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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4 20:18
전기과 합격하고 나서 라디오 조립 내공 쌓고 대학 가서 실험 시간에 실력발휘했던 게 생각나네요.
Programer와 대비되는 Nabttaemer로 통했었던... (코딩을 못해서)
22/02/04 21:18
라디오 조립은 처음 보네요.
과학상자는 초딩이 하기에는 뭔가 되게 어려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고무동력기도 항상 생각만큼은 잘 안되더라구요 크크 미니카도 어려웠고..
22/02/04 23:23
고무동력기 : 초4때부터 6때까지 매년 했음.. 우주정보소년단(!) 대회 줄서서 고무줄 감다가 터져서 날개찢어지고 엉엉 움.
과학상자 : 돈없어서 안사줌. 라디오 : 6석라디오 삼촌이 하나 사주셔서 시도했다가 소리안나서 집어던짐 크크크크 아들 초등학교 들어가면 같이 고무동력기 만들어볼까 합니다.
22/02/05 05:55
고무동력기로 시대회 금상으로 15만원 탔었던 기억이 있는데... 그 기억으로 최근에 다시 사서 만들어봤는데 그때 자세가 안나와서 아쉬웠던..
추억은 추억으로.. 흐흐
22/02/05 08:34
과학상자 대회를 2학년 때부터 중1때까지 쭈욱 나갔던 것 같네요.. 마지막 대회 때 과학상자 6호 2개랑 이전에 갖고 있던 과학상자 부품들 모아둔 잡박스 해서 들고 갔었는데... 노를 젓는 거북선을 만들고 건전지는 랜턴에 들어가는 9v 짜리에 연결했던 기억이 나네요... 4학년 때는 라디오키트 들고 납땜하고...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다 공장 일꾼을 만들기 위한 학습 과정이었던 걸.. 왜 그리 열심히 했던 것일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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