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1/28 08:28:14
Name Avicii
File #1 Screenshot_20230128_082346_Chrome.jpg (1.90 MB), Download : 85
출처 유튜브
Subject [연예인] 연예인이 개꿀이라던 테이 근황 (수정됨)





'어'



연예인, 운동선수 같은 예체능은

재능이 있으면 쉬움

재능없는데 노력으로 커버치려면 지옥...인 분야긴 하죠


어차피 개꿀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은

일정 수준 이상의 연예인이 될 수 있는 재능이 있기 때문에....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통큰아이
23/01/28 08:36
수정 아이콘
개꿀... 부럽슴다 흑흑
23/01/28 08:36
수정 아이콘
재능이 있어도 쉬운분야는 아니죠. 재능이 있어도 늦게 뜨는 연예인들 보면 운도 중요하죠
문재인대통령
23/01/28 08:40
수정 아이콘
반박이 불가하다
모두가 개꿀인것을 알지만 소수의 사람만 가능한 직업 연예인
그래서 지망생들이 너무 많죠~
dogprofit
23/01/28 08:41
수정 아이콘
개꿀이라고 해도 멘탈 터지고 흑화하는 사람들도 있는거 보면 그걸 잘 견뎌내는것조차 적성이죠.
받아들이기 나름이겠지만 얼굴 팔린다는것에 대한 스트레스는 상상을 초월합니다.
23/01/28 09:08
수정 아이콘
공부 너무 하기 싫지만 참고 노력해야지 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아 공부 너무 맛있는데? 아 저건 왜그럴까? 너무 궁금해 미치겠어. 게임 왜 해? 공부가 젤 재밌는데?

하는 사람도 있죠

얼굴 팔리는게 스트레스인 사람도 있지만(저도)
천상 연예인인 사람은 더 알아봐줘 더 우러러봐줘 싸인해댠라해줘 너무 짜릿해 이런 사람도 있겠죠
문어게임
23/01/28 09:39
수정 아이콘
그게 그 분야에 재능이 있으면 노력이 즐겁다죠..
평온한 냐옹이
23/01/28 09:46
수정 아이콘
역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즐기고 그게 충족되어왔던 경우 시간이 지나 사람들의 관심에서 점점 멀어지면 벌어놓은 돈이 많아도 우울해 한다고 하더라고요.
23/01/28 09:4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어떤 직업이든 경중의 차이는 있지만
다 존재하는 부분이라는 거죠
고오스
23/01/28 10:20
수정 아이콘
연에인들 중에서 그런 사람이 꽤 많다죠
23/01/28 08:41
수정 아이콘
성공만 할 수 있으면 노력대비 엄청 많은돈을 벌 수 있고 남들이 우러러 보는 직업이니 개꿀이라 생각합니다
성공 하는게 딴 직업들보다 어려워서 그렇지...
헤나투
23/01/28 08:44
수정 아이콘
저 위치까지 올라서는게 힘들어서 문제긴하죠 크크
저분들은 저렇게 얘기하는거보니 운이 따라줘서 남들보단 상대적으로 쉽게 저 위치까지 가셨나봅니다. 물론 재능은 기본!
코인언제올라요?
23/01/28 08:44
수정 아이콘
배우 지망생 아는 분 있는데요.
소속사도 있고 엑스트라 및 조연으로 영화, 드라마 10여편 이상 나왔는데도 카페 알바하십니다...
꿀의 문이 너무 좁아요.
23/01/28 08:54
수정 아이콘
재능은 물론이고 운도 엄청 받쳐줘야 하니
23/01/28 09:01
수정 아이콘
개꿀은 맞는데 그 꿀을 아무나 빨 수 있는 게 아니니...
23/01/28 09:10
수정 아이콘
재능은 개쩌는 데 인기 없으면 생지옥임...
꿀 빠는 것도 능력임
롤스로이스
23/01/28 09:10
수정 아이콘
예체능이 대부분 그렇죠. 좁은문 통과하긴힘들고 통과하면 어나더 월드.. 그 어나더월드의 삶이 집중조명돼고 선망이 대상이되고ㅠ
23/01/28 09:21
수정 아이콘
재능도 재능이지만 거기에 정말 운이 따라줘야 가능한 직업이라
사랑해 Ji
23/01/28 09:35
수정 아이콘
어제 bts 슈가가 입국한다고 실시간으로 유튜브에서 방송하던데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록타이트
23/01/28 09:37
수정 아이콘
큰 관심에는 큰 댓가도 따르기 떄문에 결코 쉽지 않죠.
내년엔아마독수리
23/01/28 09:43
수정 아이콘
이름만 알려지면 개꿀인데 이름 알리기까지 난이도가 헬...
샤르미에티미
23/01/28 09:57
수정 아이콘
노동 대비 돈을 많이 버는 것만 장점이 아니죠. 많은 분들이 다 알긴 알지만 작게 생각하는 것 중에 큰 게 있는데, 바로 연예인은 고위 공무원이나 웬만큼 큰 기업 사장이나 재벌가의 사람들처럼 거진 의전을 받는다는 겁니다. 매니저가 운전 해주고 코디가 의상 관리 및 메이크업 해주고 식사와 컨디션 관리도 해주고 촬영장 가면 가장 대우 받고, 일반인이 그런 생활을 누리려면 앞서 말했 듯 웬만한 직책 갖고는 안 되는데 연예인은 평균 이하라도 그런 생활을 누릴 수가 있죠.
23/01/28 10:30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대우 받는 연예인이 과연 평균 이하일까요?
우리가 알만한 연예인 중에서 줄세워서 평균 이하라면 이미 평균을 훨씬 상회한 그룹 중에서 줄을 세우는 거겠죠.
샤르미에티미
23/01/28 10:47
수정 아이콘
네, 평균 이하도 누릴 수 있는 것 맞습니다. 모든 평균 이하 연예인이 그런 대우를 받을 수 있다는 건 아니고요. 수입이 없다시피한 연예인도 그런 관리 자체는 받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게 결국 자기 돈으로 들어가고 그래서 수입이 없는 거니 그거 누린다고 좋다고 할 수 없지만. 누리는 것 자체는 가능하죠. 말씀대로 평균을 훨씬 상회한 연예인들은 비교도 안 되게 더 좋은 관리를 받는 거고요.
23/01/28 10:48
수정 아이콘
님도 본인돈 쓰시면 그렇게 할 수 있어요 그건
샤르미에티미
23/01/28 10:5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Mephisto
23/01/28 11:22
수정 아이콘
그게 아니라 그냥 관리받는걸 의전이라고 표현한걸거에요.
받듦을 받는다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일반인은 스스로 해야하는 관리라는걸 대행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핵심인거죠.
장점이라면 장점이라고 볼 수 도 있습니다.
물론 저 의전은 강재적으로 받는 의전이라는걸 생각하면 그게 마냥 좋은건진 모르겠내요.
OneCircleEast
23/01/28 10:46
수정 아이콘
연예인 평균 이하면 대학축제, 지방축제같은데 곁다리로 나오는 '이런 아이돌 그룹도 있었어?' 싶은 그런 연예인들이라고 봐야되는데..... 대부분 자기들끼리 운전해서 지방까지 와서 편의점에서 삼각김밥 사먹고 자기들끼리 메이크업 해주고 그럽니다....
샤르미에티미
23/01/28 10:50
수정 아이콘
평균 이하면 평균도 포함하는 건데 너무 하위 그룹만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설사 평균 미만이라고 해도 아주 다양한 케이스가 존재하고 그런 생활을 할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일반인은 그보다 사정이 훨씬 나아도 근처조차 못 가는 생활을요.
OneCircleEast
23/01/28 11:22
수정 아이콘
연예인이라고 치면 너무 넓으니까 가수로만 국한해서 얘기해볼께요..... 문체부 조사에 따르면 2018년 기준으로 기획사에 소속되어 활동하는 연예인들 중 가수(보컬, 댄스)로 분류되는 사람의 숫자만 4028명입니다.... 같은해 기준으로 조사 된 자료에 따르면 이들 중 상위 1%에 속하는 사람들이 전체 가수시장 파이(인기, 수입)의 50~60%를 차지하고 있다는 자료가 있구요..... 4028명 중에서 40등까지가 전체 시장수입의 절반을 먹고 나가는거고 그 뒤로 순서대로 줄 세운다고 치면 말씀하시는 '평균 이하의 연예인'에 속하는 가수를 넉넉잡아 인기순위 2000등에서 3000등 사이에 있는 가수라고 칠 때 그 가수들이 돈을 얼마나 벌 것이며, 그 가수가 벌어들이는 그 수입을 위해 기획사가 운전하는 매니저 붙여주고, 코디 붙여주고, 식사와 컨디션 관리도 해주고, 촬영장 가면 대우받고 그럴까요.....?
지구돌기
23/01/28 11:21
수정 아이콘
평균을 너무 높게 잡으신 것 같네요.
아래 기사를 한번 보시죠.

배우·탤런트 10명중 9명, 한달에 60만원도 못번다

'화려한 연예계의 그늘' 수입 상위 1%가 전체의 45% 이상 독식
가수 90%는 연수입 800만원·광고모델은 한달 16만원도 못벌어
https://m.yna.co.kr/view/AKR20170114017200002
Mephisto
23/01/28 11:27
수정 아이콘
근데 샤르미에티미님의 관리와 수입과는 큰 상관이 없어요.
보통 저기에는 지망생도 포함이 되는데 엔터에서 급여를 주는게 아니라 비율로 정산하고 어느정도 자리가 잡힌 상황이 아니면 용돈주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지망생이 연예계로 데뷔 준비하는 기간에는 수익활동이 0에 수렴하죠.
하지만 엔터는 그 지망생의 가능성을 보고 다양한 관리를 해주게 되요.
샤르미에티미님이 말하는 의전은 그런걸 의미하는거죠.
지구돌기
23/01/28 11:34
수정 아이콘
그런 케어가 가능한 메이저 기획사 신인이나 지망생 정도만 되어도 해당 직업군에서는 상위권에 해당될겁니다.
일반 직장인으로 치면 최상위 대기업 신입 정도일 거 같은데 그게 평균 이하는 아니죠.
Mephisto
23/01/28 11:39
수정 아이콘
좋소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정도만 되도 저 정도는 챙겨줍니다.
좆소기업이 많은게 문제긴 하지만 사실 하도 평균치가 낮아서 평균이라고 우겨 볼 수는 있다고 봐요.
그리고 사실 지망생 시절이 관리 더 잘받아요.
데뷔하고 뜨지못하고 시간이 길어지면 한계가 보이고 엔터에서도 손을 놓기 시작하죠.
OneCircleEast
23/01/28 11:35
수정 아이콘
그런 지망생들은 축구로 치면 유스라고 봐야죠.... '연예인'이라고 분류조차 안되는...... 사실 지망생을 키우는 기획사라는거 자체가 평균에서 훨씬 위에 있다는 얘기라서.... 평균에서 아래쪽에 있는 기획사들은 유스를 키우는게 아니라 그냥 그때그때 행사 뛸 수 있는 가수, 사회자나 조연, 엑스트라로 투입할 수 있는 배우들 데리고 있는 그런 곳들인데..... 말씀하시는 그 '의전'이 없는곳이 90% 이상일겁니다....
Mephisto
23/01/28 11:43
수정 아이콘
제가 기획사 쪽을 생각 못했네요.
거기까지 생각하면 확실히 평균보단 훨씬 높아야죠.
앓아누워
23/01/28 10:55
수정 아이콘
개꿀중 꿀직업이었는데 이젠 더 꿀보직 스트리머가 생김 크크
23/01/28 11:50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는 노동강도/수입이 연예인과 비빌 수가 없습니다..
유일여신모모
23/01/28 11:49
수정 아이콘
능력,멘탈 확실하면 개꿀이지만 난이도가 넘 높습니다.
다시마두장
23/01/28 11:51
수정 아이콘
저 위치까지 올라간 사람들은 재능과 운이 모두 갖춰진 사람들이니 꿀로 느껴질 수 밖에 없긴 하죠 크크
물론 그렇지 못한 입장에서 보면 개천에서 용 나기보다 힘든 게 연예계일테고요. 당장 아이돌만 봐도 십대에 벌써부터 부와 명예를 거머쥐는 케이스가 있는가 하면 중소기업 그룹으로 데뷔해서 수년간 무명을 거치고 빈털털이로 끝나는 경우가 허다하니...
23/01/28 12:1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어지간한 능력으로 성공하기 힘든 건 그만큼 경쟁이 심하기 때문이고 경쟁이 심한 이유는 상위권 진입시 얻는 보상이 노력대비 크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유형의 상품을 생산할 때는 원자재나 생산시설, 노동력 등등이 필요한데, 연예인은 자기 재능 자체가 상품이니 개인 노력으로 그 생산을 상당부분 커버할 수 있고..비슷하게 자기 재능자체가 상품인 다른 전문직과는 다르게 그 상품이 미디어플랫폼을 통해 수백 수천만의 소비자에게 복제전송되는 방식이니 한번에 만들어낼 수 있는 부가가치(?)가 어마어마하지 않나..뭐 대충 이렇게 생각되네요. 테이 씨가 이런 부분을 염두에 두고 말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흐흐
23/01/28 12: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러분도 테이처럼 잘생기고 노래 잘부르고 철권 잘하면 저정도 할 수 있는거죠 뭐 크크
23/01/28 12:43
수정 아이콘
사실 철권은 못...은 아니군요 일반인기준에선 고수죠 크크
23/01/28 13:35
수정 아이콘
셋다 충족하는게 어렵죠 크크
23/01/28 14:49
수정 아이콘
어차피 잘생기고 노래잘해서 그깟철권...ㅠㅠ
라울리스타
23/01/28 13:17
수정 아이콘
우리가 티비에서 접하는 건 어차피 업계 탑급들이고, 그 탑급들만 다른 분야와 비교해보면,

인기종목 스포츠 스타 정도나 비벼볼 수 있을까요? 그나마 나이 먹어서 감독으로 전환되면 연예인과는 비교불가. 서장훈이 암만 농구에 진심이라고 얘기해도 감독으로 절대 못돌아가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내내 격무에 시달리는 전문직이나 사업가...실적압박의 기업 임원도 연예인에 못비비고, 게다가 예전과 다르게 방송의 고인물화까지 되어서 한 번 탑찍은 연예인은 잘 내려오지도 않죠. 스스로 꿀이라고 인정하는 이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의 빛
23/01/28 13:32
수정 아이콘
'노래따위는 끊은지 오래다 크' (예전에 실제로 쓴 코멘트)
아니아니
23/01/28 15:05
수정 아이콘
예체능 직업은 일 자체를 즐거워 하는 비율이 높죠. 그것만으로 개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2554 [LOL] [LCS] IMPACT 정언영, "당연히 목표는 월즈 MSI지만, 이번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6] Silver Scrapes5801 23/01/28 5801
472553 [유머] 10년을 기다렸던 꿈을 현실 때문에 포기한 가수 [24] 길갈12353 23/01/28 12353
472552 [유머] 경력직 우대합니다.jpg [21] 캬라12973 23/01/28 12973
472550 [LOL] 마포고교장피셜 "페이커 데프트는 재능, 마포고라고 깝치지 마라" [9] KanQui#110579 23/01/28 10579
472549 [유머] 고기불포함 [110] 쎌라비14824 23/01/28 14824
472548 [기타] 뭐가 됐든 일단 유명해져야 되는 이유... [24] 우주전쟁11049 23/01/28 11049
472547 [유머] 주차 뭣같이 해 놨는데 빼라고 쉽게 못하는 차 [10] 동굴곰12356 23/01/28 12356
472546 [유머] 닮은연예인 찾아주는 어플 레전드.gif [16] Myoi Mina 12761 23/01/28 12761
472545 [스타1] ASL 시즌15 개막.jpg [16] Pika4810909 23/01/28 10909
472544 [연예인] 연예인이 개꿀이라던 테이 근황 [47] Avicii14765 23/01/28 14765
472543 [기타] 구글에 뜨는 이상한 사이트 안 보이게 하기.jpg [8] Pika4811765 23/01/28 11765
472542 [LOL] 화면에 안 잡혔다는 비디디 플레이 [17] 묻고 더블로 가!10716 23/01/28 10716
472541 [유머] 신입사원 그리고 1년 후.jpg [25] Aqours16076 23/01/28 16076
472539 [기타] 학원 불났는데 자기가 리드해서 사람들 데려온 초등학생 [14] Aqours10888 23/01/28 10888
472538 [기타] 몸 녹이려 지구대 찾은 할머니, 경찰이 쫓아냈다…"끌어내고 문 잠가" [62] 치타15185 23/01/28 15185
472537 [기타] 애완동물의 법적가치가 낮을수밖에 없다는 이유 [29] Myoi Mina 9782 23/01/28 9782
472536 [LOL] 짬에서 오는 아지르 무빙 [11] 길갈9177 23/01/27 9177
472535 [동물&귀욤] 이상한 친구를 데려온 댕댕이.MP4 [11] insane8102 23/01/27 8102
472534 [LOL] 팸붕이의 kt hle 첫세트인상 [16] Lord Be Goja9746 23/01/27 9746
472533 [LOL] 클리드 라이프로 롤드컵 우승팀을 벼랑 끝까지 몰고 간 남자....jpg [13] 토루9627 23/01/27 9627
472532 [유머] 여보, 친구들이랑 보드게임 한판만 하고 갈게 [27] 산밑의왕14644 23/01/27 14644
472531 [LOL] 'HLE팬분들 올해는 많이 웃게 해드리겠다' [30] 서린언니9948 23/01/27 9948
472530 [기타] 일본의 재밌는 즉석 된장국.jpg [7] 한화생명우승하자11464 23/01/27 1146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