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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19 18:28
1200명이면 한반에 200명... 한반에 24명 넣는다고 치면 8반인데...
8반 풀 편제로 꽉 채우는 학교가 드물긴 하죠. 특히나 6학년하고 1학년 차이가 어마어마합니다. 제 아이가 다니는 학교의 경우 6학년은 그래도 7반인가를 꽉 채우는 정도인데.. 1학년 신입생은 4반밖에 없어요. 반토막입니다. 1학년 6학년 차이를 감안하면 1200명 채우려면 6학년은 거진 10반까지는 있어야 할듯... 애들 머리수 줄어드는 속도가.. 무시무시합니다. 이게 저도 첫째 둘째가 여섯살 차이라서 실제로 체감한게 아니면 잘 몰랐을거에요. 지금 초6-중1로 올라가는 애들 머리수도 얼마 안될텐데 6년만에 그거의 반토막이니... 애들 상대로 하는 장사는 지금 당장 전부 다 출구전략 잡아야 합니다.
22/04/19 17:35
저 다닐때는 12반까지 있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반에 50명이면 한학년에 600명 전교생이면 3600명이네요?
잠깐동안은 2부제도 했었던것 같은데.....
22/04/19 17:27
1200명이면 일단 한학년당 200명 좀 넉넉히 25명씩 기준잡으면 8학급 6학년 48학급... 잘하면 교감 2인인 학교도 됩니다....
22/04/19 18:47
크크 어느 호텔 수영장 갔는데 전 11살에 목동살고 xx초등다니며 동생이랑 엄빠랑 같이 수영장 온 여초딩이랑 5분만에 친구가 될 수 있었습니다.
저도 물론 제 애기랑 같이 와서 물에서 놀아주는 상황이었고 푸짐한 뱃살이 부담없는 흔한 아재였긴 했습니다. 근데 엄빠가 오더니 낯선 사람이랑 이야기 하지 마라며 끌려갔습니다. 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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