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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5 05:43
사실 슈퍼마리오에서 무슨 입체적인 캐릭터성과 스토리를 기대할 건 아니라고 보긴하는데 90년대 슈퍼마리오가 더 낫다는 건 대체 어떤 점에서 그럴까 궁금해지긴 하네요 크크
23/04/05 05:56
평면적보다는 재미없는 캐릭터 라는게 더 맞겠네요. 평들을 읽어보니 90분이라는 짧은 시간에 담다보니 서사구조가 무너져서 그냥 마리오 IP나 이스터에그 보여주기 영화에 지나지 않는다 정도... 그래도 과거 닌텐도 팬들은 좋아할거라고는 하더군요.
23/04/05 07:31
90년대 슈퍼마리오는 영화편을 먼저 소설로 접했고 그 다음에 영화를 봤는데 너무나 재미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나만 재미있었던건지 나무위키를 비롯한 모든 매체들에서는 희대 쓰레기였다라고 나오는 걸 보고 나는 비급영화 매니아였던가 하는 생각 마져 들더군요
23/04/05 07:45
안돼.. 수퍼마리오 매니아 딸이 엄청 기대하고 있는데..
그녀의 업적 = 수퍼마리오 오딧세이, 뉴슈마, 마리오메이커등 스위치로 나온 거의 모든 마리오게임 섭렵. 마리오64같은 옛날게임도 유투브에디션으로 섭렵 크크크 실망하지 않아야 될텐데…
23/04/05 08:19
(수정됨) 메타크리틱도 많이 낮습니다 마리오 덕후 네이선의 평이라네요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commercial_movie&no=483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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