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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2/09 22:58:52
Name 한화생명우승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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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 #2 2.jpg (112.4 KB), Download : 6
출처 박명수의 돈의 맛
Subject [유머] 게임 중독 딸을 공부하게 만드는 방법




그것은 바로 미남계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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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9 23:05
수정 아이콘
잘생긴사람 보기만해도 재밌죠
봐도봐도모르겠다
22/02/09 23:09
수정 아이콘
일하면서도 느끼는게
생산직라인에 이쁜친구가 들어오면 그 라인 활기가 넘칩니다.
재료 갖다주는 친구들도 더 열심히 하고 담당 오퍼애들도 괜히 더 열심히 하고...
22/02/09 23:10
수정 아이콘
잘생긴 게 최고야
22/02/10 11:00
수정 아이콘
늘 짜릿해 늘 새로워
대체공휴일
22/02/09 23:14
수정 아이콘
김태희 과외썰 생각나네요 킄
소믈리에
22/02/09 23:25
수정 아이콘
아 나도 태희누나가 과외해줬으면 서울대 갔을텐데 젠장
블레싱
22/02/09 23:28
수정 아이콘
이걸 왜 몰라? 하면서 그렁그렁한 눈망울로 쳐다보면 죄책감 느꼈다던 후기 생각나네요 크크
22/02/10 06:33
수정 아이콘
킄 진짜 틀 소리나요
주식을마시는새
22/02/09 23:26
수정 아이콘
남녀불문 외모 안본다는 사람들 다 거짓말쟁이임 (흑흑)
타츠야
22/02/10 01:58
수정 아이콘
보긴 하는데 기준점이 다른 사람들이 있긴 합니다. 제 아내가 결혼 16주년인 지금까지도 제가 장동건이나 원빈보다 잘 생겼다고 말하고 있고 그 사람들 뭐가 잘 생겼다고 하는지 본인은 이해가 안 간다고 하거든요.
알라딘
22/02/10 07:40
수정 아이콘
오.부럽습니다.
제와이프는 저보고대놓고 못생겼다하는데.
타츠야
22/02/10 08:04
수정 아이콘
제 아내가 좀 특이한 것 같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2/02/10 07:56
수정 아이콘
그 두 사람보다 훨씬 잘생기셨군요.
부럽습니다 흑
타츠야
22/02/10 08:06
수정 아이콘
그럴리가요. 아마 백만명에게 물어보면 제 아내 한명 빼고 다 저 사람들이 낫다고 할 겁니다.
AaronJudge99
22/02/10 07:56
수정 아이콘
천생연분이시군요
언제나 행복하시길 크크크크
타츠야
22/02/10 08:08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흘리기이긴 한데 제 아내는 미인인데 아내의 특이한 관점이 저에게 플러스가 된 것 같습니다.
앓아누워
22/02/10 10:40
수정 아이콘
아내분도 타츠야님한테만 미인인거임. 아무튼 그런거임.
타츠야
22/02/10 19:04
수정 아이콘
말씀데로 둘 사이에만 콩깍지 평생 끼면 문제 없습니다 크크
22/02/09 23:42
수정 아이콘
지인이 과외로 연 수천을 몇 년간 버는 걸 봐서
진심 잘생긴 게 최고입니다.
티모대위
22/02/10 00:02
수정 아이콘
외모 출중한 이성에게 잘보이고자 하는건 거의 생물로서의 본능 영역인지라...
카서스
22/02/10 00:29
수정 아이콘
학원 강사도 외모빨을 심하게 타죠.... 더러운 세상 ㅠㅠ
우리집백구
22/02/10 02:32
수정 아이콘
스님도 잘 생긴 스님이 인기 최고~
22/02/10 01:03
수정 아이콘
거 과외선생 별로 잘생긴거 같지도 않구만(쒸익쒸익)
펠릭스
22/02/10 03:03
수정 아이콘
외모따윈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만약 내가 외모가 되었다면 지금 버는거의 몇배는 벌었겠지)





그거 생각납니다.

진짜 어느 학생이 저한테 한 말입니다.

'선생님이 잘생기지 않아서 너무 아쉬워요.'


나름 잘 가르치는 거 같고 케미도 너무좋고 선생님이 너무 좋은데.....

얼굴이 너무 아쉽다는 말이지요. 얼굴만 합격점이었으면 흔한 스승과 제자의 사랑이야기도 쓸 수 있었을 텐데.....




후 샏.
22/02/10 06:05
수정 아이콘
사격 금지 아군이다
용노사빨리책써라
22/02/10 08:36
수정 아이콘
강함 그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내년엔아마독수리
22/02/10 10:06
수정 아이콘
선생님은 선생님이고 저는 학생이에요
뜨거운눈물
22/02/10 06:14
수정 아이콘
바로 공부치료
비뢰신
22/02/10 08:33
수정 아이콘
신부님 잘생기면 진짜 난리 납니다 덜덜
B급채팅방
22/02/10 16:49
수정 아이콘
제가 바로 신부님이 넘잘생겨서 세례받은 1인..
강동원
22/02/10 10:34
수정 아이콘
친구놈 하나가 저런게 부담될 정도의 외모라(...) 남학생들만 과외 받아서 했는데
괴외 학생의 누나는 뭐 셀 수도 없고
중학생인 여동생한테도 손편지를 받은 적이 있으며
과외 학생 이모가 식사 한 번 대접하고 싶다는 말까지 들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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