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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06 10:03
쿠팡/배민 자전거 배달 해보니까 쿠팡보다 배민이 일단 많이 줍니다. 쿠팡은 최소 2500원정도 / 배민은 5000원 내외. 그렇다고 쿠팡이 자영업자한테 덜 받냐 하면 그것도 아닌 듯 하고요
22/04/06 10:26
돈 저만큼 줄거아니면 자체배달이 안될거고, 돈 저만큼 주면서 자체배달하면 가격차이가 안나고..?
사실 같은돈 줘도 자체배달 안합니다. 유연성이 떨어져서요. 플랫폼 노동하면 일하고 싶을때 일하면서 일 많이하고 싶으면 더 하고 완전 자율적으로 조절가능한데, 굳이 자체배달 할 유인이 없습니다.
22/04/06 11:03
그러면, 예를들어 부부가 운영하는 치킨집의 경우 둘중 한분이 배달을 겸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경우엔 배달료를 받으면 기존보다 더 나을수도 있겠네요. 업종 여하에 따라 달라지려나...
22/04/06 11:10
조금 낫기야 하겠지만 어느정도 팔리는 치킨집은 혼자 다 배달할 수 없어서 도찐개찐일겁니다.
딱 주인이 배달한 만큼의 배달료만 이득이고 나머지는 앱 써야되니까요. 집앞 치킨집 가끔 포장시키는데, 가게 안에서 보니까 피크타임 되면 배달의민족/쿠팡 합쳐서 한번에 4,5건씩 주문 오더라고요. 그걸 주인 혼자서 배달까지 처리할 순 없죠.
22/04/06 13:47
중국집의 경우 배달용기로만 하면 300, 그릇회수까지 하면 350정도 합니다. 여기에 4대보험, 근로소득세까지 업주부담,
오토바이구매, 세팅, 비유상보험등 하면 맡기는게 편합니다.
22/04/06 10:08
배달을 써야되는 곳은 어쩔 수 없지만, 요즘은 너무 올라서 포장시킬 때 전화번호부 대용으로 씁니다. 특히 네이버 지도는 가게가 오픈 했는지 안 했는지 구별이 어려울 때가 있는데, 배달앱은 이벤트 있는날 점주가 고의로 꺼놓거나 하는게 아니면 알기도 쉬워서...
22/04/06 10:09
가게측도 앞으로 앱 이용료 올라가고 이런저런 비용 생각하면 배달용으로 음식값 올려서 설정하는게 맞겠죠..
배달시켜먹으려면 이가격에 시켜드시라..는 식으로요. 지금 저 스크린샷 보면 중개수수료가 거의 5~6%하는것 같은데 해외 우버이츠는 주문 중개수수료가 35~40% 가까이 되어서 가게에서 먹으면 만원하는 메뉴가 우버이츠에서는 만육천원 정도 가격으로 떠있습니다. 이가격으로 시켜먹을거면 먹어라 하는 대상의 사람들이 보통 배달앱 이용하는 실정이네요.
22/04/06 10:10
배달비만큼 가격을 올려놓았는데 포장 주문한다고 배달비만큼 할인해주지도 않죠. 자기 이익이니까.
점주도 어렵네 어쩌네 하는 소리에 편들어주고 싶지가 않아요.
22/04/06 11:51
배달비 2500원인데 가까운곳이라 직접 가서 포장 주문했더니 포장비 1000원을 받네요? 워크인 포장이 호갱이더라구요.
22/04/06 10:10
하나 더 하자면, 배달비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업주들이 부담하는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배달 업체에서 지들이 세금 내기 싫으니까 세금계산서 발행 안해준다고... (https://news.nate.com/view/20220215n04124)
22/04/06 10:12
배달비가 2천원인 곳은 4천원일려나요..
생각해보니 포장주문 많이 깎아 주는곳도 있고 (4-5천원), 2천원 깎아주는 곳도 있는데 2천원은 뭐지?? 싶네요.
22/04/06 10:14
배달비 6천원을 고객 3천원, 점주 3천원 나눠서 내는 구조입니다. 그걸 포장한다고 해서 점주가 3천원을 고객에게 내줄 필요는 없죠.
근데 포장한다고 해서 그걸 고객 3천원 손해라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저는 잘 이해가 안되네요.
22/04/06 10:20
저도 비슷한 생각입니다.
매장에 따라 포장손님을 깎아주는 매장이 있다면 그건 매장 측이 선택할 수 있는 사항이겠지만, 포장이라고 더 싸게 해주는 게 당연하다거나, 배달가격=포장가격이면 포장손님이 손해라거나 한 것 같지는 않습니다.
22/04/06 10:22
가서먹으면 8000원
포장해가면 11000원 시켜먹으면 14000원 근데 여기서 포장음식 값이 왜 11000원일까요.. 음식점 가서 하나 시켜먹고 맛있어서 하나는 포장해갈게요했는데 3천원 더 내셔야 해요라는 소리 들으면 어이가 없을듯합니다. 배달서비스를 이용안했는데 왜 배달료 부담을 저야하는가?에 문제려나요. 잘 모르겠네요
22/04/06 10:27
근데 장사하면서 느낀건데, 홀에서 먹는 것 보다 포장해가는게 비용이 더 많이 듭니다.
포장하면 할인해줘야하는거 아니냐 하는데, 포장비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아메리카노 한잔만 해도 포장하는데 거의 200원이 들어요
22/04/06 10:40
포장(테이크아웃)을 더 저렴하게 팔던 시절이 분명 있었고, 매장 이용하면서 추가 반찬, 국, 물 등 리필을 하게 되기에 저를 포함한 몇몇 사람들 인식은 포장이 싸야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22/04/07 00:27
사업하신다니 하나 여쭙겠습니다. 음식값에 앱 이용료랑 배달료가 일부 포함 되어있잖아요?
앱 이용 안하고 전화로 하면 앱 수수료 만큼 할인해주시거나 양을 많이 주시나요? 딱히 그런 인상을 받은 적도 없는 것 같아서 여쭤봅니다.
22/04/07 00:54
전 카페라서 아예 시작도 안했어요 남을 수가 없으니까. 앱으로는 천원씩 더 올려서 배달 시작해야되나 생각은 해보긴 했네요.
제 주변 카페 하는 분들도 배달해봤자 손해만 보니까 안합니다. 그게 맞죠 가격 틀린거 손님들이 알면 배신감 느끼잖아요. 이해를 잘 안해줄 것 같은데요. 아무튼 배달은 플랫폼이 가만히 앉아서 돈버는 구조입니다. 근데 손님들이 배달로 몰리니까 다들 울며 겨자먹기로 하는거라고 보고요. 생각보다 안남으니까 어플 상에서 음식값에 수수료와 배달비를 녹이는 곳이 생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건 잘못된거라고 생각하고, 뭐가 심하게 잘못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 나중에 직원 하나꼬시면 제가 직접 배달 뛸 예정입니다..크크
22/04/06 10:28
옛날에는 배달음식 가격과 매장에서 먹는 가격이 동일한 시절도 있었죠.
지금은 시대가 바뀌고 그에 맞게 포장비 배달비 개념이 바뀌었을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에 맞게 고객도 선택을 하는 시대가 온 거겠죠. 매장은 포장비 받을 수도 있고, 고객은 포장비 받는게 기분나쁠 수도 있고 다시는 안갈 수도 있고, 그렇다고 봅니다.
22/04/06 10:29
제가 제일 어이 없던건, 이미 망한 저희 동네 치킨집인데,
가서먹으면 홀비, 포장하면 포장비, 배달하면 배달비 추가 인 집이었습니다. 그럼 대체 뭘해야 원래 가격에 먹을 수 있냐니까 답못하시던.....
22/04/06 11:09
그릇갖고 가서 직접 포장해 오셨으면 해결 되었을지도 크크
각설하고, 음식값에 배달비 녹였으니 포장손님에겐 할인이 들어가야한다는 분들은, 그 치킨집처럼 홀/포장/배달 별로 비용 표시해주는걸 좋아하실꺼 같습니다. 그리고 음식값이랑 배달비가 구분되어 있으면 한집이 여러마리 배달주문했을때 배달비 1회만 결재되었을꺼 같은데.
22/04/06 10:27
가끔 시켜먹던 음식점이 있었는데 어플상으로 늘 13000원짜리여서 배달비 포함 16000원 내고 먹었죠. 그러던 어느날 우연히 그 가게 앞을 지나가게 됐고 저는 13000원으로 알고 있던 음식값이 '10000원'인 걸 알게됐습니다. 심지어 그자리에서 시키면 그냥 10000원으로 포장해 줍니다. 어플로 할때만 13000원 받고요. 그런데 모든 가게가 그러는건 아니더군요. 현장 가격이랑 어플 가격이랑 동일한 곳이 더 많아요. 그런데 이상하게도 몇몇 가게들은 어플 이용으로 인한 부담을 소비자에게 전가시킵니다. 다른 대체품이 없는것도 아니고 소비자에게 책임전가하는 곳은 주문을 안하게 되네요.
22/04/06 10:32
이상하다고 느끼신 몇몇 가게들은 내가 왜 어플 이용으로 인한 부담을 내야 하느냐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그건 선택의 문제라고 봅니다. 그런 가게들은 소비자가 어플 비용을 내도록 선택을 한 거겠고, 그 가게를 선택하지 않는 것도 소비자의 선택이겠구요.
22/04/06 10:34
하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직접 그 매장에 가보지 않는 이상 매장가격과 어플 가격이 다른지 아닌지조차 알수가 없죠. 저도 하필이면 그날 자전거를 타고 그 골목길을 지나치지 않았다면 영원히 모른 채로 10000원짜리 음식을 배달비 포함 16000원에 시켜먹었겠죠.
경쟁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어플을 쓴다고 하지만 어플 사용이 법적으로 의무화된 것도 아니고, 더 많은 소비자랑 만나기 위해 어플을 쓰는 것일텐데, 겉으로는 배달비를 3000원으로 보이게 하고 사실상 6000원을 전부 소비자에게 부담시키는 것은 속임수라고 봅니다.
22/04/06 10:37
전 그런 건 일종의 조삼모사라고 봐서 크게 의미를 두려고 생각지 않습니다.
주인 입장에서 그런 불만을 안듣도록 하는건 모든 가격을 배달앱 가격으로 통일시키는 거겠죠. 근데 그게 정말 소비자에게 유리할까라는 것은 의문입니다.
22/04/06 10:35
가격 체계는 복잡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원래 기본 가격 체계는 그런 불확실한 요소들을 반영해서 이윤을 산출할 수 있도록 산정하는 게 맞겠죠. 그 다음에 고객에 맞춰 할인 정책을 이행하는 게 가장 무난한 방법이 아닐까 합니다.
22/04/06 11:05
음식 가격을 올리면 점주에게 무조건 이득이 아닙니다.
상승된 가격 자체만 보고 떨어져나가는 손님들이 있거든요. 그러니까 점주들이 고민을 하는 거죠. 어떤 가격정책이 자신에게 유리한가 하는 걸로 말입니다.
22/04/06 10:24
보통 배달비 6천원이라치면 가게에서 3천원 주문자가 3천원배달이긴할텐데
원래 가게에서 팔던 금액보다 보통 최소 천원이상씩은 올려받고 최소주문금액때문에 2개이상시키면 최소 2천원이상 가게에서 먹을때에비해 소비자부담이 올라가기때문에 배달비를 주문자가 거의다 부담하게되는상황이죠...
22/04/06 10:31
매장에 직접가서 포장하는거랑
어플에서 포장주문하는거랑 가격차이 있는거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고요. 몇몇 가게는 양심적으로 장사하는 곳이 있긴한데
22/04/06 10:36
저도 얼마전 우연히 매장 가격과 어플 가격이 다를 수 있다는걸 알게 된 이후부터는 프랜차이즈를 더 많이 시키게 되네요. 최소한 프랜차이즈는 가격이 비쌀지언정 속이진 않으니까요.
22/04/06 10:46
배달비가 원래 6000원이어도 실제 소비자가 부담하는 비용이 3천원이라고 할때
배달팁을 안받는 기능을써도 6천원이 빠지는게 아니라 3천원이 빠지는거고 남은 3천원은 음식가격에 녹여내면 3천원 더 받는게 된다는 이야기를 하고계신거 같습니다.
22/04/06 10:48
아 업주 입장으로 생각하면 배달로 온전히 손해보고 보내는거라 생각해서요.
음식값 차이 없는 곳도 많고, 배달은 수요가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곳도 많거든요. 물론 양아치 같이 하는 곳도 적진 않겠죠.. 요즘엔 포장 할인 붙이는 곳도 생기고 있네요
22/04/06 10:36
업주가 배달비 앓는 소리를 많이 하는만큼, 소비자는 반대로 포장할때 얻는 효용이 커야 되는데 절대 그렇지 않죠.
그럼 뭐냐, 앓는 소리가 엄살이거나 포장소비자가 덤탱이를 쓰고 있다는거죠. 어차피 그 배달비 다 배달비든 음식값이든 녹아있을텐데. 뭐 현장접수랑 어플포장이랑 가격차이까지 내는곳이면 말할거도 없고..
22/04/06 10:37
배달비 최소주문금액 낮춰서 커피파는곳 같은경우 7천원 최소주문금액 걸어놓고
배달비 8000원 받는거 보고 와 진짜 이렇게 장사하는 사람들이 있네? 하고 다른데 그나마 싼데를 보니 6500원.. 커피는 맛있게 시켜 먹었지만 진짜 걸어가서 살거리는 아니여서 시켜 먹은거지만 참 마음이 그렇더라구요. 6500원인 곳은 최소 주문금액이 만원이 훌쩍넘더라구요.. 그래서 더 서글펐습니다.. 사람과 점주가 같이내면 이렇게 해도 되나 싶을정도로..
22/04/06 10:55
매장에서 먹는 비용이 11000이라 치면 앱 표시 가격은 13000 배달비는 3000 포장 시 1천원 할인 정도가 그나마 덜 반발을 살 거라고 보는데 솔직히 이렇게 해도 불만 가질 소비자는 불만 가질 거라 답이 없습니다.
배달비만 보고 선택하는 소비자를 위해 배달비는 낮추면서 포장 선택한 소비자 심기 거르지 않도록 적절히 인센티브를 주고 그러면서 매장가격과 동일하게 해달라? 식자재,원료,연료,인건비가 다 치솟고 있는데 그런 방법은 없어요.4년 전으로 돌아가서 덜 시켜먹어야죠 그냥
22/04/06 11:03
어차피 소비자가 6천원 부담하는데(음식값에 +3000) 왜 눈속임을 해놓고 소비자에게 떠넘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여러 메뉴 시키면 배달비 할인 해주는게 사실 할인이 아니라 이미 6천원 오바가 되니까 깎는거죠. 다 정가로 받고 배달비도 정가로 표기해야죠. 할증도 다 소비자가 부담하고. 음식값은 포장, 배달 동일하게 하고요.
22/04/06 11:07
1인 메뉴 되는 가게는 더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원래 음식가격 7천원짜리 - 배달료 6천원짜리를 1인 주문 받기 위해서 음식 만원, 배달비 3000원으로 적어두는데
2개 시키면 배달비 포함한 음식값도 두배라 23000원이 찍히죠. 홀에서 먹거나 포장하면 같은 음식이 14000원이더군요 크크
22/04/06 11:19
저는 그래서 음식값, 배달료, 어플수수료 등등 다 투명하게 고지해야한다고 생각해요
배달료가 어쩌네 포장료가 어쩌네 그건 그 다음 문제입니다
22/04/06 11:23
현재 상태로는 차액을 점주가 부담하는게 아니라 차액이 음식값에 같이 녹아있는거죠. 포장-배달 음식값이 같은 곳이면 포장 손님은 시키지도 않은 배달비의 일부도 같이 부담하는 거고요.
22/04/06 11:53
정부가 엉터리 일자리 창출한답시고 세금 뿌리는데
2030 일자리 책임지는 쿠팡, 배달어플에 보조금 주는게 더 싸고 효율적이지 않을까 싶네유
22/04/06 12:22
그럼 배민에 라이더 등록을 해서 내가 한 주문은 내가 받아서 배달비를 내가 먹는다면....진정한 이득이 되려나요.
진지하게 옵션선택 할수 있으면 괜찮아 보이는데요.
22/04/06 14:24
교촌 알바하는 여자랑 이야기해봤는데 참
포장할인 왜 안해주냐? 라고 하니, 배달비 대는 부분을 포장 손님으로 커버친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배달앱 손님이야 평점 리뷰 무서워서 소스나 샐러드 서비스 주는데, 그냥 전화주문하거나 바로 방문 포장하는 손님은 서비스도 없고 또 할인해주는 거도 아니고.. 꽤씸하거든요. 그래서 걍 치킨 끊었습니다.
22/04/06 15:57
자영업자 죽는다 소리좀 안봤으면 좋겠네요. 저걸로 뭐 플랫폼을 까달란건지, 어쩌란건지도 이젠 모르겠어요.
이미 앱에 있는 음식가격 다 올려서 받지 않나요? 배달비도 뭐 점주가 절반 부담하고 다 알겠는데, 그런거 신경안쓸라고 플랫폼 쓰는거잖아요? 소비자들이 플랫폼업체들이 이득본건 당연하죠. 그거하려고 덤빈거고 초반에 그렇게 신나게 프로모션할땐 다들 아무말안했잖아요. 뭘 새삼 이제와서... 얄팍하게 장사하면 그냥 도태되겠죠. 아니면 그걸 뛰어넘는 맛이든 뭐든 있던지요. 플랫폼, 배달 때문에만 죽는 것도 아니고, 그거 원망한다고 업체에서 소비자들이 도와주지도, 도울 방법도 딱히 없어요 이젠.
22/04/07 00:29
그냥 프랜차이즈 치킨 아니면.. 밀키트 사는데... 어쩔 수 없이 펨코 핫딜 자주 들어가네요.
미리 쟁여 두는게 맘 편해서요.. 저 같은 분 안계신가.. 크크 아 1인 가구입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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