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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16 16:27
가장 위험한 순간은 문고리를 잡았을 때가 아니라,
허리 띠를 풀르며 바지를 내리려고 숙이는 순간입니다, 급해서 내가 한 번에 벗으려고 했는데 혹시라도 팬티를 놓쳤다면 변기에 앉아서 팬티에 싸는 상황이 됨. 제가 그랬다는 건 아니고
22/02/16 16:28
중2때 귀가하던중 시내버스에서부터 신호가 와서 30분을 견뎠는데 본능적으로 저 자세가 되더군요.
엘리베이터 내리고 집 앞에 다 와서 한순간 긴장이 풀리는 바람에
22/02/16 16:43
오늘도 스토파 영업하고 갑니다
마라탕에 소주2병빨고 담날 아침에 터진 개폭설 1시간 참게 해줬습니다 물 없이도 먹을수있게 입에 넣으면 삭 사라지면서 귀신같이 변의가 사라집니다 주기적으로 배 아픈것도 많이 줄어들고 문열어 쿵쾅쿵쾅쾅쾅 두드리는 그 느낌이 옅어집니다 국산도 있다는데 저는 스토파만 먹어봤습니다 저는 상반신은 반일이고 하반신은 친일인데 이후로는 하반신읏 앞뒤로 모두 완벽하게 친일입니다
22/02/16 17:03
발목긴 양말을 신으면 최소한 신발은 살릴 수 있습니다.
페이스트가 오버플로우되어 신발까지 가는것을 방지합니다. 이글을 쓰는 지금도 발목긴 양말을 보며 뿌듯해 하고 있습니다.
22/02/16 23:14
솔직히 초4?때가 마지막이었습니다.
가장 극적으로 화를 피한것은 바지와 팬티를 벗고 변기에 앉으면서 후두둑 한거였습니다. 그날 하루. 인생이란 무엇인가 생각하면서 지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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