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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08 15:59
아니요 흐흐... 대구 10년 정도 살긴했는데 중구쪽에 있었습니다. 다만 소문은 익히 들었습니다.
삥뜯은 적은 몰라도, 삥뜯겨본 적은 100% 있다는...
23/01/08 16:10
대충 지방(시설부족) 주거 밀집(사람많음)쪽으로 갈수록 순위가 떨어지는듯 하네요
단 지방에서 시설 풍부 (관광지.상업지)하면서 주거인구수는 적은지역은 순위가 좀 높게 책정된듯 정확한건 아니고 느낌적인 느낌이라서 아니라고 생각하시다면 그게 맞습니다.
23/01/08 16:13
소득이 적은 사람도 살기 좋아야 살기 좋다고 할 수 있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소득 높은 사람들이 모여 살면 살기 좋은 게 맞긴 하겠죠...?
23/01/08 16:18
대전 유성구랑 대전 동구 극과 극이네요.
유성구는 서쪽, 서북쪽이라 녹지 지대 많고 그런 거랑 유성 선병원이 탄탄해서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행정 구역으로는 서구인 둔산동 을지대학병원, 관저동 건양대병원도 유성구랑 가깝고. (근데 기계적으로 집계해서 반영 안 됐을 듯) 대전도 근 몇 년 범죄율 같은 지표 많이 안 좋아졌습니다. 체감은 안 되지만 저런 뉴스에 이제 대전도 전처럼 조용하고 아무 일 없는 그런 도시가 아니라는 댓글 달렸던 게 생각나네요.
23/01/08 17:36
어릴적에 대구 동구와 수성구 경계 언저리에서 살던 입장에서(물론 20년도 전에;;) 참 느낌이 이상하네요. 실상 저나 제 친구들의 삶의 수준은 수성구 살때나 동구 살때나 그냥 거기서 거기였는데.. 그만큼 양극화가 심해진 걸까요? 물론 학군 차이는 그때도 심하기는 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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