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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3 17:35
흠.... 제 기준
1. 기분 충분히 나쁠 수 있음. (여자친구가 남자 몸매가 많이 부각되는 채널들만 시청기록에 뜬다면 기분 좋지 않을 것 같음) 2. 기분나쁘지만 이해는 할 수 있음... 3. 인터넷에 올려서 남자친구 욕먹도록 하는건.. 굳이
23/03/13 17:54
크크,
그래서 저는 아내랑 따로 유튜브 따로 관리 합니다, 둘 다 각각 프리미엄 구독 하면서, 아이디 공유 안하고 저는 절대 안 알려줘요, 제 꺼 유튜브 들어가면, 아마 스타킹에 미친놈 인 줄 알듯, 아 맞는 말이긴 한데,
23/03/13 19:40
이 이슈는 이미 예전부터 많이 나온 주제라.. 저런 걸 보고 애인이 기분 나빠하는 건 그냥 감정적인 영역에서 당연한 거라 저거 자체에 태클 걸면 이길 수가 없습니다. 아예 못 보게끔 관리를 잘하던가, 아니면 보여줘도 상관없던가 둘 중 하나죠. 현실적인 영역에서..
23/03/14 01:11
뭐 원글 작성자에게 하는 말은 아니지만 기분나빠할 순 있어도 그걸 역겹다거나 더럽다거나 하는 건 또 다른 층위의 문제긴 하죠.
작성자는 작성자대로 (그걸 훔쳐본 건 뭐 우연이든 고의든 간에 그럴 수 있다 쳐도) 다른 문제가 있고요.
23/03/14 02:00
네 알고 댓글 단 겁니다. 스켑타님께서 당사자들에 관한 문제로 한정시켜서 말해볼 수 있었듯이 저도 한정시켜 보지 않으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당사자에 관한 문제도 따로 언급했구요. 물론 그게 스켑타님께서 말씀하신 맥락과 정확히 일치하진 않겠지만 말입니다.
23/03/14 02:07
댓글을 어떻게 다시던 자유인 건 맞는데, 여러 번 묘하게 제가 단 댓글에 관련없는 내용 추가로 달아서 댓글 다시는 게 신기하긴 하네요. 굳이 제 댓글에 대댓글 안 달고 따로 댓글 달아도 무방한 것들 많던데. 제가 어지간하면 댓글 달리면 내용 관련해 답변을 하는 편인데, 실제상황님 댓글은 대부분 그렇게 하기 애매한 게 참 많네요.
23/03/14 02:12
그러니까 스켑타님은 제가 퍼온 글에서 관심 있는 맥락을 취사한 거잖아요? 저는 반대로 스켑타님께서 흘리신 맥락으로 보면 이렇다 저렇다 할 수 있는 거죠. 차라리 저는 그런 부분은 관심없습니다 하고 답변하시면 그냥 그렇구나 했을 텐데 내가 관심있는 건 따로 있는데 왜 그런 걸 나한테 말하느냐는 듯이 말씀하시면 저도 뭐 그냥 그럴 수 있으니까라고 대답할 수밖에 없죠. 관심을 환기시켜드릴 수도 있는 일 아니겠습니까? 그걸 꼭 스켑타님께만 할 이유도 없긴 한데 제가 보기에 유독 맥락을 직접적으로 한정시키는 듯한 말을 하신 것 같아서요. 제가 그런 비슷한 분들한테 다 일일이 의견표시할 이유는 없고 가장 그러고 있는 듯한 분에게 하면 될 일이라 판단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스켑타님한테 댓글 다는 건 오랜만 아닌가요? 여러 번이랄 게 있었나 저는 진짜 솔직히 잘 기억이 안 납니다. 예전에도 한 번 이런 걸로 투닥거렸던 게 어렴풋이 기억나긴 하지만요.
23/03/16 18:15
제가 딱히 저 주제가 관심이 있어서 취사선택한 게 아닙니다. 20년 전부터 종종 인터넷에서 자주 나오던 주제고, 제 댓글뿐만 아니라 전체 댓글 보면 꼭 글에 나오는 전체 내용을 언급하지 않는 댓글이 대부분이죠. 근데도 제 댓글에 굳이 제가 언급한 것과 다른 내용의 댓글을 다셨는데 제가 뭐라 답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말에 가깝습니다. 굳이 왜 제 관심을 환기..? 지금 달아주신 댓글 보니까 더 아리송하네요.
오랜만인지는 기억 안 나는데, 유독 실제상황님과 이야기 나눌 때마다 그런 경우가 있어서 기억합니다. 제 생각과 같든 다르든 어지간하면 내용 관련해 답변을 항상 하려고 하는데, 실제상황님 댓글 다신 건 내용 관련해 '왜 나한테 이런 댓글을..?' 했던 적이 좀 있었어요. 사실 그래서 아이디도 기억하고 있었고요. 사실 한두 번이면 그러려니 하고 저도 적당히 답변 남기면 그만이긴 합니다만. 하여튼 저도 이런 이야기 드리는 게 좀 불편한데, 다음 번엔 내용 관련해 이야기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23/03/13 20:23
전 구글 계정 여러개 돌려서 취향이나 큰 카테고리로 나눠서 시청, 구독하고 있습니다.
근데 점점 귀찮아서 계정 하나로 점점 몰리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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