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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7 11:06
혼자 가면 가는 거지 커플들이 얼마나 있던 무슨 상관인지 모르겠네요. 그렇지만 양아치 깡패는 이런 부류는 나이가 들어도 무섭긴 합니다.
23/03/17 12:05
망리단길 부근 빌라촌에 페미숙소 한 둘씩 생긴다는 얘기가 돌긴 했어요.
잘 모르는 부분은 대충 그럴듯한 내용 끼워넣고 분량 채운듯 합니다.
23/03/17 11:44
글쵸. 저기서 제일 공감안가는 내용이 구디..
구디에 무슨 20대가 있고, 무슨 외국인이 있다는 건지.. 직장생활에 찌든 직딩들만 드글거리구만...
23/03/17 13:04
구디역 건너편(등대 반대편) + 대림역 위아래
퇴근 시간 후 여성 혼자 지나다니기에 좀 무섭죠. 뭐 낙인인가 싶기도 하지만 분위기도 그렇고.
23/03/17 11:37
찐따, 모쏠아다, 우울증, 도태, 백수 갤러리 특징) 기만을 목적으로 가면쓰는 사람 다수, 정작 낚시꾼은 많은데 고기가 없음.. 예전에 우울증 갤러리 정모할때였나 다 못났다더니 다 잘나서 갤에 올렸다가 진짜 못난 갤 이용자들이 뿔나서 숙청했던 기억이 크크
23/03/17 11:51
지방사람으로써 느끼는건데 서울은 진짜.. 크고 대단하네요
이러니까 서울사람들이 특히 젊은 사람들, 그리고 여자들이 지방에 학을때고 가기싫어하는구나.. 그생각이 듭니다 저같아도 태생이 서울사람이었다면 그럴것 같아요
23/03/17 12:23
서울에만 천만이 살고, 수도권까지 합하면 2천만이 사니까요..
10만명만 넘어도 중소도시로 치는데, 그런게 100 ~ 200 개가 모여있다고 생각해보시면...
23/03/17 12:02
조선족, 중국인 많은 곳이라는 이유 같습니다. (범죄도시 영화) 실제로는 중국요리 먹으러 오는 손님들과 구로 디지털 단지쪽 직장인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입니다.
23/03/17 12:02
그쪽 라인에 중국인 노동자들이 많이 몰려 삽니다.
영화 "범죄도시"의 주무대가 거기죠. 가보면 중국어 간판이 즐비한 차이나타운(?)이 있습니다.
23/03/17 12:11
저는 강북쪽, 특히 수유에 대해서는 공감이 가네요
동네 자체에 양아치가 모이는 것 같아서 근처 살면서도 굳이 안갔습니다 겨울에 발목 내놓고 다니는 애들이 많더라고요
23/03/17 13:09
공감가는곳 많은데 댓글보면 좀 의아하네요 뭐 아주 최근글은 아니겠고, 쓴 사람도 쓰기 직전에 다 돌아다녀본게 아니니 좀 다르겠습니다만... 대충 분위기 자첸 공감가는곳이 많은데
23/03/17 13:28
아니 왤케 가지 말라는 데가 많죠 크크크 다 사람사는 곳인데 크크크 대림 가리봉도 찐 중국음식 먹고싶으면 가끔 가는데 너~무나도 평화롭기 그지없던데 크크크
아 아무도 횡단보도 신호등을 지키지는 않더군요 크크
23/03/17 14:50
정말 다녀보고 쓴 건지, 아니면 한번 슝 둘러보고 감으로 쓴건지.. 크크
그냥 다들 사람 사는 동네라서 술 먹고 약속 있으면 그냥 갈 수 있는 곳들을 뭔 저리.. 별점을 매기고.. 참
23/03/18 23:34
저도 서울 깨나 돌아다녀 봤다고 자처하는 입장이긴 합니다만, 좀 다니는 사람들도 한계가 있는게, 제 관점으로는 대충 서울을 센터빼고 동남(강남은 센터급) 서남 동북 서북으로 나누면, 대개 자기가 사는 권역과 센터지역은 많이 가보게 되지만, 그 외 권역은 잘 안가보게 되는데, 진짜 가 봤다고 쳐주면 저 친구는 어디 사람일지 모르겠지만 다른 세 권역도 참 많이 돌아다녔네요. 저는 서남권 거주자라, 서남권과 도심, 3대 부도심 정도는 많이 다녀봤지만, 연신내나 창동, 천호같은 동네는 안가본건 아니지만 거의 가 본적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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