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26 22:15
타고난 거+빡센 곡 녹음해야할 때나 공연 앞두고는 금연, 금주하거든요 크크크크크
몇년전에는 '나도 연말에 술 마시고 놀고 싶다'라며 연말 콘서트 거른 적도 있죠 크크
22/03/26 22:13
1,2,3화가 모두 국밥 크크크크크 진짜 취향 확실하네요.
저렇게 간 맞춰서 나오는 순대국집 사랑합니다. 예전에 비해 구독자도 많이 늘었네요. 어느새 50만이라니
22/03/26 22:14
이번 회차의 킬포인트는 저 집 들르기 전에 고로케랑 도너츠 포장하고 저 집 들른 후에 도너츠 포장함
3개, 2개, 2개씩 2번 주세요라고 주문하는 거 보고 리스펙합니다 크크
22/03/26 22:53
1,2,3화 모두 찐 술꾼 픽입니다. 크크크 1화 때 독립문 대성집 가길래 대성집 하면 당연히 용두동 어머니지 했더니 바로 2화에 가더군요 흐흐
22/03/27 00:26
성시경에 대해서 호도 불호도 없는, 말 그대로 관심조차 없는 사람인데(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 해도 정말입니다 ^^;;) 이전영상을 보고 인간적인 호감이 생기더군요.
자극적이고 많이 먹는 먹방보다 자연스러운 먹방이라 그런가... 국밥먹는데 소주가 없을 수가 없죠. 술을 많이는 못하지만 지난 번 영상보고 국밥 시켜서 소주 한 병 먹었네요. 흐흐
22/03/27 10:19
성시경은 너무너무너무 유명한 주당입니다. 일생이 술입니다. 헬스하고나서 목 축인다고 맥주 3000cc도 때리고..
국밥이 아니라, 다른 어떤 걸 먹어도.. 아니 빈속에라도 술을 마실 술꾼입니다
22/03/27 11:14
아 글라스소주에 대한 철학이 저랑 딱 맞아요
한입 가득 채우고 넘길때가 좋고 반주하면서 한병 딱 마실때 글라스가 딱입니다 국밥에 반주 한잔 때리러 가야겠네요
22/03/27 12:18
저 순대국집에서 50미터 거리에서 회사 동료가 살고 있는데 예전부터 제게 미친 맛의 순대국+꽈배기 사줄테니 꼭 오라고 했거든요. 하지만 현실은 금돼지식당 줄 대신 서주고 있...
피지알에서 이 글 보고 혹시나 해서 링크 걸어줬더니 여기 맞다고 하네요. 조만간 가 봐야겠군요. 저 아래 냉동삼겹살집도 훌륭하고, 인근 금돼지식당은 설명이 필요 없는 맛집이지만, 저는 토리아에즈를 더 좋아합니다.
22/03/28 16:21
약수역 살때 몇번 가본 집이네요. 꽈배기집도 낯이 익고.
사람이 많아서 모르는 사람과 합석해야 하는 건 좀 불편한 점이었는데, 코시국에도 합석을 시키는지 궁금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