:09
수정 아이콘
그냥 맥심 화보였고~
갑의횡포
22/01/12 22:10
수정 아이콘
양반선비사이트답다
22/01/12 22:11
수정 아이콘
힘들어 죽겠는데 사진 좀 보면서 기운내나 보죠
양파라면
22/01/12 22:21
수정 아이콘
놀랍게도 이런 논리로 성인이 될때까지 부모에게 통제받는 사람이 있긴하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볼때 저게 '인간'인가 싶긴 했습니다.
더러운거에 눈을 돌리고 깨끗한것만 보고 자란 사람들보면 좀 무섭더라구요.
대박났네
22/01/12 22:24
수정 아이콘
구분을 좀 해봐야할것 같네요
1. 저정도 수위는 용납이 되는것인가
2. 개인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용납이 되는것인가
저는 2번이기때문에 용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1번이기 때문에 용납이 되어야 한다는 식으로 접근하면
수위를 받아들이는건 너무 주관적인 평가기 때문에
충돌이 날 수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실버벨
22/01/12 22:25
수정 아이콘
대다수의 댓글 반응이 비슷한데 양반 선비 사이트니 십선비 사이트니 하시는 분들은 댓글이 잘 읽히지 않나봐요? 얼마나 비꼬고 싶었으면.. 절레절레.
22/01/12 22:27
수정 아이콘
우리 애기한텐 안보여주고싶당..
네오바람
22/01/12 22:28
수정 아이콘
도리좀
Jurgen Klopp
22/01/12 22:33
수정 아이콘
어처구니가 없네 크크크
22/01/12 22:45
수정 아이콘
크크크
모리건 앤슬랜드
22/01/12 22:48
수정 아이콘
개짜증나네
진짜
히잡쓰자그냥
그럼 되는거죠?만족하시죠들?
노회찬
22/01/12 22:54
수정 아이콘
늙은이들이 많긴 하네요
소녀시대
22/01/12 22:56
수정 아이콘
별게 다 불편하데 어이가 없네
플리트비체
22/01/12 22:56
수정 아이콘
유교탈레반들 진짜 짜증나네요
사회를 퇴보시키는 댓글들과 불편러들
22/01/12 22:58
수정 아이콘
페미와 쿨병은 질병이다. 진짜. 1920년대 댓글보는줄 절레절레
호야만세
22/01/12 23:19
수정 아이콘
하이고 참 별게 다.. 이러고 내리다가 거나한 욕이 써진 댓 보고 놀람;;
김태연아
22/01/12 23:19
수정 아이콘
굳이 들여다보고 항의하는게 참..
22/01/12 23:30
수정 아이콘
진짜 크크크크크
니들 때문에 페미가 이나라에서 깽판을 치는거여 크크크크크
22/01/12 23:39
수정 아이콘
무슨 포르노도아니고 수영복사진가지고 어휴
22/01/12 23:41
수정 아이콘


별..
22/01/12 23:56
수정 아이콘
그냥 전부 히잡 쓰고 다닙시다 크크
네오크로우
22/01/13 00:03
수정 아이콘
근데 친구가 20년째 택배일 해서 많이 얘기 들었는데 이 시골 촌구석에서도 저렇게 문 열고
왔다 갔다 다니면 작은 상자들은 휙휙 잘 집어간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은 정말 작은 상자 도난 당했는데 고가의 보청기라서 돈 엄청 물어줬었습니다.
이재인
22/01/13 00:21
수정 아이콘
와.....이걸불편해하네 도져히이해를못하겠다
떠돌이개
22/01/13 00:22
수정 아이콘
자유를 잃어도 싼 민족.
김격식
22/01/13 00:57
수정 아이콘
댓글을 보다보니 외국이라면 용인될거라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던데 제가 볼 땐 미국에선 unprofessional 하다 (프로의식이 부족하다?)고 지적받을 것 같네요. 물론 우리가 미국이나 다른 외국을 따라가야할 이유는 없지만요.
Old Moon
22/01/13 01:59
수정 아이콘
근데 택배 배송상태 보면 프로의식은 그 쪽이 더 문제 아닌가요?
김격식
22/01/13 02:46
수정 아이콘
그런가요? 제가 잘모르는 부분이라 판단이 어렵습니다. 다만 제가 unprofessional하게 보일수도 있다는 것에 첨언하자면, 회사차에 개인적으로 장식한 부분이 문제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외에 장식 내용이 문제라 볼수도 있지만 댓글을 보니 의견이 많이 갈라지는 것 같네요.
비밀....
22/01/13 03:07
수정 아이콘
택배기사는 개인사업자고 트럭도 거의 본인 돈으로 구매해서 일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미국의 트럭 기사들 다큐나 유튜브 보면 트럭 내부 참 다양하게 꾸며놓던데 거기에 프로답지 못하다는 반응은 아직 못 본 것 같네요.
김격식
22/01/13 03:1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개인사업자인건 제가 몰라서 잘못 말했습니다. 제가 생각하던건 아마존이나 페덱스 같은 배달서비스인데, 미국의 트럭 기사는 아무래도 개인 주택에 배달보다는 고속도로에서 운송을 주로하지 않나요? 제가 이해하기론 미국 트럭 기사들은 큰차를 몰고 먼길을 다니는 직업이라 문화적으로 약간의 거칠거나 난폭한 모습은 미국에서 어느정도 용인되긴 하죠 (물론 욕도 많이 먹고 천시되는 것도 사실이죠) 다만 미국에서 아마존이나 페덱스 기사들이 주택가에서 보이게 비키니나 핀업걸 사진을 붙있다면 뭐 이 정도의 논란은 일어날수 있을것 같아요.
Old Moon
22/01/13 03:29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드린 부분은 해외의 택배 배송의 경우(제가 본 것들은 대부분 미국) 집어 던지거나 사진을 찍고 도로 가져가거나 등등 배송 문제가 상대적으로 우리나라 보다 많다고 봐서요. 엄격히 말하면 이번 이슈와 비슷한 부분은 아닙니다.
22/01/13 06:14
수정 아이콘
자자 책상위에 피규어나 캐릭터 상품 있는 언 프로페셔널한 개발자들 자수하세요. 어디 근무하는 장소에 장난감을
김격식
22/01/13 06:19
수정 아이콘
피규어나 캐릭터 상품도 저런 헐벗은 (?) 정도의 물건이면 주위에서 한소리 들을수도 있지않을까요? 물론 둘이 같은 상황은 아닙니다만
자루스
22/01/13 01:48
수정 아이콘
애들 볼까 무섭네. 불편하긴 하네요.
항의까지야 안 하겠지만. 불편해요~! 애들때문에.
도롱롱롱롱롱이
22/01/13 01:51
수정 아이콘
유머 게시판에 칼부림이네요. 서슴없이 날선 칼을 들이미는게~~ 글의 논란보다 댓글의 폭력성이 아주 대단합니다.
브루투스
22/01/13 06:21
수정 아이콘
자기랑 의견 다르니 욕설을 내뱉는 사람들이 이리 많네요 크크크 그러면서 자기는 자유주의자고 다른 사람은 규제를 좋아하는 사람이고 유교탈레반이고..
진짜 웃기고 있는 사람들이 많네요크크크
펠릭스
22/01/13 01:54
수정 아이콘
학원강산데요.....

집, 학교, 학원, 집, 학교, 학원 이렇게 다니고 사고 하나 안치고 성척 최상위권인 모범 청소'녀'(그러니까 여학생)들이 얼마나 미친 성욕을 지니고 있는지 너무 잘 알고 있거든요.

부모님들아? 계네들 중에서 포르노 초딩때 안본 애들이 몇명이나 있을까요?

그 초딩때부터 포르노 본 애들 중에서 90%는 진짜 부모말 듣고(사실 학대당하면서) 집, 학교, 학원 루틴 반복인 건 아시나요?


그냥 불편해 하지 마세요. 솔직히 너는 몇살에 포르노 봤는데요?
Old Moon
22/01/13 02:03
수정 아이콘
다들 스연게는 불편해서 어떻게 보셨데...
22/01/13 03:43
수정 아이콘
염병들을 크크
22/01/13 03:50
수정 아이콘
진짜 염병들을 크크크크 뇌구조가 궁금하네
22/01/13 04:1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댓글보고 뿜었네요 크크
정 주지 마!
22/01/13 06:00
수정 아이콘
한번 하고 말면 됬지 택배기사님 오는 시간 체크해가며 저걸 찍는 거 보니 아프신 분 같긴 하네요. 아픈 사람이 넘 많아서 무섭긴 해요.
22/01/13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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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 댓글 쓴사람들 컴터 다 뒤지고 싶네요 크크크 무슨 영상들이 나올지 크크 아 그런거 절대 안보시겠죠?
백수아닙니다
22/01/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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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다 불편하네 진짜 크크
염병들을 하고계세요 정말
22/01/13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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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상시 '우리 아이'와 '부모 입장'이라는 단어를 어떻게 써오셨는지 알 것 같은 분들이 없잖아 보이는군요. 마음 낭낭합니다.
Naked Star
22/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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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일인가 했더니 아주 지랄이 풍년이네
WalkingDead
22/01/13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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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복 사진인데 불편할게 있나요. 저게 불편할 정도면 공중파에서 수영하는 장면은 방영 불가될걸요.
모나크모나크
22/01/13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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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 안을 멋대로 찍고 인터넷에 올리는 건 아무 문제 없는 건가요. 제가 차 주인이면 엄청 기분나빴을듯요.
달빛기사
22/01/1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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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적 불편.. 유교적인것도 아니고 그냥 내 눈에 불편하면 그것만 보이는..
22/01/1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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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이랑 섹스가 나쁘고 해로운 거라는 인식부터 뜯어 고쳐야죠.
먹고 자는거랑 같은 선상에 있는 기본 욕구인데.

아들은 뭐 냅둬도 알아서 즐길거고 딸 낳으면 피임 철저히하는 프리섹스 교육 시킬려구요. 성은 부끄럽거나 그릇된 게 아니라 즐겁고 아름다운 거란다
겟타 아크 봄버
22/01/13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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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니 여성부에서 걸그룹 외모 및 복장 커트라인 정해주려고 했었던거죠 -_-;
쌍욕먹고 포기한 정책이긴 했습니다만 여기서 댓글 보아하니 분명 열렬한 찬성론자 있었을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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