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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04 12:29
전 애기를 안키우는 30중반인데 주변에 물어보니 '줄넘기 학원'이 있다는데서 매우 크게 놀랐습니다.
말 그대로 애들 뺑뺑이돌리면서 운동시키는 학원...
23/03/04 13:21
일반적인 '유아' 태권도 프로그램이 없는거 겠죠
초등학교 부터 국기원반 이라고 단증따고 다 있습니다 검은띠 형아들이 움직이는 도장 간판이니까요
23/03/04 14:07
어렸을 때 태권도장 다녔다가 폼이 틀렸다며 각목으로 엉덩이를 때려서 그만 두었던 기억과...(저는 애초에 태권도장에 왜 각목이 있는지 몰랐음)
수영배울려고 삼호 수영센터에 갔는데 수영도 못 하는데 갑자기 수영선생이 물속으로 집어던져서 죽는줄 알았던 기억과... 무언가 어렸을 때 배울려고 헀던 운동들은 안 좋은 기억만 잔뜩있네요.
23/03/04 16:17
굳이 태권도장이 아니더라도 웅변학원 다닐 때도 숙제 안 해오면 발바닥 맞기라던가 손바닥 허벅지 맞기등 너무 때리는데 일상화가 되어있었던 시절...
모든 학원들이 때리는 게 자율화 되어있고 학교다닐 때도 교문부터 두발검사 하면서 엎드려뻗쳐에 pcv로 엉덩이 때리고 투명의자... 양동이 들고 서있기 등 그냥 체벌에 일상화가 되어있었는데 지금 시대에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었지요.
23/03/04 14:59
하교할때 픽업해줘, 애들 체력 적당히 빼주고 집에 데려다줘,
방학에는 캠프에 추가 수업에 적당히 보육 시간을 먹어주는 태권도장님은 육아의 신이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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