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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13:12
장면장면만 때고보면 재밌는데 비슷한게 계속 반복되다보니 영화 전체로 평가한다면 고평점 주기가 좀 애매하더라구요.
SNL 보는 느낌이라는게 딱 맞는 느낌 크크
22/02/04 14:50
잘 만든 영화이긴 한데... 풍자가 너무 노골적이고 반복적이더군요.
좋은 메세지 전달하는 것으로만 고평가할 거라면 그냥 도덕 교과서를 읽으라고 추천하면 되겠지요. 그 메세지를 얼마나 어색하지 않고 설득력 있게 전달하는지가 명작의 조건 아니겠습니까.
22/02/04 13:34
드라이브 마이 카는 진짜 인정입니다.. 해피아워의 감독인 하마구치 류스케의 신작인데 해피아워가 5시간이면 드라이브 마이 카는 그에 비하면 준수한(?) 3시간입니다. 극장관람을 추천드리지만 ott로 봐도 명작은 명작일겁니다
22/02/04 14:04
빅쇼트도 나름 쉽게 만들었는데 사람들이 어렵다니까 돈룩업은 너무 대놓고 떠먹여줘서
그게 좀 걸리는데 그래도 배우 보는 맛이 있어서 재밌더라구요.
22/02/04 14:34
상 엄청 많이 받은 배우들이 나와서 그런 뻘짓거리(?) 하고 있는거보니 정말 웃기더라구요 크크크크;
레오 표정이랑 제니퍼 로렌스 타락(?)이랑 메릴스트립의 무뇌 발언이랑 크크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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