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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6 14:48
서장훈은 선수 시절 센터 겸 파워 포워드 포지션이라 굳이 비교하자면 신현철에 가깝죠.
목 다치고 나서는 3점까지 쐈으니 또 신현철이랑도 애매한 것 같기도 하고..
23/02/06 14:55
키도 2m가 넘고 기술도 갖춘 완전체라 슬램덩크에서는 누구랑 비교해도 부족하죠. 변덕규가 202cm인데 서장훈이 207cm인.. 심강훈이고 신현철이고 본인입장에서는 애들 노는 수준으로밖에 안될텐데 채치수 변덕규 갖다붙이면 90년대부터 어지간히 짜증났을듯 크크
23/02/06 15:01
하필 생긴게 닮아서 크크크
신현철 스킬 + 2년 동안 더 큰 김판석 피지컬로 보면 될까요? 김판석이 고1이고 199니 좀 더 크면 207 가능할거 같긴 한데...
23/02/06 18:29
자유투라인 언저리였을겁니다. 그게 아마 95년 2월 1일인가 그랬을건데, 그날 오전에 생사가 오가는 수술을 받고 진통제에 반쯤 취해서 티비를 보다가 고대 응원하는 입장에서 혈압올랐던 생생한 기억이...
23/02/06 15:56
둘 다 대학리그만 올라와도 경쟁력이 없는 수준이라
독자들은 어리둥절했지만 작가가 현실적으로 잘 묘사했죠. 채치수는 공부, 변덕규는 가업. 농구는 여기까지인걸로
23/02/06 18:30
애초에 국대급 선수가 고등학교 세계관에 가면 어느 종목이건 무조건 전국 1위죠 크크 반대로 고등학교에서 압도적인 전국 1위 정도는 해줘야 커서 국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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