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3/02/27 16:11:14
Name 삭제됨
출처 애객
Subject [유머] 칸 영화제에 출품된 고령화 안락사를 다룬 영화 plan 75.jpg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2/27 16:15
수정 아이콘
당장 온라인 일부의 주장이지만 본문의 내용을 주장하는 경우가 간혹 보이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주장이 힘을 받게 될 까봐 걱정되고 두렵습니다.
옥동이
23/02/27 16:16
수정 아이콘
정도의 문제지 지금 노인 무임승차건 문제제기 하는것도 비슷한 맥락 아닐까요 시작은 미약한거죠
23/02/27 16:17
수정 아이콘
예상컨데 그 주장이 힘을 받을 시간이 되었을때, 지금 여기 pgr에서 그 주장을 하는 일부 분들은 그 안락사의 대상이 될 시기에서 가까운 나이일겁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27 16:40
수정 아이콘
사람은 나이를 먹는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런 주장을 할까요
카페알파
23/02/27 16:45
수정 아이콘
묘하게도 이론적으로 알고는 있는데, 실감을 못 할 수도 있습니다. 어렸을 때 나는 영영 어른이 되는 시간이 오지 않을 것 같다고 생각했던 것처럼, 시간이 지나면 나이를 먹고 노인이 된다는 건 머리로는 알고 있는데, 뭔가 일어나지 않을 것처럼 느끼는 거죠.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27 16:48
수정 아이콘
나에게도 적용할 각오가 된 사람들이라는 훨씬 간단한 해석이 있죠. 애초에 주장에 부정적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대입하려는 생각도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이상한 해석이 달린다고 생각합니다.
지하철 무임승차를 비판한다고 해서 스스로가 노인이 된다는 걸 일어나지 않을 일로 느낀다고 해석하는건 무리수가 있듯이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카페알파
23/02/27 17:03
수정 아이콘
뭐, 굳이 이야기하자면, '지금의 나' 외엔 돌아볼 여유가 없고 실감이 안 나는 거 아닐까요? 지금 지하철 무임승차제를 비판하는 사람들이 30~40년 지나 노인이 되면 똑같이 무임승차제를 비판할까에 대해서 전 회의적입니다. 결국 같은 제도라도 청년 때는 청년의 입장에서, 노인 때는 노인의 입장에서 바라볼 수밖에 없는 거죠. 청년은 아직 노인이 돼보지 못했고, 노인은 청년의 시절을 잊었을 거라...... 그리고 의외로 나이를 먹어 어른, 청년, 장년, 노인이 된다는 걸 (이론적으로 알고는 있지만) 실감을 못 하는 경우가 많으며 전혀 무리수가 아닙니다.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27 17:15
수정 아이콘
상대방을 그런 수준으로 재단하고 하는 대화는 아무런 의미가 없겠죠.
23/02/27 17:31
수정 아이콘
누구나 언젠가는 노인이 된다는 사실에 대해 체감을 하지 못하기 때문에 극단적인 주장을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정교하게 예측가능한 미래(현 건강보험 시스템 등)를 보면서도 막연히 어떻게든 굴러가겠지 하는 사람들이 많아보이긴 합니다
계층방정
23/02/27 17:35
수정 아이콘
https://www.mk.co.kr/news/economy/9231511
행동경제학에서 다루는 주제 중에 하나가 사람은 가까운 미래에 얻을 이익은 거의 현재의 이익으로 평가하는 반면 먼 미래에 얻을 이익은 많이 할인해서 보고(높은 할인율), 그 할인율은 세월이 갈수록 변한다는 주제입니다. 무임승차 폐지에 따른 득실에도 이렇게 변화하는 할인율이 적용되면, 같은 사람이라도 20대와 40대에 그 득실이 느껴지는 정도는 달라질 거에요.
김아무개
23/02/27 20:48
수정 아이콘
본인이 그것을 간절히 바라기 때문에 희망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할겁니다.
Paranormal
23/02/27 16:17
수정 아이콘
저희는 불가능인게 이미 고령자가 많기 때문에 투표 싸움으로 하면 상대가 안되죠.
지금 국민 연금도 미래의 세대가 현재 수급자 때문에 고통을 받는건데 아무도 안 나서잖아요
23/02/27 16:20
수정 아이콘
전에 제가 올렸다가 삭제된 글이 있는데 일본은 투표수 뿐만 아니라 권력(가지고 있는 재산)도 고령자가 3배 이상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전체의 부 중 50%가 고령자에게 몰려있고 젊은이에 비해선 3배 이상이던가.
23/02/27 16:25
수정 아이콘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도 그렇고 전후 부머세대들이 쥔 부가 현재의 젊은층에 비하면 훨씬 많습니다.
관련 지식이 없었고 그나마 있는돈은 자식에 온힘 쏟은 한국이 특이한거죠.,
23/02/27 16:33
수정 아이콘
당연히 투자만 일정금액 반복해도 나이가 많으면 돈이 많은게 당연한데, 현재 일본 고령자들은 일본 최고의 경제 호황기(라 쓰고 거품기)를 격은 세대라 특히나 더 많다고 하더군요.
무냐고
23/02/27 17:13
수정 아이콘
한국도 이미 변하고있습니다.
특이한게 아니라 후진국이었어서 늦은게 아닐까 싶습니다.
지금 20후~30중반 세대는 부모세대보다 가난한 최초의 세대 타이틀을 얻었죠.
점점 심화될것으로 보입니다.
김아무개
23/02/27 20: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권유이고 본인 선택이기 때문에 기득권자들은 거절하고 잘 살면 됩니다
아케이드
23/02/27 16:18
수정 아이콘
뭔가 참 씁쓸한 내용이네요...참...
23/02/27 16:19
수정 아이콘
특정나이 도래하는 노인들을 처리(?)하는 이야기는 예로부터 많았습니다.
그냥 머릿속에서 상상해봄직한 이야기일 뿐인데.. 노인들이 많아지니 의미부여 하는거죠.
개중에 현실과 구별못하고 진지하게 말하는 사람들도 있는거구요
인간흑인대머리남캐
23/02/27 16:21
수정 아이콘
대체 어떻게 정책을 시행했는지가 더 궁금 크크크 노인들이 저 정책을 내세우는 정부 내각에 대부분 찬성표 던졌다는건데
와일드튀르키예
23/02/27 16:23
수정 아이콘
저도 엄청 오래살고 싶은 생각이 없어서 아무 생각업이 나쁘지 않은데 했다가..
자살을 홍보하고 권장하고, 더 나아가 쓸모없는 노인은 죽어라라는 식이 될게 뻔하다는걸 깨닫고 아차 싶었었습니다.
23/02/27 16:24
수정 아이콘
저런 얘기 간혹 보이고 실제로 하는 정치인도 있는데 그래도 연금생활자(노령층)가 봉급생활자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우대받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합법적 쿠데카?같은게 일어나서 80세 이상 투표권 박탈,건보 지원없음,연금 지원없음같은건 생기지 않을 겁니다.그런 쿠데타가 가능한가도 의문이고요.
무한도전의삶
23/02/27 16:25
수정 아이콘
75가지 영화나 추천해줘? 들어왔는데 제목이었네요 흐흐. 봐야겠습니다.
카뷰레터
23/02/27 16:25
수정 아이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나무에도 비슷한 단편 하나 있지요 마지막 대사가 아직도 기억에 남음...
여덟글자뭘로하지
23/02/27 16:32
수정 아이콘
너도 노인이 될거다 였던가요? 저도 글만 봤는데 왠지 그 장면이 머릿속에 상상되서 박혀있어요.
StayAway
23/02/27 16:29
수정 아이콘
평균수명이 10년은 더 늘어날거 같은데.. 75는 좀 아깝죠. 85면 모를까..
아케이드
23/02/27 16:31
수정 아이콘
75세 넘어가면 대부분의 경제활동이 거의 불가능해져서 안락사 논쟁의 분기점으로 보기는 합니다
23/02/27 16:33
수정 아이콘
그래서 75로 설정을 한 거 같아요. 저런 주제의 영화라면 더 자극적이고 논란이 생기는 게 좋을 테니까요.
23/02/27 16:34
수정 아이콘
제가 자유게시판에 선견지명겸해서 올린 글이 있는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웃어넘기더군요.

하지만 아무리 밤이 깊을지라도 결국 아침이 오듯이 상당수의 노인들이 안락사로 죽는 날은 옵니다
23/02/27 16:37
수정 아이콘
존중합니다.. 나이되면 꼭 실천하시길
23/02/27 16:4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차디찬 단칸방에서 얼어죽고 몇개월만에 시체로 발견되느냐
침대에서 모두의 배웅을 받으며 안락한 죽음을 맞이하느냐

천명중 천명이 다 후자를 택할껍니다
23/02/27 16:47
수정 아이콘
네;;
로피탈
23/02/27 16:54
수정 아이콘
저는 1000명이 아닐 예정입니다
23/02/27 16:56
수정 아이콘
저도 1000명이 아닐 예정입니다.(2) 본인 멋대로 생각하지 마시길
모노레드
23/02/27 17:05
수정 아이콘
선견지명 (X) 아집 (O)
먼산바라기
23/02/27 17:25
수정 아이콘
선생님.. 제가 병에 걸려서 고통에 극에 달하면 안락사를 선택할 용의가 있고 실제로 그렇게 해달라고 주변에 이야기하고 있지만요,

그렇지 않고 가난하거나 늙어서 차디찬 단칸방에서 덜덜 떨 사람이라면요, 죽는 그 마지막 순간까지 제가 해야할 일을 할 겁니다. 일을하고 가족과 함께하고 친구와 연락하고 그럴겁니다.

다음 숨을 내쉬면 죽는다는 걸 알아도 그 순간까지 마치 끝이 오지 않는 것처럼 살아갈 거예요. 그게 저에게 주어진 사회적 의무입니다.

죽음을 택하는 것보다는 사회적 인간으로 저희 부모님 형제자매 가족들을 위해 마지막까지 발버둥 칠거예요. 그게 저에게 주어진 사회적 의무입니다.

안락사하시겠다는 본인 의견은 존중합니다만 다른 사람도 모두 그럴거라고 억측하지는 말아주세요
아구스티너헬
23/02/27 17:54
수정 아이콘
차디찬 단칸방에서 얼어죽을 사람이 침대에서 모두의 배웅을 받을거라는거 부터가 억측이죠
차다찬 침대에서 혼자 죽겠고 몇십년동안 연락없던 자식이 와서 자살보상금을 수령헤가겠죠.
SG워너비
23/02/27 18:20
수정 아이콘
아니요
Navigator
23/02/27 18:51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나이가 중요한게 아니라 생산성 딱히 없고 경제적 도움이 안되는 계층을 사회에서 판단해서 보내버리자는건데
dbq123님은 어떤 상황이신가요? 생산성 좋으신가요? 아니면 경제적 도움 많이 되시나요?
EurobeatMIX
23/02/27 16:44
수정 아이콘
두고봐라라고 생각하실수는 있는데 본인피셜로 선견지명이라 함은...
무냐고
23/02/27 17:15
수정 아이콘
의견이야 그런갑다 하는데 선견지명이란 단어를 갖다붙이니 위액이 역류하려고 하네요
Stoncold
23/02/27 17:21
수정 아이콘
아직도 이러고 계시네 크크 당장 그 글에서 논파당한 부분이 한둘이 아니었는데 선견지명요??
23/02/27 17:51
수정 아이콘
선견지명이 아니라 망상이라고 적으셔야 맞는말같네요
티아라멘츠
23/02/27 18:17
수정 아이콘
그냥 좋은 책이나 좀 더 읽으십쇼 가리지 말고
23/02/27 18:23
수정 아이콘
스스로의 의견을 선견지명이라고 하면 좀 안 민망한가요;;;
아니면 그렇게 써서 비아냥 댓글 먹을것을 선경지명하는 힘은 없었던건가요?
담배상품권
23/02/27 16:39
수정 아이콘
바이쇼 치에코씨 오랫만이네요.
Emas Parker
23/02/27 16:40
수정 아이콘
백년법이야 뭐야
작은대바구니만두
23/02/27 16:42
수정 아이콘
이것도 부익부 빈익빈이죠. 권력과 돈을 가진 노인들은 젊음을 되찾아 장수하고, 그렇지 못한 노인들은 빠른 죽음이라는 프로파간다를 접하게 되겠죠.
더치커피
23/02/27 16:46
수정 아이콘
21세기 고려장이네요 ㅠㅠ
무냐고
23/02/27 17:16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저정돈 아니어도 사회적 고려장은 이미 충분하게 주변에서 본거같습니다.
조부모세대를 보면서요.
23/02/27 16:53
수정 아이콘
열심히 일한 당신, 죽어라. 민도가 높은 일본에선 법 통과될듯...
ArchiSHIN35
23/02/27 17:33
수정 아이콘
결국엔 수명도 경제력에 의해 결정지어지는 시대가 올 듯.
강동원
23/02/27 18:02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안락사를 국가에서 해준다면 먹는 약을 주는 건가요? 주사를 놔주는 건가요?
먹는 약은 빼돌려서 악용할 여지가 너무 큰 거 같고
주사라면 놔주는 사람의 멘탈을 어떻게 관리할 지
죽을 사람의 존엄을 위해 산 사람이 얼마나 투입되서 관리 해야할 지...
죽을 사람이야 편하게 죽고 땡이지만 그걸 처리할 산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하는 경우는 없더군요.
아케이드
23/02/27 18:12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안락사 제도가 있는 내달란드의 경우를 보면 의사가 주사를 하더군요
Dark Swarm
23/02/28 03:21
수정 아이콘
안에 들어가서 스스로 버튼 누르는 질소 탱크가 제일 적당할 것 같습니다
상록일기
23/02/27 18:04
수정 아이콘
노인집단 할복이 고령사회 해법이라는 일본인 교수도 있는데요
https://www.google.com/amp/s/www.joongang.co.kr/amparticle/25140227
Sensatez
23/02/27 18:14
수정 아이콘
꼭 봐야겠네요
카즈하
23/02/27 18:18
수정 아이콘
피쟐 유게에서 봤는데

일본이 저런 주장이 나오게 된 계기가,

버블경제를 겪은 일본의 70세이상(?) 노년층들이 일본 전체 부의 70%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내용을 본적이 있어요
EurobeatMIX
23/02/27 18:58
수정 아이콘
근데 그 70세이상 중에서도 일부가 부를 독점했을 것 같아서 절대적으로 믿기엔 함정이지 않을까 싶긴합니다.
스카야
23/02/28 05:04
수정 아이콘
프로포폴 맞고 잠들듯이 죽을 수 있다면..
저에 국한 되서는 하고 싶네요 75세도 좀 늦다 싶은데..
달빛기사
23/02/28 09:55
수정 아이콘
기득권에서 반대할거라 현실적으로 불가능. 본인이 선택 가능하다면 모르겠지만..
가만히 손을 잡으
23/02/28 22:12
수정 아이콘
나이 먹으면 죽어야지는 그냥 새빨간 거짓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74672 [유머] 몸 관리를 해도 병에 걸리는 이유 [15] 쎌라비12740 23/02/27 12740
474671 [기타] 생각보다 남자들이 많이 겪는다는 카톡 상황 [20] Aqours11601 23/02/27 11601
474670 [기타] 일본에서 사장님이 뛰쳐나와 한국어 하게 만드는 마술 [3] Aqours11183 23/02/27 11183
474669 [유머] 어부들 사이에서 바닷속 황금이라 불리는 것 [16] 길갈10568 23/02/27 10568
474668 [게임] 중국발 포켓몬 유출 내용 [10] 피죤투7715 23/02/27 7715
474667 [유머] [GIF] 아저씨 차 좀 빼주세요 [12] 인간흑인대머리남캐9202 23/02/27 9202
474666 [기타] 최근 인터넷에서 자취를 감춘 사람들 [43] 껌정12531 23/02/27 12531
474665 [게임] 원고가 지는 순간 게임계 수명 50년 짧아진다는 소송 [119] 묻고 더블로 가!13369 23/02/27 13369
474664 [유머] [백종원 시장이 되다] 골목식당 버전 [2] Croove8886 23/02/27 8886
474663 [기타] ??: 랩탑이라는게 무릎위에 놓고 쓰는거 [30] Lord Be Goja10947 23/02/27 10947
474662 [유머] 의외로 호불호 갈린다는 음식.jpg [69] 프로불편러11273 23/02/27 11273
474661 [기타] 퇴사자 인 더 하우스! [24] 닭강정11921 23/02/27 11921
474660 [유머] 오늘 육군3사관학교 졸업 및 임관식 특별손님 [28] 달은다시차오른다11420 23/02/27 11420
474659 [유머] 임금 근로자중 63.1%가 300만원 이하 월급자.jpg [64] 삭제됨12486 23/02/27 12486
474658 [유머] 한국이 사기치기 좋은 나라인 이유.jpg [28] 삭제됨11896 23/02/27 11896
474656 [유머] 칸 영화제에 출품된 고령화 안락사를 다룬 영화 plan 75.jpg [62] 삭제됨11228 23/02/27 11228
474655 [기타] s23의 반값으로 반격하는 새로운 폰 [37] Lord Be Goja11535 23/02/27 11535
474654 [서브컬쳐] 실사화 인어공주 언니들이 수상하다 [36] 인간흑인대머리남캐9091 23/02/27 9091
474653 [유머] [GIF] 타코야끼 기계로 만들 수 있는 것 [22] 인간흑인대머리남캐9455 23/02/27 9455
474652 [동물&귀욤] 인간의 가오가 한계를 뛰어넘을때.jpg [15] insane9536 23/02/27 9536
474651 [유머] 일본만화 실사 근황 [28] 레드빠돌이11802 23/02/27 11802
474650 [유머] 전 세계적 출산율 급하강 특이점.jpg [232] dbq12322182 23/02/27 22182
474649 [스포츠] 박항서 감독이 밝히는 베트남 감독직 사임 이유 [17] OneCircleEast11462 23/02/27 11462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