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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1/12 23:38:24
Name 파랑파랑
File #1 441f3446cb26e58a9cad78cfbc62f801.jpeg.jpg (182.1 KB), Download : 21
출처 인터넷
Subject [기타] 여고 위문편지 금지 청원 8만명 돌파




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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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목장
22/01/12 23:39
수정 아이콘
편지 쓰지말고 걍 나가서 실제로 봉사활동 하는게 낫죠
22/01/13 01:35
수정 아이콘
봉사시간만 생각하면 건강한 학생일 시 헌혈만 꾸준히 해도 봉사시간 모자랄 일이 없습니다 (...)
물론 진심을 담은 봉사활동을 했으면 좋겠지만요.
내맘대로만듦
22/01/12 23:40
수정 아이콘
진짜 쟤네들 화력은 엄청나요
22/01/12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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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거안하고 봉사활동하면되지
저걸꼭 여자들만하는 것처럼 하는것도 웃김
다들하는걸 지들만하는것처럼 여론 호도하고 어휴
22/01/12 23:42
수정 아이콘
걍 없애는게 낫겠어요.
근데 편지 대신 봉사활동하는 게 더 손해 같은데...
사이먼도미닉
22/01/12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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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없애도 무방할 거 같은데
참 아무 대처도 못하는 국방부도 한심하다고 해야할지 불쌍하다고 해야할지
유자농원
22/01/12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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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슈에 분노한 사람들의 청원인가 했는데
아닌가보군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
아닌가 나름 분노라면 분노한게맞나? 크크
22/01/13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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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같은 이유로 혼란스러웠습니다. 크크.
겟타 아크 봄버
22/01/12 23:50
수정 아이콘
저게 정말 8만인지 아니면 트위터 아이디 1인당 10개씩 만들어서 하는건지 구분은 가능합니까?
저번에 쟤네들 1인 25역 하는거보니 저거 신뢰가 안갑니다만...
뭐 그래도 쟤네들이 1등시민이니 쟤들 말은 잘 들어줄수도 있겠네요
22/01/12 23:56
수정 아이콘
한창 서로를 아끼고 사랑해도 모자랄 시기에 서로를 증오하고 혐오하는 아름다운 세상이네요. 이지경이 되도록 만드신 분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세상이 되어서 참 뿌듯하시겠어요.
22/01/13 00:02
수정 아이콘
아직까지 이런게 있다는 사실에 화들짝 놀라긴 했습니다. 저 학교 다닐 때 하라고 했어도 좋은 얘기 안썼을거 같은데 크크
22/01/13 00:03
수정 아이콘
그정신병 칼라는 세계제일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13 00:04
수정 아이콘
작성자

작성자

작성자

작성자
실버벨
22/01/13 00:07
수정 아이콘
작성자가 왜요? 왜 말을 끝까지 못하시는건지..
니가커서된게나다
22/01/13 00:09
수정 아이콘
아...드립이 실패했군요

그 다음카페 익명게시판 작성자 표시 사태를 잠시 오마쥬해보려고 한게 미처 생각이 닿지 않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22/01/13 02:17
수정 아이콘
익명게시판에 글쓰고 글쓴이가 댓글 주르륵 달았던거 패러디 하셨네요
에이치블루
22/01/13 00:08
수정 아이콘
논란이 된 불성실 편지와 별개로 없애는게 맞죠. 솔직히 자발적이 아닌 위문편지는 언제나 이런 위험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아이지스
22/01/13 00:12
수정 아이콘
위문편지 같은 거 안 받아도 되니 직접 총 들고 의무를 다하길
판을흔들어라
22/01/13 00:17
수정 아이콘
이번에 편지보낸 애들까지 죄다 봉사활동 시간 취소했으면
22/01/13 00:19
수정 아이콘
초등학생이 교사한테 떼쓰는것도 아니고 국민청원 볼때마다 꼴보기가 싫네요
22/01/13 00:28
수정 아이콘
국민청원해서 뭐 들어준적이 있나요? 소통한다는 사람이 박근혜 이하급 소통능력을 가지고있는데 빛좋은 개살구죠
22/01/13 10:15
수정 아이콘
훠훠훠
22/01/13 00:30
수정 아이콘
담 정권에서 없어질거 니들 멋대로 더 적고 놀아라.
Octoblock
22/01/13 08:05
수정 아이콘
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다음 정권에서 어떻게 없어지죠? 잡아 가두나?
22/01/13 09:29
수정 아이콘
청와대갤러리가 없어진다고 말씀하신 것 같네요
Promise.all
22/01/13 10:56
수정 아이콘
말이 청원이지 진짜로 갤러리급 수준이 다수인 것 같습니다 크크
22/01/13 12:5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의 분이 얘기하시는거처럼 전 청와대갤러리가 없어질거라 생각해서요.

마갤만도 못 한 갤
22/01/13 00:33
수정 아이콘
봉사활동 점수는 봉사활동을 해서 따야죠.

군인들이야 일방적인 저런거보다 px 이용권이 더 좋은게 아닐까요?
로즈엘
22/01/13 00:35
수정 아이콘
형식적으로 쓰는것만 해도 꽁으로 봉사활동 버는거 같은데. 그걸 날려먹네.
22/01/13 00:48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청원동의하고 와야 겠네요. 뭐라고 답변할지 궁금해서.
다리기
22/01/13 00:49
수정 아이콘
반지성과 탈상식의 시대입니다.
저런 것들한테 혐오 당하는 남성이란 존재가 너무 안쓰럽구요.
페라리
22/01/13 00:55
수정 아이콘
제발 여성징병 해주세요 제발요
키르히아이스
22/01/13 01:02
수정 아이콘
누가 쓰랬나??
푸들은푸들푸들해
22/01/13 05:17
수정 아이콘
쓰라니깐 쓴느건맞죠
모그리
22/01/13 01:03
수정 아이콘
와~ 꼴랑 몇줄 쓰고 봉사활동 1시간 개꿀인거 같은데 이걸 날려먹는다고?
그런거없어
22/01/13 01:19
수정 아이콘
학생들은 싫어할것 같은데.. 공짜 봉사활동시간 날아가겠네요
테크닉파워존
22/01/13 01:28
수정 아이콘
강요하는?
엘든링
22/01/13 02:09
수정 아이콘
자발적으로 편지 지원해서 쓴거라고 기사도 뜨지 않았나요?

현재까지 강서양천지원청이나 시교육청이 파악한 사실관계는 12월30일 위문편지에서 1학년 1명, 2학년 1명이 문제가 될만한 표현을 사용했다는 점이다. 이외에 문제될 만한 편지를 쓴 학생이 있었는지 여부는 추가 확인이 필요한 상황이다.

아울러 강서양천지원청과 시교육청은 위문편지 작성이 강제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했다. 사전에 희망자의 신청을 받은데다 모든 학생이 다 쓴 것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https://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1099860
성큼걸이
22/01/13 02:43
수정 아이콘
또라이 하나때문에 봉사활동시간 쉽게 확보하는 루트가 하나 파괴되겠네
릴리아
22/01/13 02:51
수정 아이콘
좀 없애라 봉사시간도 없애고 위문단어 뜻도 모르는데 강요 뜻을 알기를 바라는것도 웃긴듯
티모대위
22/01/13 03:28
수정 아이콘
그거 봉사활동 점수따기 개꿀컨텐츠 아닌가..?
봉사점수 걍 달라는건가?? 그런게 가능할리는 없으니
정작 여고생들은 원하지 않는 청원일 것 같은데...
다시마두장
22/01/13 03:34
수정 아이콘
트위터에선 한남 욕하며 난리났던데 결국 이렇게 되는군요 크크.
1. 군인 입장에서 인터넷 사용도 다 허용되는 시대에 딱히 있어야 할 이유가 없는 문화이긴 하다 생각합니다.
2. 동시에 학생 입장에서는 자발적으로 한시간 봉사활동을 채우는 방법으로서 충분히 존재의의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3. 궁극적으로 이쪽 갈등을 없애는 건 여성징병으로밖에 해결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남성을 위해서나 여성을 위해서나 좋을 일인데 왜 어느 쪽에서도 적극적인 움직임이 없는가 모르겠네요.
Old Moon
22/01/13 03:36
수정 아이콘
국방을 의무로 담당해 주는 사람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은 바라지도 않습니다.
최소한 본인들 쉽게 이득 보려고 했으면 X소리나 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어둠의그림자
22/01/13 04:30
수정 아이콘
그냥 학교차원에서 저런거 하지않고 개별적으로 알아서 했으면 좋겠습니다.
실제상황입니다
22/01/13 05:48
수정 아이콘
기사대로 강제만 아니라면 저런 거 하는 게 학생들한테 좋다고 봅니다. 꿀이기도 꿀이고 군인에 대한 감사함을 저런 활동을 통해서나마 의식할 수 있을 테니까요. 그 의식이 가식이든 뭐든 간에요.
어둠의그림자
22/01/13 06:09
수정 아이콘
저는 시민들이 군인에 대해 감사함 표해야할 이유 전혀 없다고 생각하고, 그보다 복무중인 군인들에게 제대로된 보상부터 하는게 우선이겠죠.
실제상황입니다
22/01/13 0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시민들이 군인에게 감사할 필요가 있는지에 대한 가치판단이 어느 정도인가가 중요하겠죠. 저는 상당수의 사람들이 그리 생각한다고 보구요(그러한 가치판단을 뒷받침하는 논리의 타당성 또한 높다고 봅니다. 지난한 얘깁니다만). 그러하다면 군인에 대한 감사활동을 봉사의 하나로 인정할 수 있겠죠. 강제하지 않는 선에서 권장할 수도 있겠고.

물론 각자의 생각은 또 다를 수 있고 어둠님의 생각도 그럴 수 있다고는 봅니다. 저도 보상이 더 중요하다고는 생각하구요.
22/01/13 04:50
수정 아이콘
진짜 한국만큼 군인 뭣같이 대우하는 나라 없습니다. 그것도 나라안에서 큰 전쟁을 겪은지 얼마되지도 않았는데
푸들은푸들푸들해
22/01/13 05:19
수정 아이콘
지금은 모르겠는데 예전엔 답장오면 꼭 번호좀 알려주라 휴가나오면 만나자 이런거 엄청 많았어요 여자한테 편지오니..
억지로 쓰게하는건 없어지는게 맞다고봅니다
22/01/13 05:49
수정 아이콘
봉사활동 꿀빨려고 지가 선택했는데 왜 억지로 쓴거죠?
요양보호소 봉사 신청해놓고, 봉사활동 가서는 '냄새 나는 틀딱들 ㅠㅠ'거리는거랑 뭐가 다른가요?
순둥이
22/01/13 08:49
수정 아이콘
봉사활동 인정에서 제외해야죠
부대찌개
22/01/13 07:04
수정 아이콘
그냥 여자를 금지하지그래
흔솔략
22/01/13 07:34
수정 아이콘
물타기용 논점이탈 청원이 8만이라 크크크
22/01/13 08:06
수정 아이콘
진짜 누가 억지로했나요 저걸 환장하겠네
대패삼겹두루치기
22/01/13 08:19
수정 아이콘
교육부피셜로 강요 아니라고 판결 내렸는데...
기사조련가
22/01/13 08:59
수정 아이콘
미군도 위문편지 받는데 구시대적인거라고 할 생각인가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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