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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4/28 00:00
(수정됨) 현직 자영업자 입니다. 아무문제 없습니다.
카드를 던졌나요? 돈을 던졌나요? 욕을 했나요? 반말을 했나요? 아무 문제 없습니다. 손님기준 본인이 모르는 판매자 리얼 빡치는 상황 1위는 "얼마입니다" 했는데 전화기를 먼저 꺼내 1분이고 2분이고 카운터 점거 상태에서 무한통화 하는겁니다 전화가 왔으면 카드를 주고(계산하게) 전화를 하든가 직접 경험해본 상황인데 여기서 다음손님 먼저 계산을 했는데 통화를 끊더니 "왜 내 뒷사람 먼저 계산 했냐?" 말문이 막혔습니다 크크
22/04/28 02:50
어떤 행동이 매너가 있느냐를 따지기 전에 자기에게 영향을 미칠 수 있거나 중요한 사람. 예를들어 직장상사나 교수님. 혹은 본인 할아버지 할머니 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다면 최소한 일관성은 있으니 문제는 없다고 봅니다. 근데 편의점 알바에게 저렇게 카드를 건내는 사람 중에 앞서 언급한 사람에게도 똑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 지는 잘 모르겟어요.
22/04/28 03:28
왜인지는 모르겠는데 자영업자인 제 입장에서 저렇게 주면 약간 기분이 좀 그렇긴 합니다. 저 손 모양에 지폐 껴서 줄 때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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