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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28 11:25
저런신호들이 무시되는 이유는
운동하라고 보내는 가장 강한 신호는 뇌에서 아 운동하기 싫어.. 라는 명령을 내리는것이기 때문
23/03/28 11:26
저네요...
심각성을 모르고 있다가 이번에 부모님이랑 산소갔다가 오르막에서 맨뒤에 어무이랑 둘이 쳐저서 갈때 심각하다고 느끼고 요즘 운동하고 있습니다.. 울 어무이는 암것도 모르고 같이 가준다고 좋아하셨는데...ㅠㅠ
23/03/28 12:01
2번에 매번 시달리는 사람인데.. 어거지로 조깅이라도 하자 했더니 확실히 같은 시간 자도 훨씬 나아요. 문제는 이렇게 되기까지는 두배로 피곤하다는 거..
23/03/28 15:33
제가 경험한 바로는 변비와 소화 모두 눈에 보일정도로 개선되었습니다.
평소에 1km도 안걷는 사람이면 무조건 운동장걷기나 마트를 걸어서 다녀오기라도 해야되요 차이납니다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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