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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27 12:47
커헉... 진짜 대단하네요. 제가 독일에서 단독주택 2층짜리 관리비(전기, 난방, 쓰레기, 상하수도 등)로 월로 계산하면 500유로 정도였는데.
23/02/27 12:05
진짜 뉴욕 집값 특히 맨해튼이면 눈튀어나올정도로 쎄서..
아니 근데 아무리그래도 노숙은 좀 뉴욕 가을 겨울에 무지하게 추운데
23/02/27 12:35
고시원 정도에 해당되는게 월 1500 불일 겁니다. 뉴욕 외곽이라도 집의 형태를 어느 정도 한 매물이 월 1500 밖에 안 할 수가 없습니다.
23/02/27 12:08
동생이 뉴욕에서 살 때 가보니 8-9평 남짓한 스튜디오에 커튼 같은 걸로 3등분해서 3명이 무슨 노숙자처럼 살더군요. 그래도 1인당 800불 이상 월세가 나간다고.. 6년전에도 그정도였으니 지금은 더 하겠죠.
23/02/27 12:12
한국청년들이 방세를 아낄려고
택시트렁크에 들어가 자며 생활하는걸 미국방송에서 비난겸 해서 보도한적이 있습니다 벌써 이십년은 더된듯한 때인데
23/02/27 13:02
어딜 가나 선진국 대도시 가면 생존 난이도가 올라가는건 비슷한거 같아요. 그래서 대도시들 보면 출산율이 낮은거 같기도 하고..
23/02/27 14:20
궁금해서 찾아보니 각방에 한명씩 사는 아파트 쉐어같은 경우 월1천불 미만이면 가능한데 뭐 개인 사정이 있겠지만 저렇게 위험을 감수해야 하나 싶네요.
뉴욕이 안전한 도시도 아니구요.
23/02/27 14:21
음.. 퀸즈나 브루클린 외각에 좀 싼집도 있을텐데 노숙은 너무 힘들 것 같아요.
2007년 기준이지만 퀸즈에서 쉐어하우스 형태로 월 $500으로 살긴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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